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소환수들을 그려서 소환한다는 설정인데 소재가 참신해서 킬링타임용으로 ㅊㅊ

걍 별 감흥은 없지만 킬링타임으로 한편한편 볼라면 못볼껀 아닌데 그렇다고 또 뒷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보고싶은것도 아님.
보는내내 드는 생각은 소환하는 거라곤 거의 대부분 스타크래프트 유닛들에 가끔 헐리웃 영화속 캐릭터인데, 그럴꺼면 애초에 그림으로 그린걸 소환한다는 설정을 잡았어야 할 필요가 있나 싶음.
그냥 모니터에 나오는거 소환가능 한걸로 해도 충분했을텐데.
그림으로 그린걸 소환한다는 설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그저 빈약한 상상력을 드러낸것 같아 아쉬움.

그럭저럭 볼만한 양판소 평균정도
누렁이들이 좋아할듯 하다

양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