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 브레이커[완결]

둠 브레이커 완결

최고의 길드 라그나프의 마스터이자 최강의 레이더 폭룡(暴龍) 신자건! 그러나 칠룡의 배신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나의 신도가 된다면 여기서 널 꺼내주지.] 복수를 위해 혼돈의 신 아이작과 계약을 맺는다! 내 물건에 손대고 살아 남은 사람은 없다! 내가 지금부터 할 일은 배신자를 응징하는 일! 밑바닥으로 떨어진 신자건의 매서운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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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58 (107명)

서리바람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인성은 나쁘지만 실력 좋은 주인공이 세상을 구하는 과정을 담은 소설.
시원시원한 사이다 전개의 헌터물인줄 알았으나 나름대로의 철학과 고민이 담겨 있는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는 이 소설을 볼 때 주인공 신자건에 몰입하는것 보다는 주변인물들에게 몰입하는게 더 옳아보였다. 작가의 생각을 알 수는 없지만 이 소설은 작가의 다른 소설들보다 주변인물의 시점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 이들은 때로는 주인공에게 열광하고, 때로는 주인공에게 비판적이고, 때로는 주인공에게 의존한다. 인물들의 관점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이를 통해 신자건이라는 인물에 대해 사건이 진행될수록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보게 하는듯 했다.
소설의 장점으로는 백수귀족이라는 이름값 다운 장편 영화를 보는듯한 필력이다. 전개도 다 때려부수는 시원한 전개로 시작하기 때문에 인물에 대해 거부감만 없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단점으로는 후반부가 좀 난해하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야기하진 않지만 후반부는 여러번 보면서 이해했다. 또한 주인공 인성이 많이 나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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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30일 10:47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Not a drill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그럭저럭 끝까진 챙겨 본 소설
주인공의 행보가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
엔딩은 조금 인상적이었다
2019년 12월 22일 9:47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양념치킨
양념치킨 LV.31 작성리뷰 (62)
주인공 인성이 너무 씹새끼인데 그래서 좋음
2019년 11월 6일 12:13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고소=살인
고소=살인 LV.36 작성리뷰 (76)
제목다운 내용을 담고 있는, 약간 양산형의 맛이 나는 수작입니다.
2019년 11월 6일 12: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1
Ellenpage
Ellenpage LV.33 작성리뷰 (68)
백수귀족 작품 중에선 별로. 너무 막나갔음
2019년 11월 6일 10: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흑기린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백수귀족 작품치곤 조금 실망
2019년 11월 7일 10: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omicron
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작가가 아주 작정하고 나쁜놈을 주인공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 같은 작품.
그 와중에 아주 미친놈인 주인공에게 어느정도 이입되게 하는 작가의 필력이 돋보인다.
후반에 스케일이 무슨 전우주적으로 커지고 이야기가 현실에서 붕 떠서 철학적(?)이 되는 부분에서 급 난해해졌다. 약간 뇌절같기도 하고 ㅋㅋㅋ

엔딩은.. 내가 제대로 본게 맞다면 주인공이 우주를 유지하는 신이 되어서 우주를 무한히 유지하는 신세로 떨어져버리는것 같은데 솔직히 실망함.
2019년 11월 8일 11:4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뜨끈한국밥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주인공의 인성이 나락까지 떨어진 소설
사이다패스가 아니라 싸이코패스니 주의하길 바란다.
그나마 마지막 엔딩에서 숨좀 돌리게 되니 볼거면
끝까지 보는것을 추천
2019년 11월 8일 3: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설원
설원 LV.33 작성리뷰 (67)
길드 등의 용어가 너무 리니지나 이런 게임 느낌이 심했고

소설이 너무 싸구려처럼 보였습니다.

