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평가는 스토리의 개연성이 1별, 소재의 독창성이 1별, 작품성이 1별, 그리고 소설의 특징과 장점을 기준으로 별 2개를 부여합니다. 소설의 단점으로 별 1개까지 깎습니다. 스토리 개연성 ☆: 중간에 너무 뜬금 없이 배경 전개 사건이 전부 변해요. 이게 내가 원래 보던 소설이 맞나 싶은 정도? 라노벨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와 비슷하지만 더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개연성 없이 변하거든요. 소재의 독창성 ☆: '이세계', '전생', '스킬', '스킬을 부여하는 강력한 존재', '그에 맞서는 보잘것 없는 주인공', '주인공을 옆에서 도와주는 친구와 적'. 뻔합니다. 식물로 전생했고 의인화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기존 작과는 다르네요. 작품성 ★ 및 이 소설의 특징 ★☆: 이 소설에 나오는 엘프와 악마, 제국의 황녀, 현자의 돌, 신은 작가가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합니다. 철학적 요소가 섞여 있어요. 그 내용은 단순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삶과 죽음의 의미, 분노와 적대감의 의미,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전화위복, 허례허식의 무의미함, 어린이의 천진난만함 등을 다루고 있죠. 작품 나중에 주인공은 인간의 평균 지능 8을 기준으로 20의 지능에 도달하여, 거의 반신에 가까운 지능을 가진다고 서술합니다. 하지만 무계획적이고 예측 불가하고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이 소설의 단점: 개인적으로 이세계 전생이라는 이름을 달았을 때 독자가 기대하는 내용을 앞에 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그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앞에는 이세계 스킬 전생물의 형태를 그대로 띄면서 세계관을 천천히 확장합니다. 그러면서 철학적 요소를 천천히 작품에 침투시킵니다. 하지만, 조금 급했던 걸까요. 독자를 실망시키는 무리한 전개와 개연성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악마의 땅에서 스토리가 발생하는 거의 30화 가까이 그 상태가 지속되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는 예전 이상의 기량을 보여줍니다. (급전개와 부족한 개연성은 여전합니다) 제가 부족한 건지 악마의 땅에서의 스토리가 이 작품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다읽은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삶의 의미는 죽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저는 그 30화 가까이 되는 분량을 읽으면서 고통스러웠습니다. 카카오페이지 특성상 이런식으로 급하게 전개를 바꾸면 독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 편 한 편이 다 돈으로 보는 건데 앞으로 전개가 바뀐다는 사실을 돈으로 박치기하면서 알아야 하고, 실망하더라도 이 때까지 썼던 돈이 아까워서 쉽사리 버리지 못합니다. 그 사실을 작가는 악용했습니다. 악용했으면 차라리 잘 쓰지.. 의미 없이 분량을 늘려서 좋은 평가를 내리지 못하게 만드네요. (-☆) 총평: 이 소설을 읽는 건 추천합니다. 킬링타임 용으로 추천드려요. 머리 비우고 보는 용도는 아니지만, 시간이 남는게 아니라면 굳이 볼 이유는 없어요. 이 소설을 읽는다고 결정하셨다면 90~120화는 보지 마세요. 눈 버립니다. 읽지 않아도 '흑진주는 흡수와 분해 능력이 있는 수다쟁이 땅'이라는 것만 알면 충분합니다. 이세계 전생물에서 철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삶의 허무도 느낄 수 있어요.
진짜 병신같다 초반엔 흥미로운 설정에 봤는데 소설이 중반되면 마계였나? 암튼 지옥 비슷한데 가는데 주변 등장인물들이 다 머가리가 박살나있는 상태임 예를들면 "때리면 아픈거였어? 아하!" "우와! 이게 무슨감정이야 나는 느껴요 행복!" ㅇㅈㄹ 하는 개 좆병신 등장인물들만 있음 작가가 철학적인 내용을 쓰고싶어 하는거 같은데 진짜 못보겟더라
고독한미식가 LV.28 작성리뷰 (58)
가나다 LV.22 작성리뷰 (42)
lovekms LV.27 작성리뷰 (67)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비록 얘도 중간에 많이 인간화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외물 중 수작임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뜨냉 LV.13 작성리뷰 (15)
타뢰 LV.93 작성리뷰 (789)
소재는 흥미로웠으나 내용은 산으로 간다는 느낌.
redsun LV.9 작성리뷰 (7)
스토리 개연성 ☆: 중간에 너무 뜬금 없이 배경 전개 사건이 전부 변해요. 이게 내가 원래 보던 소설이 맞나 싶은 정도? 라노벨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와 비슷하지만 더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개연성 없이 변하거든요.
