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 기억(procedural memory) : 행위나 기술, 조작에 관한 기억으로서 수행할 수 있으면서도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지식을 표상한다.
...그런데 말이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지금 내가 겪고 있는 특정 현상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다.
다른 사람의 절차 기억까지도 습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건 대체 뭐라고 불러야 하지?
타인의 감각을 자신의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 의사 박도욱. 지금껏 세상에 없던, 특별한 그의 치료가 시작된다.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나에게리뷰는살인이다 LV.31 작성리뷰 (54)
이 작가가 글은 재밌게 잘 쓰는데 가끔씩 무리수를 존나게 한다. 그 부분을 참을 수 있는 누렁이라면 볼만하다.
12461262431 LV.36 작성리뷰 (119)
진시예 LV.18 작성리뷰 (18)
이대로 걍 하차할까했다가 다른 분들 평보고 그냥 좀 쉬었다가 겜방 에피 넘기고 다시 보기로 함.
정통 의학이 아니라 판타지니까 어느 정도는 이해하는데 단순히 환자만 절실함이 없는게 아니라 의사까지 근무 중 대리겜방이나 하고 있는걸 보며 어이가 없다 못해 빡이 친다.
로디 LV.17 작성리뷰 (27)
억지스럽기도 어색하기도 한 에피소드들도 있긴하지만 그에 반해 길지 않고 다양한 사례들로 나름 지치고 지루하지 않게 호흡조절을 해주기도 한다. 다만 이전작들과의 유사성이나 등장인물의 재활용(이전 글들과의 연속성 또는 연관성으로 포장할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휴재민수', '잠수민수'로 불릴 정도로 잦은 일정이탈은 출판이 아닌 연재 플랫폼이 대세인 요즘에 너무나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별을읊는자 LV.12 작성리뷰 (5)
이 글의 존재를 늦게 알았기에 꽤나 편수가 많아져 있었고
거의 끝에 가까워보여서 읽어봤는데 삼탕을 해도 후반에 힘이 빠지는건 더 한 것 같다.
포텐의 능력을 우려먹고 케미 때처럼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후반에 밀어넣은것도 똑같은데
연재주기가 격하게 느려진 것 마저 같다.
전에 비해 1도 발전하지 않은 것이 더 놀랍다.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판타지적 설정이 좀 많이 판타스틱한 편이라 약간 무리수 느낌도 있는 편이라 그게 한 번씩 흠칫하게 되는
편 이긴 하지만 그 외엔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른 현판류는 연애 나오면 진저리를 치게 되는데 남여주가 둘 다 매력적이고 둘의 연애가 꽁냥꽁냥 귀여운 편이라 감칠맛이 있었어요. (라지만 연애 묘사가 막 로맨스 소설 급 정도까진 아니고)
하지만 연애 싫어하는 분들은 싫을 수도??
답답한 고구마 없고, 남주가 선하고 바른 진짜 의사라 더 보기 좋았네요.
근데 이름이 최후, 심판, 지휘관, 공공재 이런 건 너무 올드 하지 않나 싶기도.. 뭐 나는 괜찮았는데 이런 거 안 좋아하는 분들도 꽤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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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삼 LV.12 작성리뷰 (8)
lovelykei LV.8 작성리뷰 (5)
아멘 LV.12 작성리뷰 (14)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하지만 기대가 컸는지 단점들이 자꾸 보여서
불안함이 공존하고 있다
Alber LV.6 작성리뷰 (4)
Solanine LV.13 작성리뷰 (18)
뇌빼고 보기 좋은 소설
웬만하면 이작가 소설은 완결나고 보기를 추천
DIWK? LV.22 작성리뷰 (42)
글만 못 썼어봐 욕을 더럽게 쳐먹었을텐데...재밌어서 그냥 읽는다.
억지스러운 에피소드도 있고 패턴의 반복도 있지만 뭐 메디컬 현판이니까하고 넘기는 편.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약간 원패턴이라 요즘 질린다
소설조아 LV.16 작성리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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