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이런 반응들이 정상이지 ㅋㅋㅋ 카카페 댓글보고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다. ㅈㄴ 중2병 감성으로 덕지덕지 써놓은거 보고 명작이라느니 너무 감성적이라느니 쳐 빨아대는거 보고 신기했는데 ㅋㅋㅋ 룬의 아이들 같은거보면 구멍이란 구멍에서 모든 물이 다 쏟아져나올듯 ㅋㅋㅋ
질투심 가득하게 막장인생 살던 주인공이 회귀자를 상대로 스킬 써서 회귀스킬 얻고 탑에 올라 영웅이 되는 이야기이다. 설정을 처음에 잘못 잡지 않았나 싶다. 몇 천번 죽고도 멀쩡할만큼 튼튼한 정신 가진 사람이 막장인생을 살리가 없다. 이것은 그렇다치더라도 감정과잉이 과다하다. 감정을 고양시켜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도 한두 번이지 매 에피소드마다 나오면 지치게 된다. 필력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플롯과 설정 자체는 나쁘지 않은편.
시ㅂ 제발 철학 좀 보고 철학을 운운해주쇼. 자수젓파트는 너무 ㅈ같잖아. 왠 예수 코스프레에 실상은 범죄자 옹호야. 잘못한 여자들을 자신의 애인으로 만든 뒤에 고통받게 한데. 그럼 남자는? 지 취향이 아니라 애인 안 만든데. 이게 뭔 개똥말아 먹는 소리야. 실상은 형평성 말아먹기에 지 성욕을 위해 예수코스프레하고 자빠졌어. 정작 그런 상황을 만든 신분제도를 철폐하지도 않고 제대로 된 법도 안 만들어. 심지어 악인을 규정하는 태도도 글러먹음. 어떤 ㄴ은 애기 죽여서 극악한 악인으로 만들어. 사람죽인 다른 사람들은 별로 언급도 없고 악인이라는 소리도 없어. 뭔 목숨의 가치가 사람마다 다른가? 그러고는 자신은 모든 타인의 생을 살아보았으니 난 널 이해하고 널 도와줄 수 있음에도 안 도와줬음에 날 원망하래. 아니 솔직히 자기 가족 죽은 사람 앞에 와선 그딴 소리 지껄이고 있으면 얼마나 속 터지겄음? 이건 그냥 기만임. 거기다 이러한 발언은 잘못을 저지른 놈들의 행동과 악의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이기에 아주 오만한 거임. 이는 범죄자들의 도피처가 될 수 있는 발언임. 걍 이ㄴ은 자신이 창세신도 아니면서 창세신인 마냥 허세떨지만 실상은 부정의 근간을 안 바꾸려는 레즈찐따일 뿐임.
가면 갈 수록 글을 복잡하게 만든다. 엔딩에 다와감에도 내 마음은 타르로 범벅진 실타래를 풀어헤치는 기분이다. 대단히 감상적이며 추상적이고 어렵게 글을 쓰는 재주가 있지만 이 재주는 장점이 아니다. 안그래도 복잡한 거보단 명쾌함을 추구하는 현재 웹소설 판인데 다 써가는 글에 재를 뿌리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심리묘사나 어려운 내용이나 사상논쟁 같은 것에도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지만 이 글 후반부에 쓰여진 내용들은 도대체 뭘 원하는 건지를 모르겠다. 나로서는 이 글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주인공의 감정도 개연성이 이상했다.
퐌타지 더쿠 LV.10 작성리뷰 (1)
jawid LV.10 작성리뷰 (1)
그래도 살아간다. LV.50 작성리뷰 (107)
갑자기 의지로 가득 차서 수천번 자살하고
존나 정의로운 척 하는게 너무 역겨워서 하차했다.
하차장인 LV.32 작성리뷰 (71)
ㅈㄴ 중2병 감성으로 덕지덕지 써놓은거 보고 명작이라느니 너무 감성적이라느니 쳐 빨아대는거 보고 신기했는데 ㅋㅋㅋ 룬의 아이들 같은거보면 구멍이란 구멍에서 모든 물이 다 쏟아져나올듯 ㅋㅋㅋ
도약준비 LV.21 작성리뷰 (28)
거기서 작가의 역량에 따라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질수도 그저 그런 내용이 될 수도 있는데 난 이 작품을 재밌게 읽었다.
인트라 LV.17 작성리뷰 (13)
원피스의 정상결전이후처럼
필력이 다른사람되는 느낌임
푸하_ LV.12 작성리뷰 (7)
탑에 99층까지 올라갔던 회귀자 검귀에게 탑에 관한 자문을 구하지 않는것은
주인공이 장애가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
양념치킨 LV.31 작성리뷰 (62)
재밌는거 맞나 하고 3번은 도전했는데 3번다 극초반부에서 하차함
이마리야 LV.33 작성리뷰 (57)
감정과잉이 너무 심하다
특히 로맨스편은 그따위로 써놓고 댓글이 넘 달달하당 ㅠㅠㅠㅠㅠ이 지랄 나있는게 너무 화난다
감정과잉 좋아하고 개연성 상관안하는 씹덕이라면 좋아할 소설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설정을 처음에 잘못 잡지 않았나 싶다. 몇 천번 죽고도 멀쩡할만큼 튼튼한 정신 가진 사람이 막장인생을 살리가 없다.
이것은 그렇다치더라도 감정과잉이 과다하다. 감정을 고양시켜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도 한두 번이지 매 에피소드마다 나오면 지치게 된다.
필력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플롯과 설정 자체는 나쁘지 않은편.
호에엥 LV.30 작성리뷰 (46)
하지만 뽕차는 명장면도 다수...
평상시엔 애매하다 싶다가도 클라이막스 뽕맛은 최근 연재작중 독보적이다. 라노베 테이스트가 좀 있어서 오글거릴때도 많지만 뽕차는 장면 하나 기대하고 몰아보면 재밌는 작품
입꼬리 LV.19 작성리뷰 (12)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지갑송 LV.30 작성리뷰 (58)
그 이후로 1점
메모라이즈 LV.23 작성리뷰 (38)
그 코인 실화임?
힘들다 LV.14 작성리뷰 (11)
아무리 판타지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통용 되는 일반 상식선이 있을텐데 이러한 사건 중요도가 뒤죽박죽임
교통요금 100원 아낄려고 손 부들부들 떨면서, 명품은 비싸야 한다면서 정가 다 주고 사는 경제 관념 뒤집힌것의 소설판 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것임
RainBlue LV.8 작성리뷰 (1)
파닭 LV.28 작성리뷰 (50)
thtjf LV.20 작성리뷰 (31)
라디오오 LV.21 작성리뷰 (32)
먼치킨조아 LV.18 작성리뷰 (25)
보지마세요!
DDT LV.37 작성리뷰 (84)
제이드 LV.33 작성리뷰 (86)
개인적으로 복잡한 심리묘사나 어려운 내용이나 사상논쟁 같은 것에도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지만 이 글 후반부에 쓰여진 내용들은 도대체 뭘 원하는 건지를 모르겠다. 나로서는 이 글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주인공의 감정도 개연성이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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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