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연재 한정, 필요시 첨부하는 지도와 사료 언급을 통한 고증 부분 만족. 단 하나의 역사적 사실을 바꿔 정해진 역사적 흐름을 전혀 종잡을 수 없는 전개로 만든 것에 만족. 그 시대상을 고려해서 작가 나름 신경써서 입체적으로 조형한 각각의 인물 역시도 만족스럽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고증과 비교해서 편의주의적인 면이 없잖아 엿보이는 전개의 몇 부분들과 다소 심심한 이야기가 단점.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q1w2e3r4! LV.35 작성리뷰 (54)
그렇지만 작은 변화로 인해 당시가 어떻게 변했을지 같이 상상할수 있을 정도의 고증과 현실성이 있는 소설이 있기 때문에 사이다나 자극적인 맛에 질린 대역물 독자라면 추천
Daytona LV.24 작성리뷰 (47)
고소=살인 LV.36 작성리뷰 (76)
hsl0213 LV.12 작성리뷰 (12)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LV.33 작성리뷰 (46)
뽕 차는건 없지만 세조로 기억되는 수양대군을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소설
앞선 리뷰들처럼 고증하고 필력은 뛰어나다고 생각함
여후의나라 LV.14 작성리뷰 (2)
Ellenpage LV.33 작성리뷰 (68)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아이유 LV.29 작성리뷰 (57)
레인미들 LV.24 작성리뷰 (54)
야이거다걸러 LV.27 작성리뷰 (54)
작가님 제발 돌아와 주세요...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하지만 편당결제 시스템과는 정말 맞지 않는 것 같다
Rockalela LV.27 작성리뷰 (64)
청외하 LV.11 작성리뷰 (12)
버무쉐 LV.13 작성리뷰 (17)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재밌는 소재는 아님
히치하이커 LV.14 작성리뷰 (18)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소재가 참신하면서도 고증을 상당히 잘 지켰음. 철인군주, 반대만을 위한 신하 등 평면적이고 상투적인 전개를 따르기보다는 작가 나름의 해석을 담은 입체적인 등장인물들이 등장해 개연성있는 전개를 보여줌.
Tom Lee LV.39 작성리뷰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