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revert LV.23 작성리뷰 (47)
초반~어디까지 잘 썻다
뭐 사람에 따라 그렇게 볼 수도 있다.
근데 연금화를 하며 드볼식 원패턴을 남발한 결과는 수련으로 성장은 무더기로 했는데 일행보다 쎈 잡졸은 썩어넘치는 이상한 세계관의 완성을 가져왔다.
솔직히 작가가 돈 벌겠다고 늘려쓰는 느낌이 너무 대놓고 티나는데 일정 화수 이상 볼 이유가 있을까?
진시예 LV.18 작성리뷰 (18)
주인공이 언행이 몹시 시건방진데 시건방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뭐 나름 맞는 애들이 맞을 이유가 있기도 해서 난 별로 불편함없이 봄.
개그가 7~8할이니까 무료분보고 개그코드 안맞으면
괜히 해당 연재처 댓글창에서 힘빼지 말고 안보는 걸 추천함.
+11월 6일 최신화 기준 댓창에서 전개진행속도로 성토가 많음
페리 LV.23 작성리뷰 (43)
3점 중반은 되야맞다고생각해서 5개 줌
시대를 잘못타고난 언럭키비뢰도.
킴트롤 LV.21 작성리뷰 (20)
작가의 기본은 되는 필력이 간신히 소설의 명줄을 유지시키고 있음.
1196129 LV.8 작성리뷰 (3)
파카파카 LV.22 작성리뷰 (38)
보노보노를보노 LV.7 작성리뷰 (2)
읽던게 아까워서 하차하지 않을 뿐 내용 뻥튀기로 글을 끄는 문제가 심각함
아예 보지 않거나 읽을 작품이 없을 때 읽는 것을 추천
알슨 LV.20 작성리뷰 (32)
암만 매력적인 초중반부를 갖췄더라도, 억지로 늘려진 분량과 원패턴은 총체적인 작품성을 개박살 내버린다
웹소읽기열심회원 LV.25 작성리뷰 (57)
몽이아빠 LV.28 작성리뷰 (62)
SOulkill LV.35 작성리뷰 (92)
bx**** LV.40 작성리뷰 (144)
최강현 LV.33 작성리뷰 (82)
Werther LV.21 작성리뷰 (41)
낙타링 LV.7 작성리뷰 (2)
B급달궁이 LV.34 작성리뷰 (108)
이야기를 너무 질질 끈다...
끌어도 너무 너무 질질 끈다...
더불어 밸런스 붕괴도 큰 문제다...
화산파 제자들이 여태까지 집어먹은 영약이 몇개고, 얻어걸린 기연들이 몇개인데, 악당 중간보스에게도 빌빌거리는 꼴은 어이가 없어 계속 읽어야하나 회의까지 들게한다.
작가는 이야기를 질질 끌어요...
그리고 또 작가는 이야기를 드럽게 질질 끌어요...
그리고 또 작가는 몇년째 이야기를 드럽게 질질 끌어요...
뇽 LV.22 작성리뷰 (44)
물론 80대 할아버지 설정이 좀 어거지긴 했지만 사이다도 있었고 볼만했는데...200화 까지는 나쁘지 않았음
설정도 나쁘지 않았고 주인공을 화산으로 잡고 간 느낌이라 괜찮았는데...
딱 북해빙궁 갔을때나 남궁 구해줄때나 거기까지가 마지노선...1000화 넘어가면 그냥 작가가 미쳤음.. 그냥 돈미새임
진짜 이 작가 작품은 다신 안봄
브로맨스충 몰살되라 제발 LV.49 작성리뷰 (191)
이아무개 LV.19 작성리뷰 (31)
반권씩 분량을 넘겨 읽어도 스토리가 이해되는 소설
그냥 주인공이 오늘은 무슨 밥을 쳐 먹고 오줌을 어디까지 날려 쏘고
똥을 얼마나 싸는지 자세하고 상세하게 서술한다면
딱 이와 같은 소설이 되지 않을까?
가이아 LV.6 작성리뷰 (2)
글의 진정성이 다소 부족하고, 대신에 호쾌함을 선택함
가끔 진중함이 나오는데 다소 오글거림
막힘없이 술술 읽히고, 작가가 맺고 끊음을 잘해서 다음화가 궁굼해짐
하지만 이야기가 늘어지는건 어쩔수없음
덜렁덜렁 LV.19 작성리뷰 (33)
진지하지 않고 가벼운 느낌으로 읽는 무협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인 취향과는 맞지 않지만, 무협이라는 장르에 있어 라이트한 독자들을 끌어오는 입문격인 작품으로서 가치는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800여화 즈음부터 대놓고 글을 늘리기 시작해서 문제다. 돈이 잘 벌리니까 분량을 늘리는 건 이해하지만, 정도를 넘었다. 사건의 전개가 아니라 무의미한 말장난으로 대부분의 분량을 때운다. 이쯤 되면 작가가 아닌 장사꾼이라 생각하는 게 옳다.
인기가 대단한 작품인 만큼 아이돌 팬클럽에 가까운 극성팬이 많고, 그 극성팬들이 사방에 민폐를 끼치는 점이 작품에 대한 인상을 더 떨어트린다. (작품 외적인 부분이라 평가에는 반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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