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걸 창조하는 자가 되고 싶었다.”
한번 사는 인생 단 하나의 꿈을 위해 살아왔다.
어두웠던 터널을 지나 겨우 빛을 찾아 나왔지만
그건 또 다른 어둠의 시작이었을 뿐!
날선 칼날 위로 흐르는 핏빛 운명!
왕좌를 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이들에 의해
자신의 삶을 바친 한 남자, 레닐 루이단트.
“내가 원하는 건 권력도, 명예도 아니다.”
하지만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뭉그러진 세상 속 숙명처럼 내리꽂힌 굴레.
벗어날 수 없어 서릿발 같이 차가운 자신의 운명에
붉은 칼날을 겨누었다.
꿈을 위해, 사랑을 위해 결코 포기란 없다!
꿈을 향한 한 남자의 불꽃같은 전쟁이 시작된다!
김오우거 LV.29 작성리뷰 (77)
종이책 시절 표지가 정말 멋있었는데, 왜 전자책으로 올 수록 구려지는지 궁금하다.
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재밌었고 지금도 내용이 기억이 나는 몇안되는 작품
성심좋아 LV.39 작성리뷰 (151)
지금 다시 읽으라고 한다면... 글쎄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