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표사

환생표사 완결

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저항하다가 뒈지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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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83 (671명)

호에엥
호에엥 LV.30 작성리뷰 (46)
지금 연재중인 무협중에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 2연속 장원 등 조금 사이다 과다인 부분도 있으나 그 점 감안해도 재밌음. 표사물중에서도 표사쪽에 가장 많이 치중한 작품이 아닐까 싶음.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가벼운 글이지만 그럼에도 전개나 짜임새가 치밀해서 떡밥같은게 회수될때 쾌감이 너무 좋음. 히로인과의 티키타카도 최고. 일본편 등 가끔 뇌절이 있긴하나 작가가 뇌절이다 싶을땐 빠르게 정리해줘서 질질 끄는 느낌도 없음
2019년 11월 5일 5:08 오후 공감 9 비공감 1 신고 0
Noven
Noven LV.27 작성리뷰 (36)
작가가 꽤 영리하게 잘 쓴 소설
솔직히 이 만큼 쓰는 소설도 드문 현 장르계에서 가뭄의단비같은 작품
2019년 11월 5일 9:20 오후 공감 7 비공감 0 신고 1
슼갈
슼갈 LV.22 작성리뷰 (17)
작중 절정급고수가 미끄럽다고 빙판길을 못달리는데 그보다 훨씬약한 여주가 물위를 연꽃만 밟고 달린다 작중 개연성이 씹창난부분이 많으며 오로지 만담으로 먹고 사는 소설이다 로우파워세계라는게 특징이다
2019년 11월 5일 9:43 오후 공감 7 비공감 4 신고 1
인트라
인트라 LV.17 작성리뷰 (13)
첫부분에 장원급제는 굳이넣었 어야했는지 궁금하다.
그부분에서 개연성없어서하차한작품
2019년 11월 5일 5:58 오후 공감 4 비공감 6 신고 0
Ellenpage
Ellenpage LV.33 작성리뷰 (68)
요즈음 무협물 중 제일 나은 작품
2019년 11월 6일 10:43 오후 공감 4 비공감 0 신고 0
역자
역자 LV.26 작성리뷰 (41)
볼만하긴 한데 거 납치당하는 부분까지 보고 손절함 그리고 이 소설은 무협이 아니니까 무협 생각하고 보지마셈
2019년 11월 5일 8:31 오후 공감 3 비공감 2 신고 0
비가오는날엔
비가오는날엔 LV.30 작성리뷰 (27)
환생해서 장원급제하고 쿠팡맨하는 소설이다.
아마존 사장 아니다. 쿠팡맨 직원이다.
주인공이 표사를 고집하는 것 때문에 몰입이 안 되는 소설.
2019년 11월 5일 9:01 오후 공감 3 비공감 2 신고 0
이라마치오
이라마치오 LV.12 작성리뷰 (10)
무협을 가장한 만담소설 한가지 슬픈 사실은 이 글 보다 잘쓴 무협소설은 드물 정도로 무협장르가 사장 되어간다는것.
2019년 11월 5일 9:47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크소123
크소123 LV.10 작성리뷰 (7)
최근 연재 중인 무협소설중에선 압도적으로 잘 쓴 소설 주인공이 고전소설속 정의로운 인물상
에피소드가 하나씩 끝나고 어른들한테 칭찬 받는 부분이 뽕이 차오른다
2019년 11월 5일 9:49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구라보노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넘쳐나는 최신 퓨전 무협물 중 가볍게 읽기에 제일 무난함.
무협물은 거의 명 송 혹은 그 이전 시대st가 배경인 경우가 많아서 여주무협물을 제외하고는 여캐 취급이 영 별론데, 이 소설은 그런 점이 거의 없다. 주인공과 커플인 남궁소소라는 여자가 메인 여캐인데 나름 매력터지는 캐릭터임.
여캐 취급에서의 장점이 있지만 사실 이 소설 전반적으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남발이고 용두사미 느낌이 없잖아 있다. 제일 어이가 없는 부분은 뜬금없이 등장한 일본 사무라이와 일본 출신 왕자비다. 사무라이는 그냥 등장한 것도 아니고 강캐로 나왔는데 보통 무협세계관에선 내공의 질이나 양이 강함의 척도임에도 불구하고 내공을 쓰지 않는 사무라이가 강하게 나와서 소설 내에서 너~무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일본 출신 왕자비도 그냥 대충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게 중국의 차기 황제를 노리는 왕자가 일본 출신 왕자비를 들인다? 중국 내 강한 세력을 가진 명문가 여자와 결혼을 해도 황제가 될까말까인데 작가님이 일본으로 가는 플롯을 너무나 쓰고 싶었던 나머지 그냥 왕자비를 일본인으로 우겨넣은 듯 하다.
사실 일본말고도 끝에 주인공이 마교주를 이기는 부분도 상당히 개어이가 아리마셍이지만 그래도 나름 차근히 전개된 스토리와 독자가 나름 만족할만한 해피엔딩, 유쾌하고 가벼운 소설 분위기로 킬링타임용 무협물 찾는 사람한테 추천할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2021년 11월 26일 8:29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닌겐상
닌겐상 LV.30 작성리뷰 (44)
근래 본 무협중에 제일 재밋음. 근데 무협보다는 돈 버는 기업물에 무협 스깐 것 같음. 돈버는게 무협파트보다 더 재밋음.
2019년 11월 5일 7:47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Cetacean
Cetacean LV.20 작성리뷰 (29)
초중반까지 쭉~ 재밌게 보다가 후반갈수록 점점 힘 빠지면서 몰입력 떨어지고 중도하차.
나름 충분히 재미는 있음.

