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여고생이었을 텐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나」는 본 적도 없는 곳에서 《거미》라는 괴물로 전생해버렸다?!어미 거미의 동족 포식을 피해 도망쳤지만 방황 끝에 도착한 곳은 괴물들의 소굴.독개구리, 왕뱀, 거대 늑대, 심지어 용까지 설치고 다니는 최악의 던전.힘없는 조그만 거미인 「나」는 이곳에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으악, 되도 않는 소리는 작작 하란 말이야! 나를 이런 상황으로 몰아넣은 놈 누구야! 당장 튀어나와!!수많은 인터넷 독자들이 응원하는 거미양의 서바이벌 생활, 당당히 개막!
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아마 작가는 나중에 이 여러 시점 이야기가 딱 합쳐졌을때 독자들이 아 이래서 이런거였구나! 충격을 받길 바랬던것 같다. 어느정도는 달성한 것 같으나 너무 복잡해서 오히려 보기 힘듬.
글 자체는 일본산 이세계 전생 웹소 중에는 비교적 괜찮은 편이다. 막 쎄져서 여기저기서 깽판치는 먼치킨 놀이에 아주 충실함.
ㅌ LV.26 작성리뷰 (55)
단점- 카카오 한 편 기준으로 덥석! 냠냠. 스킬을 얻었다! 정도의 내용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막간으로 왕자로 전생한 놈 이야기가 나오는데 흐름도 끊기고 되게 별로임. 그냥 얘가 개꿀빨고 있어서 띠꺼운 걸수도 있으니 이건 걸러 들어라.
대충 어떤 느낌인지 투드로 쉽게 이해해보자.
투드로 보는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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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도가 일정 수치에 도달했습니다. <마음의 눈 LV 1>을 획득했습니다.》
오? 오오? 마음의 눈이라니! 이거 설마 보이지 않는 적을 볼 수 있는 것 아냐? 나 이제 투투명드래곤을 볼 수 있는 거야?
우선은 눈을 크게 떴다. 허공을 보고 마음의 눈을 시전했다.
오, 보인다! 투투명드래곤!
투투명드래곤에게 브레스를 날렸다. 당연히 명중! 와아, 엄청 고통스러워 보여.
음? 근데 왜 몸이 부푸는 것 같지? 투투명드래곤님, 아니죠? 아니겠죠? 에이, 설마. 농담도 잘 하셔. 그럴 리가 없잖아~
아니, 아니! 이럴 때가 아니잖아!!
28. 여러분
내가 투명드래곤다음 소설을적으려 합니다^^
다음소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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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크네도 개꼴리긴 하지만 거미일 때보다 소설적 재미가 줄어든 건 사실
q1w2e3r4! LV.35 작성리뷰 (54)
초창기 작품이라 그나마 먹을만한 부분도 많긴 했는데 뭔가 감당 못해서 이야기가 터지던게 느껴지던 작품이었다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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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의 거미 몬스터가 되는데 상태창도 있고 스킬 레벨업도 하고 진화도 하는 내용이다.
나는 설정충 기질이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게 보았으나 뒤로 가면서 더 이상 거미도 뭣도 아니게 되어 재미를 잃어버렸다.
반전은 꽤 괜찮았다.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온갖 시스템창 범벅과 특유의 오타쿠드립들이 취향에
맞는다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대부분의 인외전생물이 다 그렇듯 나중엔 인간화되는데
그때부터 노잼화되니 주의
전생검신 LV.15 작성리뷰 (9)
너프디스 LV.36 작성리뷰 (107)
뭔가 인성이 좀 이상하다 싶더니만 이유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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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1부 미궁시점 이후로는 별로였음
O hh LV.25 작성리뷰 (49)
이미 죽은 용사이야기로 한권을 다 채우는건 좀 아니잖아. 그외에도 다양한 시점에서 서술하다 보니 전개가 좀 느리다.
그리고 후반에 반전이 좀 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개인적으로 용사내용이 좀 고비였다.(나쁘진 않았는데 별로 한권을 다 채울 정도는 아니었다.) 라노벨 좋아하면 나쁘지 않을 듯.
아토르 LV.23 작성리뷰 (51)
드래곤냥이 LV.28 작성리뷰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