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완결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컬렉션

평균 3.99 (884명)

0090
0090 LV.38 작성리뷰 (137)
캐릭터가 너무 캐릭터 같음 라노벨느낌? 근데 라노벨 느낌나도 잘 보는 편인데 작가랑 안맞는지 보기가 너무 힘듬;;
2024년 9월 6일 8:2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1welk11
1welk11 LV.15 작성리뷰 (21)
이번 년도 읽은 최고의 수작.
이걸 왜 이제 읽었는지 싶다.
2024년 10월 14일 1:4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죠와
죠와 LV.24 작성리뷰 (58)
작가가 고등학생때 쓴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는 작품.
절대 가능하진 않겠지만, 영상화된 작품을 봤으면 하고 바랄만큼 좋은 작품이다.
장르소설을 즐겨 읽는다면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2024년 10월 21일 5: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근휴
근휴 LV.36 작성리뷰 (126)
작가가 고딩 때 쓴 글이라는 게 말이 되나? 진짜 천재가 어떤 건지 알았음. 여기서 평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후회 없는 시간 이었음. 다만 정치 쪽으로 좀 과도하게 글 쓸 때가 있어서 그게 조금 힘든 순간들 있음. 최근 작도 재밌다고 하는데 읽어봐야지
2024년 10월 24일 10: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귀리밥
귀리밥 LV.20 작성리뷰 (35)
피아조아라는 작가를 이 소설로 입문한 사람이라면 별점1개를 더 내려서 보라 이야기 하고싶다.
다른 패러디 소설로 입문햇다면 내가 왜 1점을 내리라 하느지 잘 이해할 것이라고 본다.

그럼 그 부분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글로써 평하자면
모든 사람이 선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모두 악하지 않다.
무조건적인 선의도 보기 힘든만큼 반대로 이기심없는 악의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걸 정치극이라는 요소로 잘 풀어 헌터와 게이트물이라는 내용에 잘 접목시켜 키워냈다.
뻔하지 않으면서도 잘 풀어 진행하는 소설이 고프다면 이 글을 추천하고 싶다.

이 작가가 완성도 때문에 걸핏하면 지각과 휴재를 때리는 부분은 잘 알지만
나는 시간에 타협되어 완성되지 못한 글을 읽는것은 안읽는 것 만 못하다 여기기 때문에 굳이 깎지는 않았다.
만일 휴재가 잦아서 싫었다던가 한다면 이 작가의 글은 완결 이후에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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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5일 8: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dsfcxef34
adsfcxef34 LV.22 작성리뷰 (39)
작품이 품고 있는 장르적 특성을 감안한다면 놀라울 정도로 특별히 크게 거슬리는 점 없이
작품 속 세계가 구성되어있고 또 흘러간다

중간부터 조금 힘이 빠지는 구간이 있으나
이 작품의 특별함 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2025년 1월 28일 3: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Oyashi
Oyashi LV.10 작성리뷰 (9)
이 작품은 작가가 고3 수능을 끝내고서야 시작했다. 이 판에 어려서부터 글빨 좋은 놈은 많고 많으니, 이해는 간다. 다만 어떻게 이러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었는가?

그에 대한 이해는 본 작의 주인공 한승문과 동일 작가의 작품 시달소의 주인공이 작가의 페르소나 임에 대한 확신에서 나온다.

그를 통해 그의 청소년 기를 엿보았을 때, 작가가 그런 글을 쓸 수 있었던 이해가 발생한다.
2025년 4월 20일 1:3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edict
nedict LV.19 작성리뷰 (35)
이 소설의 단점은 제목임,
제목이 뭔가 병맛스러움. 하지만 소설은 절대 그렇지 않음
나도 누군가 추천하지 않았으면 절대 누르지 않았을 제목임.

아포칼립스와 정치를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
지금까지 읽었던 정치소설 중에 탑3에 듦
2025년 4월 22일 2:1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방준호33206
방준호33206 LV.26 작성리뷰 (66)
이게 소설이다
특히 49화까지는 보면서 놀라웠다 그리고 글 마무리 지어갈 쯤에도
2025년 6월 4일 6: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최소백½
최소백½ LV.12 작성리뷰 (13)
중도하차 / 헌터들 단체 단속하는 거 부터 중간에 너무 질질끈다. 압축하려면 충분히 할 수 있었을텐데.
2025년 6월 5일 10:42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ShinHyunjuxoo
ShinHyunjuxoo LV.34 작성리뷰 (109)
개천재 작가가 헝그리 정신 가지고 쓰면 이런 작품이 나온다.
작가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단점들도 좀 있지만,
그냥 여타 양판소랑은 품격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음.
굉장히 현실적이고 철학적인 소설. 필력도 개지리고.
2025년 7월 6일 3: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급달궁이
B급달궁이 LV.33 작성리뷰 (101)
사건에 따른 다양한 반응들이 그럴 듯해서…
그럼에도 기대했던만큼의 사이다가 없는 타협에 기반한 소설이라서 더 아팠다. 나아질 수 없는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2025년 8월 26일 7: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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