다만, 그렇게 길지도 않았는데 대충 남궁소소랑 연애 할 즈음부터 확... 재미가 떨어져서..
그래도 나쁘지 않음.
2021년 9월 26일 5:51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LV.33 작성리뷰 (46)
여캐 하나를 잘 만들면 그걸로 뽕을 뽑는다

...?

...!!!

이게 너무 자주 나옴
2019년 11월 5일 5:2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누르렁
누르렁 LV.34 작성리뷰 (58)
쿠팡맨으로 시작해서 쿠팡맨으로 끝내는 소설
주3연재로 연참 티키타카를 능숙하게 함. 사실상 주 4.5연재로 봐도 무관.

위기-재치있는 극복 클리셰를 줄기차게 사용하는데, 이런 소설들이 늘 그렇듯 마교동-일본편에서 폼 떨어질 실수를 연이어 저질렀다.
그러나 여기서 어거지로 쓰다 맛탱이가는 소설들과 달리, 단칼에 휴재때리고 폼 회복해서 쿠팡맨 초심으로 돌아간걸 높게쳐줘서 별 네개 땅땅.
2019년 11월 5일 9:34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서리바람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무협세계에서 쿠팡맨으로 살아남기.
전생에 쟁자수로 죽었던 주인공이 표국의 망나니 아들에 빙의하여 다시 표사가 된다는 내용이다.
사이다 넘치는 말빨의 소유자인 주인공의 행보와 귀여운 히로인과의 티키타카가 참 재미있다.
가볍게 읽을만한 무협 소설로 추천한다.
2019년 11월 10일 4:5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빙의, 회귀라는 가벼운 소재를 차용한 무협소설입니다.

주인공은 표국의 쟁자수로 수십년간 살다가 도적떼의 습격으로 죽은 후 천룡표국의 넷째 공자 이정룡의 몸을 차지하게 되어 동경하던 표사의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글의 분위기는 대체로 유쾌하고 가벼운 편이고, 글 전반에서 인물들의 대사나 캐릭터가 정말 좋습니다.

1. 고구마 없는 무협
주인공은 실패를 경험하지 않습니다. 위기에 몰려도 주인공의 기지로 해결하거나 다른 인물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게 되는데

글의 유쾌한 분위기는 좋지만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을 포함해 주인공이 이끄는 일행과 주인공이 돕게 되는 단체에서도 아예 희생이 없는 수준.

삼백명 대 이백명이 맞붙었는데 적을 괴멸시키는 동안 단 한명의 사망자도 없었다던지 하는 것은 너무 비극적인 요소를 배제하는 바람에 글을 읽으면서 긴장감이나 위기감이 전혀 들지 않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후계자 경쟁에서도 주인공의 세 형들은 모두 명문 외가를 배경으로 두고 있고 주인공은 천출인데 갑자기 부상한 주인공에 대한 뭔가 견제를 할거다~ 라는 분위기만 내더니 직/간접적인 견제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어요.

