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순간, 찾아든 인생 최대의 기연! [임무를 수행하고 노력하는 만큼 경지가 오르는 세상, 무림 온라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금 접속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달칵. [완료.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제 금수저 부럽지 않다! 이번 생은 노력에 대한 확실한 대가가 있으니까! 무한 임무! 무한 레벨업! 무림판 흙수저의 무한 노력기!
초반 : 흔판 가벼운 킬링타임 소설이라 생각하고 시작, 남주의 년년 거림이 몹시 불편했지만 참고 봐요. 상태창과 무협의 조합이니 만큼 가벼울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가벼운데 왜곡 파편 뇌절에서 싸했어요.
중반 : 2부... 정말 할말하않 이게 대체 뭔 소설인가 의문 지경에 빠졌어요. 상태창 난무도 심하지만, 상태창 넘어서 신무림서열록이라고 나오는 책을 활용한 페이지 난무가 심각하고 스토리는 더욱 심각. 정말 할 말이 많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인과율 뇌절, 달나라 소설. 엔딩 보고 빡 칠 수 있음에 주의 하세요. 아주 아주 심각합니다. 2부는 그냥 전체가 다 그래요. 심지어 열린 결말. 이걸 외전 없을 때 본 사람들의 멘탈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후반 : 외전 - 현대 저는 2부에서 빡침이 너무 심각해서 접었습니다. 여기는 오죽할까 싶었거든요.
솔직히 간단한 킬링 타임용으로 봤고 보면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만 보려고 접기 전에 리뷰 남깁니다. 현실 세계에 게임 기능이 합쳐진 부분 헌터물과 같은 류에서 많이 쓰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일단 어이가 없는 것도 없는 거고 주인공의 내로남불도 심하고 보면 그냥 주인공을 사이다로 만들려고 개연성이나 중요한 부분은 다 대충 처리하고 넘어가고 뭔가 스스로 크윽~ 내가 쓴 글은 멋져~! 같은 느낌이 들게 뻔한 명언 제조기 같은 말들이 넘치고 뜬끔 없는 개그라던지 인물 출현, 초반에 화산파에서 내 아버지도 죽일까 무서워서 사과한다라고 하더니 끝내 가서 깽판 치고 그 뒤에는 걱정 따위 없음. 아무리 화산파에 실력 있는 인연이 막아준다고 쳐도 화산파의 미래이자 현 장문인의 제자+화산파 제자 10명을 병신 만들고도 대련이니 문제 없음. 이렇게 끝내주는 게 정파라면 주인공의 피해 망상급 상상으로나 정파가 악인이지. 현대 법으로 봐도 격투기 경기 중에 사람 죽으면 책임 안 집니까? 완전 주인공 혼자 나쁜 놈이러면 아무리 객관적으로 전부 따지면 나쁜 놈이 아닐지 모르는 놈도 작가가 어떻게든 나쁜 놈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아니, 그냥 개연성 따위는 없습니다.
그다지 크게 욕할 부분도 없고, 칭찬할 부분도 없는 소설. 다만 무협에서 지켜지는 설정들이 대부분 오리지널로 대체됐다는 느낌이 있다. 그것도 쿵푸팬더나 광마회귀 같이 특정 장르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독자적인 설정을 추가한 것도 아니고, 본래 있던 설정을 모조리 차용한 주제에 그저 고증을 잘못지킨 것에 불과하다.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작품의 분위기 자체는 훌륭하지만, 이 부분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데 구태여 상태창 요소를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무한 레벨업 in 무림(곤붕)』 총점 ✮☆☆☆☆(1/10) 한줄평 ㅣ언더독 서사에 치중한 나머지 무협에 협이 없는 그저 무협의 탈을 쓴 초딩 일진회 싸움터 ================= [평가요소] 서사 ★✮☆☆☆ 전체플롯 점수 ☆☆☆☆☆ - 1. 무료분 ★★★★☆ - 2.유료 전반 ★★★☆☆ - 3. 유료 중반 ★☆☆☆☆ - 4. 유료 후반 ☆☆☆☆☆ 안정도 ✮☆☆☆☆ 문체 ★★★☆☆ -> ✮☆☆☆☆ 인물 ★✮☆☆☆
독자로서의 감상 ㅣ무협에서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언더독 서사를 시스템으로 간결화하여 보여준 것은 좋으나 그걸 너무 남발한 소설이다. 시스템 요소는 초반 독자의 유입에만 쓰면 좋았을 것이라는게 내 전반적인 평이다. 이후에는 작가가 본인이 쓰는것이 무협인 것을 잊은 것인지 미쳐 날뛰다가 마치 현대판타지 초딩 일진회마냥 전개되어버렸다. 사실 뜯어보면 협조차 없어 무협이라 보기도 아까울 지경이다.
