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출몰한 신의 무덤. 유물로 영웅의 능력을 쓰게 된 사람들, 부를 얻게 된 사람들. 그리고 그 유물을 털어가는 의문의 도굴꾼이 나타났다. 도굴왕."아이씨, 미치겠네. 여기도 또 그자식이 다 털어 갔냐!"네 것도 내것. 내 건 당연히 내것.다시 살아난 도굴꾼, 그가 세상 모든 무덤을 접수하기 시작한다!
자체 재능은 기억력이 좋다는 것과 카리스마가 상당하다는 것뿐, 그 외엔 유물효과로 전투하는 포켓몬같은 느낌인데 이런 먼치킨도 좋다고 느꼈다. 주인공 안하무인한 부분이 좋았고 도굴단 모으는건 포켓몬 관장 깨는 느낌이었고 마지막에 챔피언 등극하는 것까지 여러 면에서 비슷하다. 포켓몬도 딱 스토리 한 바퀴 굴리고 접는 스타일인데, 이 소설도 딱 그 부분에서 에필로그 뜨면서 끝나는 것 보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막 우주급으로 싸우고 성좌들 불러모으는 것마냥 뇌절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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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렙과 함께 입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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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너무 뇌절이라눈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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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을 의사는 없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긴함. 한번쯤 읽어볼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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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진지하게 보고 후반부보고 허탈감을 느꼈다.
많이 아쉬운 작품이고 그냥 뇌빼고 읽는게 가장 좋다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JWH LV.8 작성리뷰 (7)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모든 일이 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클리셰가 덕지덕지
된장 LV.10 작성리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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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인데 머리 없이 쓰는게 아니라 필력 좋은 사람이 인기 얻을려고 양판장르를 택한 느낌이다. 그리고 실제로 대박도 남.
두고두고 볼 명작은 아니지만 완결까지 정주행은 함
호로록짭짭 LV.21 작성리뷰 (41)
킬링타임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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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ㅎ LV.27 작성리뷰 (71)
하얀늑대 LV.20 작성리뷰 (40)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현판에서 두 여자와 결혼 엔딩, 남주는 다처제 하렘도 좀 취향이 아니기도 했구요; 아하하
시원시원한 사이다 스타일인 건 좋은데 너무 심한 범죄자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