처음에는 말빨과 동체시력/반응속도를 올려주는 이능력 정도로 진행되나 했는데 기연과 영약을 수도 없이 얻어서 쉽게 강해지고 무력으로 이기는 묘사가 잦아지는건 별로였습니다.

2. 표사 주인공의 입장에서 보는 무협
주인공이 한 지방의 대표격인 표국의 후계자이고 강호 무림에서 인정받는 표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무림인으로서가 아닌 제 3 자 중립으로서 사건을 대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정의롭고 인의로운 일이라면 정파와 사파를 가리지 않고, 무림과 세외세력을 가리지 않고 의뢰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주인공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십 년간 쟁자수로 살았기 때문에 함께 생활했던 쟁자수, 표사들에 대한 애정과 힘없는 양민들에 대한 존중을 보이는 것도요.

3. 좋은 관계는 끝까지
적으로 만나 동료가 된 인물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관계는 선의로 시작해서 선의로 보답받습니다.
천룡표국, 하오문, 남궁세가, 무림맹 , 도화곡 등 주인공이 표행을 하며 맺은 인연들은 주인공이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것이 약간 정해진 패턴처럼 되어서 처음에는 좋은 반전처럼 느껴졌지만 나중에는 글의 긴장감을 없애는 요소처럼 느껴졌습니다.

정파의 수장들과 인물들을 정말 정의로운 백도무림으로 표현한 무협소설을 하도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가 오히려 신선했습니다.

배신 이합집산 이런게 전혀 없었어요

4. 썸인가 순애인가
주인공 정룡이 잘생겼다고 여러번 언급되긴 하지만, 미녀로 등장하는 대부분의 여캐들이 주인공하고 썸을 탑니다.

주인공을 반 고자수준으로 연애에 둔감한 인물로 묘사하기 때문에 단순한 여자 쪽에서의 일방적인 호감 정도로 넘어가긴 합니다만

메인 히로인 남궁소소하고 지속적으로 연애 전개를 넣으면서도 거의 10명에 가까운 여캐들이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고, 호감을 가지게 되는 묘사를 지속적으로 넣고 있죠.

미녀로부터의 호감은 분명히 글의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긴 합니다만 너무 무분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완결 때는 남궁소소와 맺어질 게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는데 한번씩만 등장한 여캐들이 첩이 될 것 같지는 않거든요.

5. 빙의에 대한 개연성은 글쎄
빙의 후 주인공을 깊게 알던 주변인들이 주인공의 변화를 단지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기고 사람이 달라졌다고 인식하는게 오히려 부자연스러웠습니다.

학문과 마음가짐과 수십년의 쟁자수로서의 경험과 무공 모든 것이 달라졌는데

며칠 전에 고백받았다가 찼던 조영영, 주인공을 어릴때부터 모신 장삼, 주인공을 계속 지켜본 아버지 이종산, 주인공이 십수년간 도움을 줬던 기루의 하오문도들 전부 주인공의 변화를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게요.

심지어 주인공이 하오문도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끝까지 주인공의 정보책 역할을 맡아 도움을 준다는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6. 결국 클리셰로 귀결되는 스토리
주인공의 목표는 명표가 되어 세인들에게 인정받고, 천룡표국의 후계자로 인정받아 표주가 되는 것입니다.

근데 중반부를 넘어가면 주인공의 당이 이미 천룡표국의 수익의 절반 이상을 벌어들이는 거대 사업을 성공시키게 되었고,

주인공 자신도 별호를 얻고 많은 표행을 성공시킨 인물로 인식되었는데 왜 굳이 천룡표국이라는 울타리를 목표로 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주인공이 과거를 장원급제했으며 무림맹과의 연도 있어서 천룡표국 내의 후계자 경쟁에 집착할 이유가 없으며 천룡표국 내에서 외가 셋의 지분이 반절 이상이라 주인공에게 물려주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글의 결말부로 가면서 결국 흑막=마교 클리셰가 등장해 종장은 정마대전 스토리가 진행중...

