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미 업!

UNKNOWN LV.9 작성리뷰 (7)

상당히 괜찮은 소설 작붕도 없었고 마무리도 괜찮은편
흡입력도 좋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누구에게나 추천

2022년 12월 8일 1:2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Tom Lee LV.40 작성리뷰 (154)

로그라이크 + 가챠 모바일 게임 요소를 잘 섞은 장르소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초반부가 상당히 재밌다

2022년 12월 8일 7: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연재 당시에 읽었기에 수 년이 지났지만 기억에 남는 소설 가운데 하나이다. 유행에 선동되지 않고 자체적으로 참신한 매력을 지녔던 소설로 내용 구성도 탄탄한 편이며 글도 술술 잘 읽히는 편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지금 나왔으면 어떨까 싶다. 요즘에는 늘어지고 장편 연재되는 경우가 많지만 예전에는 급하게 마무리 짓는 소설이 많았는데 이 작품 역시 급전개된 느낌이라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2022년 12월 29일 4:4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톰2344 LV.11 작성리뷰 (11)

약간 아쉬웠지만 볼만은함

2022년 12월 29일 7:5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배불속안 LV.23 작성리뷰 (47)

무난한 맛의 소설.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과 결말의 맺음이 깔끔함.
추천.

2023년 1월 2일 1:1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revert LV.23 작성리뷰 (47)

재미있는 소설이다.
아무리 못해도 인기 있다고 연금화한 쓰레기들 보단 훨씬 나음

후반부가 주로 지적되는데 충분히 지적될만 하다 생각함
특히 파밸이 지적되는데
주인공 특성으로 급격하게 파워업 하는것

주인공에게 구원을 내려주는 씬에서
차라리 탱 몰빵에 재생능력 때문에 안피하고 주인공이 맞았다면
어느정도 이해라도 해볼텐데 전투가 성립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스펙이었는데 전투씬을 만들어놨으니........

후반부가 너무 후루룩 지나간 느낌도 들고
초중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아쉽다는 평이 이해가 감

2023년 1월 29일 6:0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김태훈86288 LV.10 작성리뷰 (10)

초중반 설정과 긴장감있는 스토리, 개연성 등은 정말 좋았다.
후반에 산으로 가는 스토리와 결말의 벙찜이 인상깊었다

2023년 1월 31일 9: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김용현73995 LV.12 작성리뷰 (15)

암케나 채고다

2023년 2월 1일 11: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9 LV.28 작성리뷰 (69)

크게 막힘없이 쭉쭉 잘 읽히는 소설이었음. 재미도 충분했고 복선처리나 반전도 나름 괜찮았음.
몇 안되는 완결까지 달린 소설 중 하나. 하차구간이 없으면서 재미가 꾸준했다는 것에 만점을 드림.

2023년 2월 25일 6: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단심 LV.12 작성리뷰 (13)

스토리가 점점 가속화 되며 멸망의 순간을 표현

2023년 3월 1일 10:1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시누카 LV.23 작성리뷰 (53)

오락소설로써 매우 훌륭함. 주인공이 주어진 시련을 헤쳐나가는 과정이 매력적이고 재미있음. 처음엔 억지스럽게 느껴졌던 설정(이딴 게임을 사람들이 한다고? 같은)들이 오히려 서사에 집중시키는 도구가 되고 몰입시키는 장치가 됨.
다만 주인공의 역량이 뛰어나고 이에 기댄 전개가 많지만 먼치킨과는 거리가 멀다.

2023년 3월 2일 12: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maniac LV.15 작성리뷰 (21)

외전이 4년만에 나왔다. 작가의 필력이 4년동안 더욱 발전한거 같다.
다들 외전도 보시길..

2023년 3월 4일 9:3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달덩이 LV.24 작성리뷰 (55)

흔해 빠진 탑 등반물처럼 보일 수 있으나 2d 가챠게임 요소를 접목시켜서 이 소설만의 신선함이 자리잡았다. 간결한 문체와 거침없는 주인공의 성격 때문에 전체적인 전개가 시원시원한 편이다.
하지만 중반부에 들어서 이런저런 설정이 풀리며 루즈함이 찾아온다. 초반의 시원함은 사라지고 답답함이 커지는 전개 때문에 피로감이 쌓이기 시작.
중후반부에 이르러 설정이 모두 풀리고 다시금 목표의식이 명확해지며 루즈했던 전개에 재미가 붙는다. 후반부와 마무리는 다시 초반의 기세를 되찾은 느낌이다.
신선한 소재로 재미있게 잘 쓴 수작이다.
* 2023년 01.02 기준으로 카카오페이지에 아론 외전이 나왔고 02.22에 암케나 편으로 외전이 끝났다.

2023년 3월 12일 11:0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가보자고 LV.15 작성리뷰 (23)

탑등반물치고 독특한 설정을 이용해서 매력을 느낀 소설이다. 특히 섬세하며 호쾌한 전투씬 덕에 깊이 몰입할 수 있었다. 단점은 갑자기 스케일이 커지며 세계관이 확대되기 시작한 후반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결까지 재밌게 본 작품이 애정이 깊다.

2023년 4월 3일 2:0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갸백수 LV.18 작성리뷰 (31)

소재가 신선하고 새로워서 봤는데 필력도 좋고 서사도 좋고 스토리 진행도 탄탄한 명작입니더

2023년 4월 7일 1: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입가원 LV.8 작성리뷰 (6)

후반부 살짝 아쉽

2023년 4월 15일 5: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저녁노을로 LV.25 작성리뷰 (61)

후반부의 내용이 기대이하였지만, 역시 초반의 색다른 재미가 어느정도는 남아있어서 만족했다.

2023년 4월 25일 7: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Recreation LV.23 작성리뷰 (45)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깔끔하게 내기도 쉽지 않을 듯.
완결까지 쉬지 않고 계속 봤는데, 몰입하기에 참 좋은 소설이었다.
갑자기 이상한 곳으로 소환된 주인공, 미쳐버린 관리자, 절망뿐인 세계관.

이러한 급박한 상황들이 긴장감을 높여줘서 보는 내내 쫄깃함을 보여줌.
떡밥도 의문점 하나 없이 깔끔하게 잘 풀어줬음.
다만 떡밥이 풀리는 과정에서 소설이 다소 재미없어짐.

2023년 5월 1일 9: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