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스템]
자연적으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지성을 가진 누군가가 만들어낸 힘. 게임 시스템을 접한 이들은 남들이 피땀 흘리며 노력할 때, 간단한 퀘스트나 약간의 행동등 '참으로 사소한 대가'를 치르고 엄청난 성취와 영달을 누린다.
...하지만, 진짜로 그 '대가'가 겨우 그 정도인 것일까?
욕망에 취한 이들이 아무런 생각 없이 게임 시스템을 만들어낸 자의 꼭두각시가 되어 움직일 때, 인류가 치르게 될 대가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
[회귀물], [안티 게임시스템], [어두운 분위기]
jjw**** LV.16 작성리뷰 (26)
정의를 구현하는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은 비추천
김해피자소믈리에마루쉐 LV.20 작성리뷰 (28)
퀘이사 LV.114 작성리뷰 (1258)
잦은 연중으로 별테를 받은편
완결난 지금은 볼만하니 추천하겠음
아이디뭘루하지 LV.19 작성리뷰 (35)
분명 글은 잘 쓰는데 잘 읽히지 않는다
주인공의 의도는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그래서 글은 잘 썼지만 아이러니하게 매력이 떨어지는 소설이 됐다
나무추 LV.12 작성리뷰 (14)
아도더 LV.22 작성리뷰 (48)
Hosup Choi LV.15 작성리뷰 (17)
Jay76089 LV.19 작성리뷰 (30)
zack93 LV.27 작성리뷰 (55)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인물들의 말투가 멸망 직전 세계관에 비해 너무 가벼워서 초반부 몇십편 읽다가 멈췄다.
쩝, ~랄까? 등의 물음표 반복, 대화문에서 따옴표 강조, 과장된 말투들... 예전이면 조아라나 시드노벨, 요즘이면 노벨피아스러운 느낌에 거부감이 있음
ㅎㅅㅎ LV.19 작성리뷰 (33)
키버 LV.19 작성리뷰 (35)
첨가물 LV.27 작성리뷰 (74)
적이 회귀하고 회귀후 싹을 잘라버린다는 소재만 좋았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 재미없는 주인공과 이야기.
초반에는 적의 사기능력에 대항해 어떻게 이겨낼지 기대했고
그만큼 암울한 분위기에 피폐적인 전개라 재밌었는데
주인공 포함 나오는 인물도 몇 없는데 매력적이지 않고
초반 회귀전 전투씬 이후로 기억나는 전투씬 없고
주연들은 매력없고 조연들은 없다시피함.
가장 최악인건 '적'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무능함을 느낌
Ss 다섯명을 못이겨서 치트 치고 리겜하는데
S급 여러명 한테도 털렸고
마지막엔 엔트리 맴버도 아니였던 애들한테도 털리고..
기생충까지 박아 넣고 했는데,,
니넨 걍 져라. 라는 생각만 듦.
초반에 무력감을 느낄 정도의 임펙트가 사라짐.
마지막회 까지 얼마 안남았지만 참고 볼 가치를 못 느낌
이학민 LV.28 작성리뷰 (73)
제목과 글설명은 그냥 무시하시고...
다크판타지 회귀물.
독특한설정들과 특유의 분위기가 일품이아
강추
다만 일부러 자극적이고 선정적이고 어둡게 눌러쓴 부분은 눈쌀찌푸려지긴한다
Setila LV.3 작성리뷰 (1)
여기 혹평 별점의 태반은 작가가 욕쳐먹고 멘탈터져서 2년간 연중했을 때의 그 전개 때문인데, 사실 나무위키에서 뭔 일로 연중했는지 아주 약간 스포를 당하고 나서 보기 시작하니 그냥 그러려니 할 만한 전개다.
쓸데없이 너무 이입하게 만든 본인을 탓해라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