표사로서 표행을 다니며 발생하는 사건들이 독특해서 좋았는데 후반부 들어 마교랑 관련되어 나오는 스토리들은 진부하다 못해 너무 많이 봤던 이야기들이라 지루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에피소드는 도화곡, 미곡운송, 보은패 표행

가장 별로였던 에피소드는 무림맹-마교 호송단, 일본 표행, 결말부 정마대전

7. 평

가벼운 퓨전무협풍이면서도, 좋은 캐릭터와 대사로 몰입감을 유지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연재되는 무협소설들이 가볍다 못해 붕 뜨는 수준의 글들이 많아서 거의 읽지 않았었는데 간만에 재미있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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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7일 5:24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모두까기인형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문장력이 굉장히 좋아 부드럽게 읽히고 옛날 무협같은 고루한 부분이 없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 절름발이임에도 쟁자수 중 우두머리인 상자수까지 올랐으며 자신의 몸을 불살라 표물과 동료를 지킬 정도로 책임감이 넘치는 주인공이 표사 가문의 망나니 막내 몸에 빙의하여 표사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많은 독자들이 미래 치트를 사용해 회시를 쳐서 장원급제하는 편의주의적인 장면을 비판하나 주인공의 당시 능력과 입지로는 회시에 붙어 거인표사가 되는 방법 밖에 없었으므로 개인적으로는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었다. 다만 당시에 정치권과 맺은 인맥 관련된 떡밥을 후반에 제대로 해소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전반적으로 재미있는 작품인데 누구나 비판하는 일본편 같은 부분이나 후반부가 상당히 지루했던 것이 아쉽다.

다만 이 작가님이 오채지가 맞다면 용두사미의 극한인 오채지 작가님 치고는 깔끔하게 완결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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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6일 8:31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처음볼 땐 신선한 소재의 맛과 매끄러운 문체, 흡입력으로 재미있게 봤었는데..
재탕을 하니 예전만큼 재미있지 않고 단점들이 크게 부각됩니다;;

남주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게 목적의식이 뚜렷하긴 하지만 가진 바 능력에 비해서는 좀 하잘 것 없게 느껴질 수 있고, 무협이 무공보다는 뭔가 경영사업성공물이 더 크게 느껴지며, 기연이 워낙 많은 건 무협 특유의 개연성 상실에 입각해선 뭐 그럴 수 있는데 가진 바 기연에 비해선 좀 능력이 아쉬운 느낌. 매 번 허덕이면서 이겨내는데 이 때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 큽니다.

여주의 매력을 잘 모르겠고, 둘이 티키타카할 때 돈 가지고 어지간히 해대서 뭔가 두근 설렘이 아니라 울컥 짜증이 치솟아 오르는 맛이 있어요; 이건 개인적 취향이기 때문이라... 설정 상 둘 다 좀 있는 집 자식이고 잘 버는데 왜 이렇게 사기 못 쳐 안달 복달 사기꾼 티키타카인가 싶어 재미가 반감되는 면이 있었네요.

재탕까지 할 소설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소설이에요.
단, 무협 무공에의 먼치킨 기대감은 접는 게 좋고, 개연성에 대한 약간의 포기를 겸하시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엔딩은 호불호가 꽤 나뉠 듯... 좋게 말해선 남주가 보살. 나쁘게 말하면 참 속도 없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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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8일 4:10 오후 공감 1 비공감 4 신고 1
브로맨스충 몰살되라 제발
브로맨스충 몰살되라 제발 LV.49 작성리뷰 (191)
씹덕죽어 저게 캐빨로 까면 여캐가 매력있다는 뜻임
2023년 4월 12일 4:13 오전 공감 1 비공감 3 신고 3
장봉삼
장봉삼 LV.12 작성리뷰 (8)
남궁소소 티키타카가 좋았는데 결국 그것만 남은 작품이 되버린
2019년 11월 5일 4: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뉴비
뉴비 LV.24 작성리뷰 (29)
무협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보는 데 어려움이 없는 작품
2019년 11월 5일 5:1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빠가 너무 강함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무협 몰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음
하지만 작가는 일본편에서 뇌절을 해버리고 마는데...
2019년 11월 5일 5: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송탄누렁맘
송탄누렁맘 LV.14 작성리뷰 (17)
무협치곤 낮은 진입장벽
전개도 나름 짜임새있어 보기편하고 캐릭터를 잘만들었음

다만 작가가 특정 표현을 너무 좋아함
2019년 11월 5일 6:0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노파밍
노파밍 LV.6 작성리뷰 (4)
필력이 좋음. 사건도 흥미진진함. 사건에 히로인과의 티키타카가 배여있거지. 티키타카가 사건을 잡아먹진 않음. 요즘같은 가뭄시대에 좋은 소설임
2019년 11월 5일 7: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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