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자의 그랜드슬램

회귀자의 그랜드슬램 완결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윤회의 저주.

백여번을 반복해서 살아왔던 남자가 세운 한 가지 목표.

회귀/축구/야구/농구/테니스

컬렉션

평균 3.44 (105명)

모두까기인형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작가가 어린 티가 난다.

시작부터 일찐들 사이에서 주인공이 귓속말로 꺼지라고 해서 머리채 잡힌 히로인 구해주고 그 히로인은 주인공을 달리 보게 된다는 급식의 음습한 인정 욕구와 허세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참고 읽을만은 했음.

주인공이 하는 각종 스포츠에 대한 깊은 조사가 부족했지만 여러 장르를 한 소설에 섞는 게 쉬운 것도 아니라는 생각으로 참고 읽을만 했음. 경기 장면도 이 정도면 잘 썼다.

근데 씨바 방구석 파오후 씹떡 급식 망상의 결정체 같은 인물관계는 도저히 버티기 힘들더라.

한창 테니스 경기 중인데 히로인이 갑자기 주인공 상대편을 응원하는 역겨운 시츄가 있음. 나름 테니스 안다는 년이 경기 중에 큰 소리로 방해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테니스 전 프로였던 자기 아버지 배신하고 다른 놈한테 붙은 새끼를 갑자기 응원한다는 장면은 어떤 생각을 해야 쓸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설마 이걸 나름대로 밀당이라고 쓴건가?

당연하다는 듯이 주인공의 승리로 경기가 끝나고 습관이라면서 히로인이 줬던 보호대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불쾌한 장면은 왜 보여주는 지도 모르겠음.

경기가 끝나고 한국 테니스 협회장이 와서는 큰 소리를 떵떵 치면서 지금 강사(히로인의 아버지)를 버리고 오라는 권유를 하는데 이게 또 존나 유치한 클리셰라 보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인물관계를 막장드라마로 배웠나. 나오는 캐릭터마다 무리수가 너무 많아 참지 못하고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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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6일 8:19 오후 공감 5 비공감 9 신고 1
흑기린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초반부 테니스 파트가 끝내준다 이후 스포츠가 바뀔때마다

중요 묘사 시점이 달라 흔들리다가도 그럭저럭 진행하는 중
2019년 11월 7일 12:52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잉여인생
잉여인생 LV.23 작성리뷰 (27)
만들어지다 만 히로인, 질질 끌리는 전개 등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볼만한 소설
특히 초반부 테니스 관련 내용은 스포츠물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빠져들게 만든 글
2019년 11월 7일 8:26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Togni
Togni LV.22 작성리뷰 (41)
테니스 부분 최고, 축구 부분 평범한 먼치킨, 야구 부분 재미 없음
초반에 테니스 부분 보고 재밌어서 질렀다가 야구에서 접는 소설
2019년 11월 7일 9: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불꽃처럼
불꽃처럼 LV.34 작성리뷰 (97)
테니스 최고, 축구 평범, 야구 최악, 농구 좋았고 다시 재미없는 야구부분으로 왔음.
2019년 11월 8일 3:5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 LV.31 작성리뷰 (48)
주인공이 여러 스포츠들을 정복하는 내용의 소설인데 처음으로 도전하는 테니스에서는 엄청난 흡입력을 자랑하고 축구에서도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야구에서부터 엄청나게 늘어진다. 다만 테니스 파트만 떼어서라도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소설.
2019년 11월 8일 4: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fgrj
sfgrj LV.30 작성리뷰 (86)
술술 읽힘
2019년 11월 10일 4: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파인더
파인더 LV.36 작성리뷰 (121)
테니스파트까지 진짜 재밌어서 3.5
2019년 12월 1일 11: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온음
온음 LV.20 작성리뷰 (35)
스포츠물이다.

초반 테니스까지는 정말 흡입력 약간의 연애요소

흠잡기 힘든 스토리와 몰입감을 가진다.

테니스편이끝나구 축구편에서는 테니스편에 비해서는 다소 재미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술술 읽히는 편이다.

하지만 축구편 이후 야구편은 정말 늘어지기만 하고 재미가없다.

야구편 후반까지 읽었으나 야구편은 정말 연재하면서도 안좋은 비판이 많았다.

농구편은 아직 안봐서 모르겠다.
2019년 12월 20일 12: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구름꽃피는
구름꽃피는 LV.6 작성리뷰 (4)
사이다 필요한날있자나요 그때 이거죠
2019년 12월 20일 9: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조덕만
조덕만 LV.13 작성리뷰 (17)
다른 리뷰처럼 테니스 부분이 괜찮고
나머지 부분도 썩 나쁘지는 않다.

1회당 100원이 아깝진 않다.
2020년 1월 17일 2:4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다카
다카 LV.16 작성리뷰 (24)
진심으로 이거 이상가는 스포츠 소설 못 봄
2020년 2월 10일 8: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12461262431
12461262431 LV.36 작성리뷰 (119)
볼만함
2020년 2월 11일 9: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청외하
청외하 LV.11 작성리뷰 (12)
테니스 부분은 별 4~5개도 가능하지만 그 뒤부터는 급격하게 재미가 없어짐.
2020년 5월 7일 11:3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hemaps
Themaps LV.40 작성리뷰 (166)
테니스 파트는 괜찮았고 축구 파트는 별로 였음.
2020년 5월 11일 2:2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내가 본 다종목 스포츠물 중 가장 잘 쓴 작품. 작가가 후기에서 언급하기를 소설이 원래 생각하던 초반 플롯을 제멋대로 던지고 혼자 날뛰었다는데 그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케이스. 다만 이때문에 빌드업하고 있던 히로인과 학창시절 활동이 버려져 의도치 않았을 분량 늘리기가 되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후반부에 주인공이 이미 정복한 종목을 다시 도전하도록 하기 위해 약팀에 들어가는 전개를 넣었는데, 이게 너무 어거지라 주인공을 '나 영입하려면 실권 다 넘기고 트레이드 권한 내놓고 선수 방출 작전 전개 알아서 할거니 바지감독 세워라' 식으로 말하는 순 또라이로 만들어버렸다. 종목별 첫 도전때는 위트도 넘치고 겸손했기에 성격의 괴리감이 심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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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1일 5: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루키123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스포츠물에서는 그래도 볼만한 편이다
2020년 5월 12일 4: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푸른열쇠
푸른열쇠 LV.11 작성리뷰 (12)
야구하기 전까지 보셈
2020년 5월 18일 3:4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oot4
root4 LV.22 작성리뷰 (24)
테니스까지는 엄청난 작품
2020년 6월 4일 10:3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가나다
가나다 LV.22 작성리뷰 (42)
테니스 파트는 재미있음
2020년 7월 2일 5: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홀홀홀홀홀
홀홀홀홀홀 LV.3 작성리뷰 (1)
테니스 좋아 5점 줌
2020년 7월 20일 10:5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Ililililiiiillllli
Ililililiiiillllli LV.25 작성리뷰 (44)
좋은 기억만 남기고 싶어서 테니스편만 봄
2020년 8월 22일 8:0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기사도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혼종 스포츠물. 묘사 자체는 나쁘지 않음. 다만 플롯이 좀 유치함. 주인공 싸패기질 농후.
2020년 8월 25일 7: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맛이써
맛이써 LV.16 작성리뷰 (24)
딱 테니스파트까지 보면 인생 성공한 거임
2020년 9월 29일 8: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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