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완결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컬렉션

평균 3.99 (884명)

LeChat4
LeChat4 LV.19 작성리뷰 (28)
좋은 작품이었으나...
너무 좋은 작품으로 시작해버려서 작가의 능력이 그 폼을 유지할 수 없었다.

참신한 충격을 줬기 때문에 4.5점
전체적인 평균치는 4점
2022년 10월 5일 1:2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oL
joL LV.35 작성리뷰 (113)
무쌍류 좋아하면 비추천
뽕차는 소설 좋아해도 비추천
이건 계속 욕심만 부리는 권력자들과 어리석은 일부 국민들 때문에 계속 망해만 가는 세상에서 한 정치인의 생존물임
2022년 10월 20일 6: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호러브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천재들은 그생각부터가 다르다는 느낌을 주는 소설. 물론 정치적으로,논리적으로 매우 납득할만한 전개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가끔씩은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펼쳐지기도 함.

낭중지추라고 이작가는 앞으로 뭘해도 될꺼란생각이 강하게 든다. 특히 쓸데없는 선민의식을 작품에 드러내지않는다는게 매우 마음에든다. 사고가 깊으면서 글잘쓰면 충분히 역겨운 행태를 보일만한데도 그러지 않는게 작품의 퀄리티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절필하지말고 계속 글썼으면 싶은작가.
2022년 11월 5일 9: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ബുൾഷിറ്റ്
ബുൾഷിറ്റ് LV.32 작성리뷰 (81)
넘쳐나는 레이드물 중에서 기억에 남을 정도로 독특하고 신선한 소설
다만 정치 파트 전투 파트 나누어보면
정치 파트는 그럭저럭 평균 정도로 흥미로운데
전투 파트는 아쉽게 느껴짐
소설 특색이 정치물이고 전투신이 얼마 없다고 해도
전투신도 조금 더 힘줘서 썼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2022년 11월 6일 10:5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ecreation
Recreation LV.23 작성리뷰 (45)
게이트 사태 이후 안정된 시기가 아닌, 안정기 이전까지의 혼란기를 다룬 작품.
여기에 정치라는 다소 생소한 조미료를 첨가함으로써 극상의 인기를 얻어냇다.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주인공이 국회의원 보좌관 노릇을 하다가 운좋게 국회의원 뱃지를 달게 되었는데, 당선 첫날에 게이트가 열려버린 초유의 사태에서 헌터로서, 또는 정치인으로서 위기를 헤쳐나가게 된다.
생명의 위기가 닥친 상황 앞에 가장 먼저 인간성을 버리는 사람들 또는 이미 버린 사람들 사이에서, 권력을 추구하지만 동시에 인간이길 바라는 자기모순에 고뇌하며 나아가는 주인공을 표현한다.

일단 작가가 정치라는 애매한 소재를 이 정도까지 살려낸 건 대단하게 생각하지만, 약한 부분도 두드러진다.
본인이 전투씬을 못 쓴다고 생각해서 전투씬 부분을 심각할 정도로 잘라내는데, 이게 독자들이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줄 정도로 크게 잘라낸다.

두 번의 연중 후에 써진 글에서 작가가 힘이 빠진 모습이 두드러지며, 그런 작가의 심리를 잘 나타낸 것 같은 결말이라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쓰려면 더 쓸 수 있었다).
외전 쓴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지...

