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헌터물이 으레 그렇듯 사회적 상황과 혼돈을 무시하고 레이드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그러한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색다른 점이다.
정치인임에도 주인공이 너무 나서고 선인인 것은 아쉬웠다

재밌었다 연중 전까지는 완결을 기다린다

피아조아... 왜 돌아왔다가 다시 가 ㅠㅜ

탑매니지먼트, 회귀도13번이면 지랄맞다, 임기첫날에게이트가열렸다.
어떻게 그장르최고라고생각하는소설들이 하나같이다 연재가 이렇냐
그래도 장우산이랑 다르게 느리더라도 연재는하고있으니 별5개 제발1달에1편이라도 죽기전에 완결만보게해주라

참신하군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의 본보기가 될만한 작품.

정치로 해결해서 신선한거도 한두번이지 주구장창 원패턴임..

완결 업데이트: 군복무로 인한 장기연중 도중 정순한 내공을 쌓았는지 진일보된 실력으로 돌아옴. 다만 작가가 연애하다가 주화입마 걸렸는지 병적으로 애정묘사를 거세하는게 보기 불편했음.

소재가 흔한 듯하면서도 독창적이다.
잘 쓴 작품인데 상업성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다.

하여간 난 재미있었다.

참신하고 훌륭한 정치 헌터물. 헌터물에 정치를 이렇게 맛깔나게 버무릴 수 있는지도 몰랐지만 이렇게 훌륭한 게 나올지도 몰랐다. 연재주기 말고는 깍아내리기 어려운 작품.

고오급 정신병을 기반으로하는 말빨천재이야기. 만치킨이 아님에도 개연성있게 스토리를 끌고가는모습이 너무 재밌었다.

작가가 진짜 재능인데 연재가..

다른 사람들 리뷰에 나왔듯. 작가의 나이를 듣고 놀란 소설. 천재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나는 것. 다만 글이 군데군데 엉성한 점은 분명 있고, 소설이 전체적으로 상업적이냐 작품성이냐 하는 갈림길에서 애매모호한. 이도저도 아닌 면모를 지니고 있다. 차기작을 기대해보며.

임기첫날 너 저주받을 이름이여.
연중일줄 알았으면 차라리 모르는게 더 나을뻔

재밌는데 연중인 것도 있고 주인공이 혼자 부와왘 거리는 면이 있어서 하차

그 세상은 어떤 사람들의 선택으로 만들어졌는가

불완전한 주인공이 스스로 내릴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만들어지는 멸망직전의 세계

판타지에 정치를 결합해 매우 재미있었다. 작가가 자료 조사를 착실하게 한 티가 난다. 필력도 뛰어난 편이어서 지루하지가 않다.

헌터물에 정치를 엮은 수작으로 오랫동안 연재 중단되었으나 웹툰화를 이유로 다시 연재 중인 글

복귀했으니 5점

이게 어딜봐서 급식 때 쓴 글인가?
난 처음에 볼 때 한 30~40대 정치학과거나 혹은 국회에서 일하는 공무원 애가 쓴 글인 줄 알았음.

어걸 보고 누가 대학생은 커녕 고딩 급식이 쓴 글이라고 믿을 수 있을까?

머단하다 진짜

2부부턴가 감성팔이에 신파가 역하게느껴짐

무한한 자유같아보여도 결국 질서 안에 있어야만 가치 있어지는 자유와 당파싸움, 색깔론 보다 비중있어 보이는 정부의 필요성 등

개인의 욕망과 나아갈 미래와 살아남기위한 현재를 위한 정치소설 ㅋㅋ

임첫게 완결. 처음부터 끝까지 거칠지만 대단한 작품이었다. 게이트와 괴수, 헌터들의 사회를 현실적으로 조형해 내고, 탐욕스럽지만 미워힐 수 없는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납득할 수 있게 그려냈다. 피아조아 작가 작품은 앞으로 꼭 챙겨볼 듯.

잘썻다. 헌터물을 국가 정치적 시점으로 풀어간 작품. 근데 나 정치 별로 안좋아하네?..

소재에 대한 접근이 신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