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더 드래곤(kill the dragon)[완결]

킬 더 드래곤(kill the dragon) 완결

「드래곤」이라 명명된 이계 침략종은지구를 침략했다.3년에 걸친 전쟁은 인류의 승리로 끝났다.하지만."우리가 지금까지 상대한 적은 첨병에 불과합니다. 이제 우리 인류는 놈들의 본대에 대비하여인류의 존망을 건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범국가적 차원에서 인류는 사이커 판정을 받은 아이들을 끌어모아 양성 기관 아크를 설립한다."자네가 그렇게 칭찬하는 아이는 처음이구만.그 어떤 천재가 와도 심드렁하던 자네가 아니던가.""우리에게 돈을 대주는 윗대가리들은 제대로 착각하고 있습니다.드래곤 헌터에게 필요한 건 마법과도 같은 사이킥 능력이 아닙니다.그건 최소 조건에 불과하죠.정말 필요한 건 극한의 공포와 상황 속에서도놈들의 심장에 창을 꽂아 넣을 강인한 정신을 지닌 병사입니다."인류의 존망을 건 최후의 전쟁.그 서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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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01 (858명)

strea
strea LV.17 작성리뷰 (28)
추천받고 봤는데 초반에 전개되는 내용을 꾸준히 읽을만한 필력도 내용도 아니더라
2021년 2월 11일 5: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kyInMoon
SkyInMoon LV.23 작성리뷰 (35)
sf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다.
기계가 나오면 무거워지는 분위기와 희망없는 스토리의 연속인 소설이 많기 때문이다.
이는 아마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일 것이다.

그래도 생각보다 희망적이고 해피엔딩이였다 생각한다.
백수귀족 특유의 점에서 시작하여 점으로 끝나는 다이아몬드형 줄거리인것이 너무좋다.
그래서 4.5점을 주고간다.
2021년 2월 20일 12:3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설미디어
소설미디어 LV.17 작성리뷰 (21)
참신한 세계관과 설정.
치밀한 전개로 이어지는 결말의 여운.
완벽에 가까운 소설이지만 중반부는 지루하다.
2021년 3월 1일 2:2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YK
YK LV.34 작성리뷰 (109)
백수귀족을 알게 해 준 작품
2021년 3월 19일 11: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보이즈온더런
보이즈온더런 LV.34 작성리뷰 (80)
좀 뻔하긴 하지만 백수귀족 작품들 중 가장 스토리 완성도가 높다고 본다.
2021년 4월 6일 3:5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묘도지석묘
묘도지석묘 LV.27 작성리뷰 (46)
SF+아포칼립스라는 비주류 장르로 참 재밌게 잘 썼다
2021년 4월 27일 5: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영보스
영보스 LV.31 작성리뷰 (87)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정도
2021년 4월 30일 3:3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etro
Retro LV.17 작성리뷰 (30)
주인공은 제일 강한 인물이 아니라서 다른 등장인물이 너무 중요한다. 작가는 인물이 다치거나 죽을 게 겁나지 않은데 안전감 안 느꼈다. 내용은 너물 길지 않고 항상 재밌다. 여태까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작품이다.
2021년 5월 2일 4:3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견습기사
견습기사 LV.13 작성리뷰 (17)
자신의 세계관이 형성된 소년.
소년들의 투쟁.
마무리가 깔끔했다.
2021년 5월 13일 3:4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클린유저
클린유저 LV.18 작성리뷰 (32)
믿고보는 백수귀족
2021년 7월 2일 8: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배
LV.20 작성리뷰 (30)
레이드물 및 전반적인 현판의 기초를 다진 소설. 지금 보면 이와 비교될만한 책들이 많지만 그 당시엔 입지전적인 소설이었다. 이런 역사적? 가치에 +0.5점. 모범적인 레이드 물. 깔끔하다.
2021년 7월 7일 10:5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성장물성애자
성장물성애자 LV.29 작성리뷰 (59)
결말까지 완벽한 명작 성장물.
요즘 병맛 작품 쓰느라 바쁜 백수귀족이 다시 한번 이런 작품을 써줬으면 한다.
2021년 7월 8일 12:2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아감별사
고아감별사 LV.28 작성리뷰 (52)
무겁고 암울하고 은근 지루하고 하다보니 읽기 빡셈 그래도 일단 몰입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음
2021년 7월 15일 5: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박종빈
박종빈 LV.20 작성리뷰 (38)
이과생이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판타지 중 하나. 다만 결말이 정말 조금 아쉽다.
2021년 8월 15일 2:3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알슨
알슨 LV.20 작성리뷰 (32)
백수귀족의 초창기 작품 중 하나
Sf와 레이드 성향이 결합된 작품
Sf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조금 깎음
백수귀족은 입체적 인물을 선호하는데 이 작품에서
인물 변화가 시간이라는 장치에 크게 의존한다면 이후 다른 작품 바바퀘에선 놀라울정도로 섬세하게 인물을 조각해낸다
2021년 8월 17일 10:3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poa
poa LV.23 작성리뷰 (42)
재밌게 읽음. 나는 결말도 만족스러웠다.
2021년 8월 18일 2:5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무래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애가 설쳐서 뭔가를 하는 설정이 이미 몰입이 불가능함.
타겟층이 어린애들 코 묻은 돈 노린거라면 뭐 별수없지만...
2021년 9월 2일 8: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ghkd****
ghkd**** LV.18 작성리뷰 (33)
주인공에게 몰입하게 되는 흡입력 있는 작품

암울한 배경에 디테일한 심리묘사 때문에 하루 n편씩 보면 나가 떨어질 수도 있는거 같다. 몰입해서 보다보면 백수귀족 작가에 대한 찬양 여론을 이해하게 됨
2021년 9월 17일 11: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박무성
박무성 LV.10 작성리뷰 (10)
내가 백수귀족을 찬양하게 된 소설
기승전결 오지고 결말 여운도 지림
특별히 깔거 없는 명작임
2021년 10월 21일 2: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ㄳㅂ
ㄳㅂ LV.12 작성리뷰 (15)
믿고보는 백수귀족
2021년 11월 19일 3: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주야09
주야09 LV.24 작성리뷰 (55)
주인공과 같이 살아갈 수있는 뛰어난 소설. 강직한 주인공에 빠져든다
2021년 12월 9일 9:0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백룡
백룡 LV.28 작성리뷰 (69)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납득 가게 풀어갔다고 생각함.
소재나 세계관이 신선했다.
2021년 12월 16일 10: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파래김
파래김 LV.25 작성리뷰 (38)
주인공이 성장해나가는 과정과 주인공에 의해 주변인물들이 변화되는 과정이 아주 마음에 든다


2022년 1월 1일 7:0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홍길동53473
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서사를 이끌어나가는 초인적인 주인공
그를 돋보이게 하며 대비되는 여러 조연들
군더더기 없이 진행되면서도 재미와 감동 모두를 잡았다
2022년 1월 5일 4:4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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