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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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제외하고는 그 어떤 소설보다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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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보장. 물론 큐브까지.
그 이후는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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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퉆인권보호위원 LV.6 작성리뷰 (4)
그러나 망상 및 주인공의 멍청함에서 감점 요소가 있었음 ... 지능수치의 개연성인가... -0.5점
그리고 떡밥을 전부 회수하지는 못했고 가면 갈수록 개연성이 떨어짐 그 점에서 또 감점 -1점
엔딩에서 감점-1.5점 (주변 인물의 관계가 애매하게 끝난거)
그래서 종합적으로는 1점이나 완독할만한 소설이긴 함...
제이드 LV.33 작성리뷰 (86)
글이 전혀 안 읽혔다.
중반에 진입하는 시점인데 다시 극초반처럼 묘사하는
전개는 대체 뭐란 말인가.
장몽 LV.18 작성리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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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진 재밌었는데
결말은 기억안나는 이상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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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부터 급격히 폼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
나중에 다시 도전하는 걸로.
JIN LV.15 작성리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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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반에 가면 갈수록 벨런스 붕괴, 설정 붕괴가 심해서 그닥 흥미도 안생겼다.
다만 이것만은 장담하는데 초반은 정말 미친듯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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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를 나가고 부터의 소엑은 붕신이다.
카드리엘 LV.6 작성리뷰 (3)
이글 이후에 학원물도 자주 보고 있는편
단지 외전은.......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