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게임 ‘바렌시아’.그곳에서 나름 랭커에 속하던 커츠는 어느 날 운수 좋은 날을 맞이한다. 부르는 게 값이라는 영웅 등급 무기를 득템한 것.하지만 부길마 웬델의 뜬금없는 요구에 반항한 커츠는 척살령을 받게 되고, 나락으로 떨어진 커츠는 캐릭터를 삭제하게 되는데……. 캐릭터를 삭제하고 신캐 아벨로 다시 태어난 그가 얻게 된 직업은 무려 올마스터! 다중 클래스인 듀얼은 쓰레기라는 게임 내 공식을 아벨은 과연 뒤집어 버릴 수 있을까?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주인공이 멍청하고 호구스러운데 사람들과의 갈등이 핵심이고 뜬금없이 세계관 개판 되는거 없이 적당할 때 마무리 짓고 게임 자체도 게임사가 컨트롤이 가능한 부분으로 돌아가서 괜찮음.
적당한 킬링타임용 겜판소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