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작에 야설이 포함됐더라면
섹스신도 재밌었을 듯.
바꿔 말해 표절이 없었더라면 재미도 없었을 소설.

표절작 ㄷㄷ

표절 다 제치고보면 읽을만 했다. 읽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하드하고 용사 자매편등 쫌 너무 쓸데없이 자극적인 장면만 없다면 괜찮았을텐데.... 그런만큼 리메이크작 기대했지만 아쉽게 되었다. 여담으로 고전은 딱딱하고 지루하다 느꼈는데 괜히 세계문화전집이 아니란걸 이 작품을 통해 느꼈다.

이런 작품은 다신 나오면 안되는 작품이다

표절논란이 있다는 얘기는 미리 듣고 봤지만.. 솔직히 이렇게 재밋는 책은 오랜만이엿음

Ctrl + C , V

표절

작가 인성, 논란 다 떠나서

짜집기, 표절, 복붙이 있지만

이걸 하나의 흐름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지루하지 않게 술술 잘 읽히는 소설.

읽고 싶다면 19세 텍본으로 읽길 바란다.

표절작.

표절작인 것을 알기 전에 읽었던 소설

그 때를 생각하면 정말 가슴 뛰게 읽었는데

표절인 것을 알고서부턴... ㅠㅠ

반개도 아까운 놈

표절만 아니었어도.... 서적판 재밌게 읽었을듯.. 애증의 작품

라오베 판은 그냥 일러모음집.. 그래서
일러스트 그려주시는 분이 너무 잘 그려주셔서
산 건 후회안함
표절이지만 그래도 본 건 후회안함

시간이 많이 지난것같은데

이 작품을 대체할 소설이 아직까지 없네요

출판사 저작권도, 옮긴이 저작권도, 살아계신 작가의 저작권도 쌩까고 쓴 작품. 필력이 되면 그냥 쓸것이지 쯧..

괜히 던디 던디 하는게 아님 이거 재밌었으면 임기 첫날 추천

표절도 이정도면 아트다. 물론 작가가 실력이 없는 것도 아니긴 했지만... 외적인 건 신경 안쓰고 보면 5점.

표절시비를 제외한다면 최근나온 모든 무협 및 판타지 소설 완결작중에는 5손가락안에 뽑힐 작품

대놓고 표절을해서 다른작품에서 보기 힘든 띵언들이 나오는데 이조차 짜집기.

but 반대로 말하면 세계명작에서 명문들을 모아놓았기 때문에 읽어본다면 절대로 후회는 안함.

우욱

그냥 글만 본다면 만점

급식때 재밌었음

단탈리안이라는 희대의 천재가 말 하나로 모든 것을 박살내며 천재가 타락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판타지 정치물이다.

세계문학전집이라 불릴 만큼 여러 유명한 문학작품들의 문장 표절과 짜집기를 많이 했다는 평을 받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정도 섞었으면 내용이 개판이 될만도 한데 오히려 예술의 경지인 짜집기로 완성된 소설은 의외로 완성도가 높았고 이 소설 이후로 다른 작품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 독자들도 많이 양산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위의 논란에 관심을 두지 않고 볼거면 좋은 완성도의 작품이다.

글은 잘 쓰는거 같은데 뭐 표절논란 어쩌고 있는거도 알겠지만 그런거 다 차처하고 걍 내 취향은 아니라 보다 말았음.

표절임을 알았음에도 재미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