소재의 독창성 ☆: '이세계', '전생', '스킬', '스킬을 부여하는 강력한 존재', '그에 맞서는 보잘것 없는 주인공', '주인공을 옆에서 도와주는 친구와 적'. 뻔합니다. 식물로 전생했고 의인화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기존 작과는 다르네요.
작품성 ★ 및 이 소설의 특징 ★☆: 이 소설에 나오는 엘프와 악마, 제국의 황녀, 현자의 돌, 신은 작가가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합니다. 철학적 요소가 섞여 있어요. 그 내용은 단순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삶과 죽음의 의미, 분노와 적대감의 의미,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전화위복, 허례허식의 무의미함, 어린이의 천진난만함 등을 다루고 있죠. 작품 나중에 주인공은 인간의 평균 지능 8을 기준으로 20의 지능에 도달하여, 거의 반신에 가까운 지능을 가진다고 서술합니다. 하지만 무계획적이고 예측 불가하고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이 소설의 단점: 개인적으로 이세계 전생이라는 이름을 달았을 때 독자가 기대하는 내용을 앞에 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그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앞에는 이세계 스킬 전생물의 형태를 그대로 띄면서 세계관을 천천히 확장합니다. 그러면서 철학적 요소를 천천히 작품에 침투시킵니다. 하지만, 조금 급했던 걸까요. 독자를 실망시키는 무리한 전개와 개연성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악마의 땅에서 스토리가 발생하는 거의 30화 가까이 그 상태가 지속되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는 예전 이상의 기량을 보여줍니다. (급전개와 부족한 개연성은 여전합니다) 제가 부족한 건지 악마의 땅에서의 스토리가 이 작품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다읽은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삶의 의미는 죽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저는 그 30화 가까이 되는 분량을 읽으면서 고통스러웠습니다. 카카오페이지 특성상 이런식으로 급하게 전개를 바꾸면 독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 편 한 편이 다 돈으로 보는 건데 앞으로 전개가 바뀐다는 사실을 돈으로 박치기하면서 알아야 하고, 실망하더라도 이 때까지 썼던 돈이 아까워서 쉽사리 버리지 못합니다. 그 사실을 작가는 악용했습니다. 악용했으면 차라리 잘 쓰지.. 의미 없이 분량을 늘려서 좋은 평가를 내리지 못하게 만드네요. (-☆)
총평: 이 소설을 읽는 건 추천합니다. 킬링타임 용으로 추천드려요. 머리 비우고 보는 용도는 아니지만, 시간이 남는게 아니라면 굳이 볼 이유는 없어요. 이 소설을 읽는다고 결정하셨다면 90~120화는 보지 마세요. 눈 버립니다. 읽지 않아도 '흑진주는 흡수와 분해 능력이 있는 수다쟁이 땅'이라는 것만 알면 충분합니다. 이세계 전생물에서 철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삶의 허무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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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갑다 LV.19 작성리뷰 (34)
예를들면 "때리면 아픈거였어? 아하!" "우와! 이게 무슨감정이야 나는 느껴요 행복!" ㅇㅈㄹ 하는 개 좆병신 등장인물들만 있음 작가가 철학적인 내용을 쓰고싶어 하는거 같은데 진짜 못보겟더라
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그 뒤는 뭐..
천사와악마사이 LV.35 작성리뷰 (123)
인외물 좋아함 LV.26 작성리뷰 (66)
다재다능 LV.43 작성리뷰 (161)
그 악마나오고 갑자기 잼없어져서 안봐씀
쿠로드래곤 LV.20 작성리뷰 (41)
결론=재료는 좋았는데 작가스킬이 좀 부족..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홍길동84 LV.41 작성리뷰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