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스티니

레드 데스티니 완결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걸 창조하는 자가 되고 싶었다.”

한번 사는 인생 단 하나의 꿈을 위해 살아왔다.
어두웠던 터널을 지나 겨우 빛을 찾아 나왔지만
그건 또 다른 어둠의 시작이었을 뿐!

날선 칼날 위로 흐르는 핏빛 운명!
왕좌를 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이들에 의해
자신의 삶을 바친 한 남자, 레닐 루이단트.

“내가 원하는 건 권력도, 명예도 아니다.”
하지만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뭉그러진 세상 속 숙명처럼 내리꽂힌 굴레.
벗어날 수 없어 서릿발 같이 차가운 자신의 운명에
붉은 칼날을 겨누었다.
꿈을 위해, 사랑을 위해 결코 포기란 없다!

꿈을 향한 한 남자의 불꽃같은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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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81 (24명)

김오우거
김오우거 LV.29 작성리뷰 (77)
양판소의 맛으로 보기 좋은 작품.

종이책 시절 표지가 정말 멋있었는데, 왜 전자책으로 올 수록 구려지는지 궁금하다.
2020년 9월 18일 10:5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누렁이전문가
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판타지 소설 입문시기 읽은 작품
재밌었고 지금도 내용이 기억이 나는 몇안되는 작품
2020년 11월 25일 8: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성심좋아
성심좋아 LV.39 작성리뷰 (151)
그때는 재밌게 읽었다.

지금 다시 읽으라고 한다면... 글쎄
2022년 9월 19일 9:1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독자_J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
어릴 때 정말 미친 놈처럼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다. 정말 몇 번을 다시 빌려서 봤던 소설인데 지금 생각하니 약간 오글거리는 게 너무 많은 것도 같다. 특히 The end였나...;; 그래도 요즘 웹소설에서는 보기 힘든 부분들이 많고 정말 오래 전에 읽었음에도 아직까지 꽤나 많은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는 건 그만큼 재미있고 좋은 추억이 돼준 소설인 듯 하다. 하지만 역시 지금 생각하면 오글거리는 면이 좀 크다..
2023년 1월 30일 5: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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