황금누렁이 LV.13 작성리뷰 (12)
1000주 LV.3 작성리뷰 (1)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상태창과 무협의 조합이니 만큼 가벼울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가벼운데 왜곡 파편 뇌절에서 싸했어요.
중반 : 2부... 정말 할말하않 이게 대체 뭔 소설인가 의문 지경에 빠졌어요.
상태창 난무도 심하지만, 상태창 넘어서 신무림서열록이라고 나오는 책을 활용한 페이지 난무가 심각하고 스토리는 더욱 심각.
정말 할 말이 많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인과율 뇌절, 달나라 소설.
엔딩 보고 빡 칠 수 있음에 주의 하세요. 아주 아주 심각합니다. 2부는 그냥 전체가 다 그래요. 심지어 열린 결말. 이걸 외전 없을 때 본 사람들의 멘탈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후반 : 외전 - 현대
저는 2부에서 빡침이 너무 심각해서 접었습니다. 여기는 오죽할까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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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현실 세계에 게임 기능이 합쳐진 부분 헌터물과 같은 류에서 많이 쓰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일단 어이가 없는 것도 없는 거고 주인공의 내로남불도 심하고 보면 그냥 주인공을 사이다로 만들려고 개연성이나 중요한 부분은 다 대충 처리하고 넘어가고 뭔가 스스로 크윽~ 내가 쓴 글은 멋져~! 같은 느낌이 들게 뻔한 명언 제조기 같은 말들이 넘치고 뜬끔 없는 개그라던지 인물 출현, 초반에 화산파에서 내 아버지도 죽일까 무서워서 사과한다라고 하더니 끝내 가서 깽판 치고 그 뒤에는 걱정 따위 없음. 아무리 화산파에 실력 있는 인연이 막아준다고 쳐도 화산파의 미래이자 현 장문인의 제자+화산파 제자 10명을 병신 만들고도 대련이니 문제 없음. 이렇게 끝내주는 게 정파라면 주인공의 피해 망상급 상상으로나 정파가 악인이지. 현대 법으로 봐도 격투기 경기 중에 사람 죽으면 책임 안 집니까? 완전 주인공 혼자 나쁜 놈이러면 아무리 객관적으로 전부 따지면 나쁜 놈이 아닐지 모르는 놈도 작가가 어떻게든 나쁜 놈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아니, 그냥 개연성 따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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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t LV.23 작성리뷰 (47)
P LV.42 작성리뷰 (109)
B급달궁이 LV.34 작성리뷰 (108)
스토리도 진행되다가 뚝뚝 끊김.
주인공이 뻑하면 기절하고... 기절하고 깨어나면 뭔가 다 해결되어 있음.
기절도 처음에는 며칠하더니, 다음에는 보름, 다음에는 한달, 다음에는 2년 정도 함... 어이가 없네.
신작감별사 LV.9 작성리뷰 (8)
총점 ✮☆☆☆☆(1/10)
한줄평 ㅣ언더독 서사에 치중한 나머지 무협에 협이 없는 그저 무협의 탈을 쓴 초딩 일진회 싸움터
=================
[평가요소]
서사 ★✮☆☆☆
전체플롯 점수 ☆☆☆☆☆
- 1. 무료분 ★★★★☆
- 2.유료 전반 ★★★☆☆
- 3. 유료 중반 ★☆☆☆☆
- 4. 유료 후반 ☆☆☆☆☆
안정도 ✮☆☆☆☆
문체 ★★★☆☆ -> ✮☆☆☆☆
인물 ★✮☆☆☆
독자로서의 감상 ㅣ무협에서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언더독 서사를 시스템으로 간결화하여 보여준 것은 좋으나 그걸 너무 남발한 소설이다. 시스템 요소는 초반 독자의 유입에만 쓰면 좋았을 것이라는게 내 전반적인 평이다. 이후에는 작가가 본인이 쓰는것이 무협인 것을 잊은 것인지 미쳐 날뛰다가 마치 현대판타지 초딩 일진회마냥 전개되어버렸다. 사실 뜯어보면 협조차 없어 무협이라 보기도 아까울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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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hys LV.28 작성리뷰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