더보기

2022년 11월 20일 1: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귤이
이귤이 LV.19 작성리뷰 (34)
재밌게 봤다. 더 연재 해줬으면 좋았을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름 이렇게 여운 있게 끝내는거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다.
2022년 11월 21일 6: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정채환
정채환 LV.21 작성리뷰 (43)
초반부만 읽은 나는 헌터물 30 정치물 70 정도의 소설인것 같다고 느꼈다. 정치물은 좀 싫어해서 그런지 읽다가 하차했다.
하지만 몰입감이 정말 미쳤고 필력또한 뛰어나다.
2022년 12월 15일 9:2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ightsky6
nightsky6 LV.15 작성리뷰 (22)
모든 게이트 물의 프리퀄. 소재와 필력만으로 5점 줬지만, 감정 과잉과 정신병으로 0.5점 깎았다.
요즘 대세 키워드가 감정 과잉, 정신병, 희생인걸 생각하면 도중에 휴재하지만 않았더라면 최고로 인기를 끌지 않았을까?
정치물에 레이드물을 끼얹은 명작. 비슷한 소재의 글을 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이정도 퀄리티로는 보기 힘들 것 같다.
- 작가님 늦게라도 책임감 가지고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2023년 1월 21일 5:42 오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삼김을삼킴
삼김을삼킴 LV.16 작성리뷰 (25)
양많고 맛있는 잔치국수
2023년 3월 14일 10: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헌터물 프리퀄 형태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작품. 정치물 요소가 꽤나 잘 살아있다는게 큰 장점
2023년 3월 30일 2:2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갸백수
갸백수 LV.18 작성리뷰 (31)
판타지 정치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재미있었습니다. 조금 더 내용이 전개되었으면 조금 더 판타지 요소를 살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 했지만 이 정도면 깔끔하게 왼결도 잘 난듯합니다
2023년 4월 7일 12:5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시리오리
시리오리 LV.24 작성리뷰 (50)
초중반부 세계가 멸망하는 과정과 이 과정 속에서도 나아가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는 정말 잘썼다 생각함.
이러한 세계가 다소 안정이 된 후 정치쪽으로 이야기 비중이 기울고 심해진 감정 과잉은 읽기 버겁긴 했다.

그래도 꼭 한 번 봐볼만한 수작임은 분명하다
2023년 4월 11일 5: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조가
조가 LV.32 작성리뷰 (91)
필력은 좋은데 주인공이 너무 무한이기주의에 주변인물 죽어나가고 꿈도 희망도 없어보여서 하차했음. 중간에 끊긴탓도 있지만 연재재개해도 손이 안감.
2023년 4월 14일 11: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브로맨스충 몰살되라 제발
브로맨스충 몰살되라 제발 LV.49 작성리뷰 (191)
연중이전까진 완벽 갓작이었는데
후반부는 날림이란 느낌이 들었음
2023년 5월 1일 6:08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1
굿헌팅
굿헌팅 LV.16 작성리뷰 (26)
캐릭터들이 살아움직이는데, 그 캐릭터들의 매력뽕에 스토리가 잠식되지 않고 힘 있게 전개되는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2023년 5월 3일 11: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whatever
whatever LV.9 작성리뷰 (8)
독창적이고 재밌는 작품
2023년 5월 12일 6:0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angkju
jangkju LV.17 작성리뷰 (27)
나혼렙 : 헌터간지
임기첫날 : 헌터정치
전생자 : 헌터경제
헌터물 분야별 top 작품들
임기첫날은 소제목들도 보면서 읽게되는 작품.
게이트가 열렸을 때 현실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를 가정하는 작품으로 양판소에 질리신 분들, 심지어 헌터물이 취향이 아니신 분들도 즐길수 있다고 장담하겠습니다.
2023년 5월 29일 12: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양이좋아
고양이좋아 LV.36 작성리뷰 (129)
믿고 보는 작가의 훌륭한 작품
2023년 6월 23일 4: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샆샆
샆샆 LV.17 작성리뷰 (28)
아주 재미있음
2023년 7월 10일 5:0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ᄀ
LV.15 작성리뷰 (21)
재밌다
2023년 7월 13일 10:0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edwing
Redwing LV.23 작성리뷰 (48)
이 정도로 잘 쓴 정치물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헌터물 아니고 아포칼립스+정치물임
난 둘다 싫어하는데도 잡으니까 놓을 수가 없더라
2023년 7월 17일 6:1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타락겨드랑이
타락겨드랑이 LV.19 작성리뷰 (24)
마스터피스.
2023년 7월 31일 6:2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상마초
상마초 LV.8 작성리뷰 (7)
결말이 깔끔하다면 깔끔한데 생각해보면 딱히 마무리 된게 없음
2023년 8월 3일 4:3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름1
이름1 LV.22 작성리뷰 (46)
실시간으로 따라갔었는데 작품 자체는 재밌었음. 근데 작가가 연재를 잘 안함
2023년 8월 5일 11:4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