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읽는 소녀 필리아, 대사제로부터 최악의 짐승을 길들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 짐승은 다름 아닌 왕의 셋째 아들, 형들을 죽이고 황무지로 달아난 패륜 왕자 레오. 심지어 그는 예언대로 군대를 일으켜 나라를 무너트리려 한다. 게으름뱅이 소녀 사제 필리아는 과연 사상 최악의 왕자를 어르고 달래 왕국의 멸망을 막아낼 수 있을까? 소녀 사제의 소심발랄한 왕자 조련기!
재밌다. 로맨스라는 부분에 입문해볼 남성독자들은 이 책을 보면 좋겠다. 외모를 떠나서 인간에게 호감을 갖고 그것이 사랑으로 변하는 과정을 이 책은 매우 타당하게 써놓았다. 정말로 이러한 책이 없었다. 나는 충격적이였으며 이 책을 개인적으로 필사하며 글을 쓸 때에 많은 기법과 전개를 배우고자 했다. 가히 스승으로 삼을 책이며 세세한 서술은 생각없이 써내리는 소설들과 차별을 둘 만하다. 이 소설을 추천한다.
내가 본 웹소설 중에 이 소설을 넘어선 작품을 본 적이 없다.. 내 최애작. 문장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명언임. 내가 민 남캐랑 이루어지지 않아서 볼 때마다 후유증 오지게 오는 애증의 관계지만 주기적으로 정주행함. .... 난 진심으로 필리아레오 이어질 줄 알았다고 엉엉 레오야 너땜에 이 할미 가슴이 아프다..
저는 중국에서 온 네티즌입니다. 한국말 잘 못 읽겠어요. 지금 보시는 이 한마디. 제가 번역으로 뒤집었어요. 그래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바로 너희들의 소설인데, 나는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 인터페이스를 열어보니 어디를 눌러야 볼 수 있는지 고민이 돼요. 좋은 사람이 도와주면 안 돼요?
김유림 LV.20 작성리뷰 (35)
박국수 LV.13 작성리뷰 (13)
갓뺌 LV.23 작성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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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 세계관, 인물들, 줄거리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
한정판 공광어 LV.17 작성리뷰 (27)
뱌아 LV.15 작성리뷰 (16)
외모를 떠나서 인간에게 호감을 갖고 그것이 사랑으로 변하는 과정을 이 책은 매우 타당하게 써놓았다. 정말로 이러한 책이 없었다.
나는 충격적이였으며 이 책을 개인적으로 필사하며 글을 쓸 때에 많은 기법과 전개를 배우고자 했다. 가히 스승으로 삼을 책이며 세세한 서술은 생각없이 써내리는 소설들과 차별을 둘 만하다.
이 소설을 추천한다.
한정판공광어 LV.7 작성리뷰 (4)
.... 난 진심으로 필리아레오 이어질 줄 알았다고 엉엉 레오야 너땜에 이 할미 가슴이 아프다..
이끼 LV.19 작성리뷰 (34)
본인만의 세계관은 있긴 한데 딱히 매력적이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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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도 둘다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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