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 중딩 어린애 앵벌이 시키는 남주;; 애를 밥은 좀 먹여주지... 제목 보고 먼치킨 사이다물이겠구나 했는데 아니에요. 차원 쇼퍼란 말이 좀 애매한 느낌도;;
침략 당해 멸망 직전 지구에서 덤으로 영웅들과 함께 회귀,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겠노라 하고 자기 살 길만 모색하지만 어쩌다 보니 지구 구원에 일조. 성장은 더디고 고구마는 (제 기준) 꽤 많았어요. 주요 엑스트라 사망들 데미지가 있는 편이라 보면서 많이 답답. 침략자들이 섬나라 생각 많이 나는 편이라 더욱 비분강개였고, 진짜 비열하고 저열하기 짝이 없네요. 와중에 강하기는 엄청나게 강해서 계란으로 바위치기 수준이 아니에요. 계란으로 다이아치기 정도. 안 죽여도 될 애들 다 죽여서 좀 더 비분강개 가속화를 한 느낌도 있고... 쌓여진 울화에 비해 사이다로 풀어주는 구간이 거의 없고, 엔딩부 마무리는 너무 후다닥 되었어요.
캐릭터들이나 세계관을 좀 더 잘 녹여내고 잘 살렸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대충 설렁설렁 느낌이었고 깊이가 얕아요.
다른 분들 말하는 BL코인은 전혀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명품 추잡스레 탐한다고만 느꼈네요;
크리옵 LV.42 작성리뷰 (140)
녹두 LV.30 작성리뷰 (87)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제목 보고 먼치킨 사이다물이겠구나 했는데 아니에요. 차원 쇼퍼란 말이 좀 애매한 느낌도;;
침략 당해 멸망 직전 지구에서 덤으로 영웅들과 함께 회귀,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겠노라 하고 자기 살 길만 모색하지만 어쩌다 보니 지구 구원에 일조.
성장은 더디고 고구마는 (제 기준) 꽤 많았어요. 주요 엑스트라 사망들 데미지가 있는 편이라 보면서 많이 답답.
침략자들이 섬나라 생각 많이 나는 편이라 더욱 비분강개였고, 진짜 비열하고 저열하기 짝이 없네요.
와중에 강하기는 엄청나게 강해서 계란으로 바위치기 수준이 아니에요. 계란으로 다이아치기 정도.
안 죽여도 될 애들 다 죽여서 좀 더 비분강개 가속화를 한 느낌도 있고...
쌓여진 울화에 비해 사이다로 풀어주는 구간이 거의 없고, 엔딩부 마무리는 너무 후다닥 되었어요.
캐릭터들이나 세계관을 좀 더 잘 녹여내고 잘 살렸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대충 설렁설렁 느낌이었고 깊이가 얕아요.
다른 분들 말하는 BL코인은 전혀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명품 추잡스레 탐한다고만 느꼈네요;
0090 LV.38 작성리뷰 (137)
B급달궁이 LV.33 작성리뷰 (101)
심각하지도 않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이 작가가 슬슬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모두 다 흥미롭다.
읽었던 작품들 중에서는 역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