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현실이 말했다.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심심한 후추 LV.11 작성리뷰 (12)
근데 외전이 조금 아쉽기는 하죠
컴퓨터활용능력 LV.16 작성리뷰 (22)
절망적인 상황 묘사가 참 인상적이었음 나머지 전투 묘사나 주인공 성장도 흡입력 있게 잘 전개되었고.. 하지만 약간의 설정오류가 느껴져서 몰입을 방해함
파도치는별 LV.23 작성리뷰 (51)
위스 LV.9 작성리뷰 (8)
본편은 메모라이즈 작가답게 필력 좋게 잘 읽힘
외전은 전작 캐릭들 나와서 재밌게 보긴 했는데 너무 뇌절인 부분도 있어서 눈살 찌푸린 사람도 많을듯
그래도 전작보다 발전한 점도 많고 차별화 두기위해 노력한 점이 좋았다
텁텁한소다 LV.28 작성리뷰 (77)
ShinHyunjuxoo LV.35 작성리뷰 (115)
하지만 메모라이즈는 유행을 선도했고, 탐식의 재림은 유행에 편승했다.
유행을 만들어내지 않았다고 치면 그냥 흔해빠진 양판소 1인 메모라이즈다. 그거보단 잘 쓴 킬링타임 양판소 1.
cacao LV.34 작성리뷰 (111)
쿨째즈 LV.11 작성리뷰 (11)
웹툰도 잼나지만.... 소설이 압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