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증으로 완성된 세계먹방여행기

밥같은 소설이라는 평가가 가장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소설임

한번 재미붙였을때는 500편이상 봤었는데 그뒤로 다시 보기에는 다른 자극적인 소설들에 밀려서 안보는중.. 작가의 노력은 ㅇㅈ합니다

초반 필력이 아쉽다.
그 뒤로는 정말 독자가 항해하고 세계를 여행하는 느낌.
작가가 대항해시대에 대한 폭넓은 지식으로 쓴 소설이었고, 이 소설을 보다 대항해시대에 대한 관심이 가 위키를 뒤져가며 덕후가 될 정도였다. 한 마디로 몰입 좋았고 오지게 재밌는 소설이었다.
다만...너무 긴 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양이 너무 많아서 손대기가 겁나는 작품.

하지만 그냥 읽다가 그만두기에도 별로 부담이 없어서 시도해 볼만하다.

밤에 함부로 읽었다간 자신도 모르게 배달을 시키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소설의 가장 큰 단점은 자기전에 누워서 보다보면 배가 고프다는것이다

작가가 작품과 사랑에 빠져서 노력하면 작품이 깊어지는데. 중독이 되면 읽기 괴로워진다.
어느 시점부터는 작가의 자기 작품 팬픽에 불과함.

장점이자 단점은 주인공이 여자라는점, 회차가 너무나도 길다는점

최애작 장점이 단점인 작품 여주, 작품의 호흡이 아주 길다 등등

장르 : 모험 / 먹방 / 전쟁 / 상업 / 추리 / 복수

제대로 숙성시킨 '장'같은 소설.
회차가 거듭 될 수록 깊어지는 캐릭터와 이야기

0.1 메모라이즈
지겨워서 수면제용으로 쓸까했는데 읽다보면 재미가 없어서 오히려 잠이 안온다

잔잔하면서도 몰입되는 소설

잔잔하다 읽다보면 잠이 온다... 뛰어난 명작은 아니지만 최소한 반은 간다. 그렇게 볼 때 2.5가 적당할거 같지만 요즘 그 반도 못가는 소설들을 생각하면.... 3.5정도가 적당할거 같다.

만약 이 글을 본다면 띄엄띄엄 보는게 아닌 날잡고 쭉 보길 바란다. 몰입력이 배는 올라간다

짧고 낯선 형식의 소설. 못넘어가겠더라. 그렇다고 흥미를 끄는 것도 없고.

잔잔하고 무난한 글.

요즘 웹소설 형식에 맞는 글이 아닌 것 같으면서도
웹소설 형식이 아니면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글
한편씩 따라가면 지치고 그냥 어느날 날잡고 보는게 좋음

너무 일상힐링항해물. 쟤들 뭐하는건데 ㄹㅇ 놀기만해 100화였나 50화 가까이 읽다가 기대할 포인트가 아무것도 없어서 하차함

한편 한편 내용이 충실하고, 주인공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궁금해서 보게됩니다.
외국음식 설명과 그 먹방도 정말 묘사가 잘 되어있고
전투에서는 그 긴박함과 격렬함이 글 속에 아주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매우 추천하는 소설입니다

전쟁부분 세세해서 맘에듬

원나잇 푸드트립 대항해시대 편

너무 잔잔해서 기다려서 보는 재미는 없다.

연재 쌓이면 몰아서 몇백편씩 한번에 보는 소설

꿀잼

한번읽다가멈추면 다시읽을때 직전내용이 기억이안남

글은 심심해도 괜찮은데 작가가 좀

대항해시대 같은 느낌의 담백한 글이다. 가볍게 읽고 즐기기에는 좀 무겁고 호흡이 길다. 거기에 장편이기까지 하니, 흔한 장르 소설처럼 쉽게 읽히지 않는 게 단점인 것 같다.
솔직히 어느 글이 안 그렇겠냐 싶지만, 취향에 안 맞으면 그냥 지루한 글이라는 감상이 들 것 같다.
다만 고증 충실히 하려고 노력했고 짜임새 있는 글이라, 취향 맞으면 단점 없이 오래 즐길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