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로 보이는 캐릭이 사조영웅문의 황용느낌이나고 주인공은 신조협려의 양과가 생각남 말빨로 커버치고 기연얻고 운이랑 실력적절히 짬봉되어서 높으신분만나고 짱짱센분 호의얻고 결말을 아직안봐서 걱정이긴한데 나름 재미지게 보고있음 무협을 고리타분하고 따분하게 느끼는 꼬꼬마들은 재미지게볼듯 옛날 정통무협 읽던 아재들은 아쉬움이 느껴지는 작품 그래도 이런 무협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음 요즘 추세인 주인공 편의지향적인 설정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무협에 대한 편견이랄까 훈련에 대한 내용이나 수련기간이나 액션장면에서의 설명은 호불호가 있을듯 개인적으로 차분하게 수련하는 내용도 좋아하는 편이라 훈련하며 깨닫는 뽕이 있었으면 좋았을듯~
여주와의 티키타카도 재미지고 조연들 모두가 생동감 있지는 않지만 아쉬울때마다 도움을 주는 모습은 괜찮음. 다른 장르를 쓰는 작가가 궁금해지는 작품
일단 작가님 필력이 좋습니다. 작품 구성이나 전개도 좋고,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특징과 특색이 있어서 빵빵 터진 부분들이 많아요. 무엇보다 호리독사가 하드캐리하는 작품. 여주와의 캐미도 좋습니다. 다만 왜국 에피소드랑 천마대전 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남아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수작이라할만합니다.
하나하나 따지기 시작하면 읭??인데 좋은 필력 덕분에 재밌다. 주인공이 회귀 지식으로 부당하게 장원급제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실 이번에 장원급제한 놈은 탐관오리가 될 예정이었어! 식의 합리화는 좀 뺐으면 좋겠다. 사실상 별 거 아닌 계략에 넘어가는 악역들도 그러한데 뽕맛을 인위적으로 주입한다는 느낌이 종종 든다.
JM LV.11 작성리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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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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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로 커버치고 기연얻고 운이랑 실력적절히 짬봉되어서 높으신분만나고 짱짱센분 호의얻고 결말을 아직안봐서 걱정이긴한데 나름 재미지게 보고있음
무협을 고리타분하고 따분하게 느끼는 꼬꼬마들은 재미지게볼듯
옛날 정통무협 읽던 아재들은 아쉬움이 느껴지는 작품
그래도 이런 무협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음
요즘 추세인 주인공 편의지향적인 설정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무협에 대한 편견이랄까 훈련에 대한 내용이나 수련기간이나 액션장면에서의 설명은
호불호가 있을듯
개인적으로 차분하게 수련하는 내용도 좋아하는 편이라 훈련하며 깨닫는 뽕이 있었으면 좋았을듯~
여주와의 티키타카도 재미지고 조연들 모두가 생동감 있지는 않지만
아쉬울때마다 도움을 주는 모습은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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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별개로 그냥저냥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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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양질의 무협소설을 갈망하던 무협무새들이 댓글창을 점령하며 점점 무협 요소가 늘어난 작품
좋은 필력과 좋은 소재 그리고 폭망하진 않은 결말까지
그럭저럭 읽을만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소설미디어 LV.17 작성리뷰 (21)
좋은 필력 덕분에 재밌다.
주인공이 회귀 지식으로 부당하게 장원급제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실 이번에 장원급제한 놈은 탐관오리가 될 예정이었어!
식의 합리화는 좀 뺐으면 좋겠다.
사실상 별 거 아닌 계략에 넘어가는 악역들도 그러한데
뽕맛을 인위적으로 주입한다는 느낌이 종종 든다.
박민수 LV.33 작성리뷰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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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이나 행동원리를 종잡을 수가 없다
공갈이 LV.14 작성리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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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사라는 직업을 맛깔나게 잘 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