제대로된 히로인도 없고 그렇다고 주인공에게 무슨 정당한 명분이 있는것도 아닌데

혐성으로 약한 사람들 두들겨패는거 보고 정이 뚝 떨어짐
2019년 12월 22일 9:20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1
페리
페리 LV.23 작성리뷰 (43)
탄산이 너무 강해서 목구멍이 타들어가요
2019년 12월 26일 12: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한니발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검투사 칼리와함께 작가가 완벽하진않구나 싶은 작품 끝까지 읽기 힘들었다
2020년 2월 8일 1:0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루키123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사이코 주인공은 나랑 안맞는다
2020년 5월 12일 4:1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검은절벽너머에
검은절벽너머에 LV.43 작성리뷰 (155)
백수귀족의 양산형 수작. 인성파탄난 어디까지가나 싶은 주인공을 여러 인물의 시점에서 복합적으로 담아내서 좋았다. 쉽새끼는 맞는데 복합적인 쉽새끼를 보는 맛이 가볍고 좋았다
2020년 10월 29일 1:0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pasd
pasd LV.33 작성리뷰 (86)
백수귀족이라 기대해서 봐서 그런가 실망했다. 반복되는 스토리에 지루함을 느껴 하차함
2021년 3월 21일 5: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iy
jiy LV.15 작성리뷰 (11)
주인공이 쓰레기
2021년 4월 1일 11: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보이즈온더런
보이즈온더런 LV.34 작성리뷰 (80)
작가 이름 아니었으면 끝까지 못봤을 소설. 악만 지르는 주인공 때문에 읽는 내내 피곤.
2021년 4월 6일 3:5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poa
poa LV.23 작성리뷰 (42)
솔직히 읽기 좀 빡세긴 했지만 그런대로 볼만했다.
2021년 8월 18일 3: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ㄳㅂ
ㄳㅂ LV.12 작성리뷰 (15)
믿고보는 백수귀족
2021년 11월 19일 3:20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몽이아빠
몽이아빠 LV.28 작성리뷰 (61)
백수귀족은 대한민국 웹소, 아니 장르판 전체를 통틀어 열손가락 안에 들고도 충분히 남을 뿐더러 그 이상의 평가를 받아도 부족할 작가다.

이 작품만 빼고. 아니 작품이라고 불러주기 조차 싫다.
2022년 5월 24일 1:5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시리오리
시리오리 LV.24 작성리뷰 (50)
초반부엔 보편적인 현판 세계관으로 인식되지만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세계관이 확장되고 백수귀족만의 독자적인 설정들이 대거 등장함.

전개도 늘어지는 것 없이 깔끔함. 캐릭터 서사도 챙김.
그냥, 존나게 재밌다.
2022년 8월 9일 12: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홍길동53473
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제목만 망나니, 나위살, 배신당한 이딴 소설들 뺨싸다구 후려치는 소설
플롯 자체는 아주 흔해빠진 복수,회귀 헌터물이다.
다만 다른 복수 소설들이 15화쯤 가면 미적지근하고 지루해지는 것과는 다르게 인성쓰레기 주인공을 쓰레기답게 제대로 서술해내면서 장르적인 충실함을 보여준다
자칫 자극적인 맛 일변도로 혀가 마비될수 있는 부분들을 조연의 시점으로 대비하게 하는 장치를 통해 초기화해 악행과 복수의 충격적인 맛을 계속 느끼게 해준다.
2023년 5월 30일 3:4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민우5286
김민우5286 LV.19 작성리뷰 (37)
결말이 좀 아쉬움
2023년 7월 1일 6:2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작가 이름을 보고 기대한 바에 비해 못미치는 초중반 전개. 후반에 반전과 함께 급전개는 흥미롭지만 초반의 양산형 헌터물 설정과 매력없는 주인공때문에 비추.
2024년 3월 20일 11: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급달궁이
B급달궁이 LV.33 작성리뷰 (101)
백수귀족이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다. 명백한 쓰레기 인성임에도 이를 납득시켜버리는 필력 역시 대단하다. 다만 너무 방대해져버리는 세계관과 더불어 얽혀있는 복잡한 인과를 쫒아 이해하기에는 다소 난해한 점이 있었다.
2024년 4월 5일 11: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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