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 쓰세요, 민철 씨.”경영진의 과금 정책에 반대한다고,청춘을 바쳤던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잘렸다.그렇게 윙즈 온라인 디렉터로서의 인생은 끝났다.내가 만든 게임이고 내가 만든 세계다그러니까......이 세계를 마무리하는 것도 오직 나뿐이다.스스로 최종 보스가 되어이 게임을 내 손으로 직접 끝장내 버리겠다!"이제 배드 엔딩이 뭔지 똑똑히 보여 주지."
작가가 원래 라노벨 쓰던 사람이라 문체에 라노벨물이 덜 빠져있음. 내가 중고등학생때였으면 재밌게 봤겠지만 지금 읽자니 상당히 고통스러웠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빨 자체는 상당히 좋아서 재밌게 읽었음. 예전에 라노벨 쓸 때도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 부분을 잘 아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실력은 여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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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jivim155 LV.31 작성리뷰 (88)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빨 자체는 상당히 좋아서 재밌게 읽었음. 예전에 라노벨 쓸 때도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 부분을 잘 아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실력은 여전한듯.
첨가물 LV.28 작성리뷰 (75)
가상현실게임물의 단점이라면 목숨이 걸린게 아니다보니
위기를 주기 힘들어서 쌀먹다크게이머가 많이 등장했던 것 같다. 아니면 위기가 아예 없던지.
장점이라면 게임과 현실을 오간다는 점에서 현실 생활 파트를 잘쓰면 나름 맛있는데. 본데까진 나오지 않았다.
한때 쏟아져 나오던 가상현실물...
내가 나이를 먹은건지. 유치해서 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