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늑대들(개정판)

하얀 늑대들(개정판) 완결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기존 원작을 작가님께서 직접 다시 쓰신 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된 농부 카셀은 우연히 아란티아의 보검을 주워, 그 주인인 하얀 늑대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막상 만난 하얀 늑대들은 거꾸로 카셀에게 캡틴을 하라고 떠넘기는데... 농부에서 패잔병으로, 패잔병에서 캡틴으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에서 친구들을 지키려는 희생으로, 지금 카셀의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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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45 (1402명)

칼날부리
칼날부리 LV.23 작성리뷰 (24)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굉장히 잘 묘사된 작품
농부의 아들이던 카셀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울프기사단의 캡틴으로 서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다
고구마가 가득하지만 그것을 뒤집어버리는 뽕맛이 일품
2019년 11월 5일 10:58 오후 공감 10 비공감 0 신고 0
아빠가 너무 강함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전설까진 아니고 레전드정도
2019년 11월 5일 4:20 오후 공감 6 비공감 0 신고 0
닌겐상
닌겐상 LV.30 작성리뷰 (44)
갓 띵 작. 약한 주인공을 묘사한 소설 중엔 최고이지 않을까 싶다.
2019년 11월 5일 7:56 오후 공감 6 비공감 1 신고 0
남아당자강
남아당자강 LV.22 작성리뷰 (33)
아직까지도 하늑 하늑 하는 이유가 있음
2019년 11월 5일 5:09 오후 공감 5 비공감 0 신고 0
호에엥
호에엥 LV.30 작성리뷰 (46)
개정판은 원판에 비중이 없던 세계 각국의 기사단들이 얼굴을 내비치는 등 여러모로 뽕맛 채워주는 부분이 많으나 사소한 서사에서 원작이 더 나았다 싶은 부분도 있어 +-0인 느낌.
로우파워 판타지 좋아하면 무조건 봐야하는 명작. 엔딩때까지 일반병사1 수준의 무력을 넘어가지 못하는 주인공 카셀이 어떻게 세계를 구하는지 그 과정이 너무 재밌다.
2019년 11월 6일 12:25 오전 공감 5 비공감 1 신고 0
잉여인생
잉여인생 LV.23 작성리뷰 (27)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중2병의 극치
2019년 11월 5일 4:42 오후 공감 3 비공감 2 신고 0
박지수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로망이 살아있다.
2022년 1월 29일 6:03 오전 공감 3 비공감 1 신고 0
밤사슴
밤사슴 LV.37 작성리뷰 (53)
윤현승의 역작
매력적인 캐릭터, 군더더기 없는 전개, 대사의 찰짐
강력 추천
2019년 11월 5일 6:19 오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똥꼬충죽어
똥꼬충죽어 LV.44 작성리뷰 (107)
윤현승 작품 중 더스크 워치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소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깔끔한 전개는 맛깔스럽다.
주인공이 끝까지 약하고 말빨로 사는것도 재밌다.
2019년 11월 5일 11:54 오후 공감 2 비공감 2 신고 0
쿠리
쿠리 LV.15 작성리뷰 (12)
용두용미
1부의 몰입감은 아직도 생생하다
2019년 11월 6일 1:24 오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마법사
마법사 LV.23 작성리뷰 (31)
수많은 소설을 읽었지만 항상 한손 안에 꼽는 명작
2019년 11월 6일 10:30 오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q1w2e3r4!
q1w2e3r4! LV.35 작성리뷰 (54)
옛날 작품에 문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재미가 없는 사람도 많겠지만 분명 명작들중 하나이다
2019년 11월 5일 6:25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Daytona
Daytona LV.24 작성리뷰 (47)
다 명작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노잼이였음. 내가 취향이 안맞는건가 ? 주인공이 입 잘터는건 좋았는데 그거 하나에 너무 의지해서 소설이 전개가 되고 읽는 동안 뭔가 밍밍한 느낌이였음. 소설이 이끌어나가는 축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옛날 소설을 최근에 봐서 그런가? 그래서 진부하게 느껴지는 건가?
2019년 11월 9일 3:08 오전 공감 1 비공감 7 신고 0
루키123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15년 소설인생에서 역대급
2020년 5월 12일 2:41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lIlIIlII
lIlIIlII LV.17 작성리뷰 (17)
그냥 틀딱들이 추억에 잠겨서 고평가 된 소설..

"추억보정"
2020년 8월 1일 10:40 오후 공감 1 비공감 20 신고 0
min_min
min_min LV.18 작성리뷰 (26)
인간이 가진 매력이 어떤 힘을 가졌는지 잘 보여준다.
단순히 주인공에게만 시선이 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 인물들 하나 하나, 그리고 심지어 주인공의 적들 까지도
쉽게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세세한 묘사때문에 내용이 늘어지지도 않는다. 속도감이 살아있다.
최종장에 가서야 회수 되는 복선도 꽤 있고 로맨스 비중도 이야기 진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데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아버지의 사랑도 살짝 엿볼 수 있다.) 작가가 이걸 다 잘 수습한다.
20년 가까이 읽었던 수많은 장르 소설 중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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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9일 12:53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에피메테우스
에피메테우스 LV.33 작성리뷰 (99)
어찌 보면, 뻔할지도 모른다
약한 주인공의 성장물
다만 이 성장을 어떻게 잘 이끄냐가 관건인데
나는 하얀 늑대들보다 이걸 더 잘 표현한 소설을 본 적이 없다
2023년 2월 19일 12:04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텁텁한소다
텁텁한소다 LV.28 작성리뷰 (77)
요즘 소설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양판소랑 비교하기 그렇지만, 요런 종류는 별로
2025년 7월 7일 1:15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섻ㄱㅡ
섻ㄱㅡ LV.21 작성리뷰 (18)
재밌고 뽕도 잘찬다. 갓작이긴 함
근데 2번째 읽으니까 작가필력 딸리는게 눈에 띔
2019년 11월 5일 4:1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황금누렁이
황금누렁이 LV.13 작성리뷰 (12)
여왕님 사랑해요
2019년 11월 5일 6: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뜨끈한국밥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개정판보다 원판이 평가가 더 높으니 찾아보길
착각물로 시작
2019년 11월 5일 8: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안 보이는 투명츄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너무 약한 주인공과 조연의 슬픈 결말 등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래도 명작 소리 듣는 이유가 분명 있는 소설.
2019년 11월 5일 9: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그래도 살아간다.
그래도 살아간다. LV.50 작성리뷰 (107)
이거 없었으면 카카페 깔지도 않았을 것
2019년 11월 5일 9:33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Sheepdog
Sheepdog LV.15 작성리뷰 (19)
개인적으로 재밌고 참신했었던 걸로 기억함.
2019년 11월 6일 12:0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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