[독점 : 부루 강림기]이 땅에 가장 영광된 이름, 가우리.그 이름을 지키고 세운 그를 강철의 열제라 부른다!이계의 대륙을 뒤흔드는 고구려의 웅혼들.이루지 못한 꿈을 향한 삼족오의 질주.분노와 아쉬움의 한숨 섞인 역사가 새롭게 다시 쓰인다!지키지 못한 역사는 더 이상 우리 것이 아니다! 들리는가! 묵빛의 찰갑 소리. 보이는가! 붉은 색의 삼족오 깃발.위대한 역사의 시작, 그 중심에 그대가 있다!
1부부터 외전까지 약 20년간 기간을 두고 만들어진 작품이라 각 시즌별 시대적 특징이 보이는 작품. 다른 리뷰처럼 1부로 끝내면 좋은 추억이었겠다 싶음.
1부 : 00년대 판타지이기에 판타지적인 디테일은 떨어지나 세밀한 전장 묘사와 우리가 생각하는 고구려의 기상에서 쾌감을 느낄 수 있음 (☆ 4.0) 계웅삼전기 : 새로운 판타지로 나가기 위한 밑작업으로 계웅삼 캐릭터를 보는 맛으로 봄 (☆ 2.5) 2부 : 고구려시절 인물을 현대로 끌고오는 10년대 초중반 당시와 맞는 작품. 1부를 재밌게 본 사람은 그 캐릭터들의 현대생활 모습에 재밌게 볼 수 있을듯 (☆ 2.5 ~ 3.0) 3부 : 계웅삼전기의 마무리를 짓는 스토리. 1부~2부의 스토리들을 잘 끌어왔지만 초반을 벗어나면서부터 밸런스붕괴, 1부에서 본듯한 위기극복 스토리라인에 갈수록 흥미감소 (☆ 1.0 ~ 1.5) 외전(부루강림기) : 아저씨가 요즘 젊은 애들 따라가려고 썼다라는 생각만 드는 작품. 판타지 트렌드에 맞게 게이트 오픈되고 헌터물의 스토리를 만든듯함. 다만 작가님이 대충 이런식으로 쓰는구나만 봤지 실제 트렌드는 하나도 못 따라가고 자꾸 사회트렌드를 반영하려고 함. (☆ 0.5) ... 진짜 캐릭터에 든 정 때문에 보지만 비추함..
해키스트 LV.8 작성리뷰 (5)
쉼없이 넘어가는 필력이 살아있는 작품
다만 묵향처럼
2부및 3부연재로 넘어가면서 1부의 그 감동을 깎아 먹는중
1부는 감히 판타지 탑급으로 추천함
sleepinglock LV.16 작성리뷰 (24)
똥꼬충죽어 LV.44 작성리뷰 (107)
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머루와다래 LV.12 작성리뷰 (14)
애초에 파워밸런스는 잘 안맞았지만 막판에 더더욱 똥망함.
그래도 작가님이 글을 잘쓰셔서 술술 읽히기는 해요
잼잼잼 LV.13 작성리뷰 (9)
영구님 LV.26 작성리뷰 (63)
장르소설중에 전쟁이 많은 작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소설의 전쟁씬과 필력은 사람을 매료 시킨다.
뽕이 차오르는 씬이 꽤 있다
판타지물중에
전쟁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작품
라일락 LV.21 작성리뷰 (43)
허안범 LV.17 작성리뷰 (25)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ghkd**** LV.18 작성리뷰 (33)
1부 : 00년대 판타지이기에 판타지적인 디테일은 떨어지나 세밀한 전장 묘사와 우리가 생각하는 고구려의 기상에서 쾌감을 느낄 수 있음 (☆ 4.0)
계웅삼전기 : 새로운 판타지로 나가기 위한 밑작업으로 계웅삼 캐릭터를 보는 맛으로 봄 (☆ 2.5)
2부 : 고구려시절 인물을 현대로 끌고오는 10년대 초중반 당시와 맞는 작품. 1부를 재밌게 본 사람은 그 캐릭터들의 현대생활 모습에 재밌게 볼 수 있을듯 (☆ 2.5 ~ 3.0)
3부 : 계웅삼전기의 마무리를 짓는 스토리. 1부~2부의 스토리들을 잘 끌어왔지만 초반을 벗어나면서부터 밸런스붕괴, 1부에서 본듯한 위기극복 스토리라인에 갈수록 흥미감소 (☆ 1.0 ~ 1.5)
외전(부루강림기) : 아저씨가 요즘 젊은 애들 따라가려고 썼다라는 생각만 드는 작품. 판타지 트렌드에 맞게 게이트 오픈되고 헌터물의 스토리를 만든듯함. 다만 작가님이 대충 이런식으로 쓰는구나만 봤지 실제 트렌드는 하나도 못 따라가고 자꾸 사회트렌드를 반영하려고 함. (☆ 0.5) ... 진짜 캐릭터에 든 정 때문에 보지만 비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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