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조아라는 작가를 이 소설로 입문한 사람이라면 별점1개를 더 내려서 보라 이야기 하고싶다. 다른 패러디 소설로 입문햇다면 내가 왜 1점을 내리라 하느지 잘 이해할 것이라고 본다.
그럼 그 부분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글로써 평하자면 모든 사람이 선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모두 악하지 않다. 무조건적인 선의도 보기 힘든만큼 반대로 이기심없는 악의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걸 정치극이라는 요소로 잘 풀어 헌터와 게이트물이라는 내용에 잘 접목시켜 키워냈다. 뻔하지 않으면서도 잘 풀어 진행하는 소설이 고프다면 이 글을 추천하고 싶다.
이 작가가 완성도 때문에 걸핏하면 지각과 휴재를 때리는 부분은 잘 알지만 나는 시간에 타협되어 완성되지 못한 글을 읽는것은 안읽는 것 만 못하다 여기기 때문에 굳이 깎지는 않았다. 만일 휴재가 잦아서 싫었다던가 한다면 이 작가의 글은 완결 이후에 읽어보길 추천한다.
0090 LV.38 작성리뷰 (137)
1welk11 LV.15 작성리뷰 (21)
이걸 왜 이제 읽었는지 싶다.
죠와 LV.24 작성리뷰 (58)
절대 가능하진 않겠지만, 영상화된 작품을 봤으면 하고 바랄만큼 좋은 작품이다.
장르소설을 즐겨 읽는다면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근휴 LV.36 작성리뷰 (126)
귀리밥 LV.20 작성리뷰 (35)
다른 패러디 소설로 입문햇다면 내가 왜 1점을 내리라 하느지 잘 이해할 것이라고 본다.
그럼 그 부분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글로써 평하자면
모든 사람이 선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모두 악하지 않다.
무조건적인 선의도 보기 힘든만큼 반대로 이기심없는 악의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걸 정치극이라는 요소로 잘 풀어 헌터와 게이트물이라는 내용에 잘 접목시켜 키워냈다.
뻔하지 않으면서도 잘 풀어 진행하는 소설이 고프다면 이 글을 추천하고 싶다.
이 작가가 완성도 때문에 걸핏하면 지각과 휴재를 때리는 부분은 잘 알지만
나는 시간에 타협되어 완성되지 못한 글을 읽는것은 안읽는 것 만 못하다 여기기 때문에 굳이 깎지는 않았다.
만일 휴재가 잦아서 싫었다던가 한다면 이 작가의 글은 완결 이후에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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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fcxef34 LV.22 작성리뷰 (39)
작품 속 세계가 구성되어있고 또 흘러간다
중간부터 조금 힘이 빠지는 구간이 있으나
이 작품의 특별함 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Oyashi LV.10 작성리뷰 (9)
그에 대한 이해는 본 작의 주인공 한승문과 동일 작가의 작품 시달소의 주인공이 작가의 페르소나 임에 대한 확신에서 나온다.
그를 통해 그의 청소년 기를 엿보았을 때, 작가가 그런 글을 쓸 수 있었던 이해가 발생한다.
nedict LV.19 작성리뷰 (35)
제목이 뭔가 병맛스러움. 하지만 소설은 절대 그렇지 않음
나도 누군가 추천하지 않았으면 절대 누르지 않았을 제목임.
아포칼립스와 정치를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
지금까지 읽었던 정치소설 중에 탑3에 듦
방준호33206 LV.26 작성리뷰 (66)
특히 49화까지는 보면서 놀라웠다 그리고 글 마무리 지어갈 쯤에도
최소백½ LV.12 작성리뷰 (13)
ShinHyunjuxoo LV.34 작성리뷰 (109)
작가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단점들도 좀 있지만,
그냥 여타 양판소랑은 품격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음.
굉장히 현실적이고 철학적인 소설. 필력도 개지리고.
B급달궁이 LV.33 작성리뷰 (101)
그럼에도 기대했던만큼의 사이다가 없는 타협에 기반한 소설이라서 더 아팠다. 나아질 수 없는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