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에는 별 4.5개를 받았을만한 소설,

모든 헌터물은 나는 귀족이다의 영향을 받았고, 모든 레이드물도 나는 귀족이다의 영향을 받았고

심지어 헌터물과 레이드물이 이어지면서 본인이 만든 소재가 고갈되면서 새로운 소재도 본인이 찾아냈다.

나혼렙에서 펫 길들이는 것도 나귀족에서 이미 선보인 요소다.

몬스터가 아군이 되는 요소는 달빛조각사를 비롯한 겜판 소설에서 이미 있었지만 헌터물에서 최초는 나귀족이다.

다만 쉴드로 수명을 늘리는 시점에서 지나치게 길게 끌었고 (그 당시 히트작들은 모두 길게 끄는 경향이 있었다.)

그 이후부터 재미가 반감되어 별 3.5개를 주었다.

당시 웹소설계에 미친 영향과 그 영향의 유산들이 지금까지 내려오는 점을 고려하면 3.5개를 받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