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문? 정파와 사파 사이에서 사이좋게 욕을 먹는 그 가문?
맞다! 그리고 내가 바로 그 가문 가주의 아들이며, 소가주이며, 소문주이다.
그렇게 욕으로 장수하며 아무 사건도 없이 지낼 것 같았는데…….
“의천 학관? 제가 거기 가서 뭘 합니까?”
가서 욕이나 더 먹으라고요?
“네가 잘하면 욕 먹을 일도 없겠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통보로 쫒겨나 듯이 가게된 의천학관.
내 성격에 가만히 욕만 먹고 있지는 않을 건데 말이야?
망신을 꼭 참을 필요는 없다는 아버지의 말을 가슴에 새기고
거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지갑송 LV.30 작성리뷰 (58)
그래도 살아간다. LV.50 작성리뷰 (107)
히로인 배빵을 봐서 3점은 드립니다
비가오는날엔 LV.30 작성리뷰 (27)
대단한 가문이지만 무시당한다는 흔한 설정.
주인공의 주력기가 관절기라 아쉽다.
슼갈 LV.22 작성리뷰 (17)
카카페문피아독자 LV.31 작성리뷰 (60)
김채원 LV.26 작성리뷰 (49)
흑당바닐라 LV.13 작성리뷰 (11)
무협의 매력을 잘 살릴줄도 알고
근데 전작들에 비해 서술하는데 허세랄까
포인트주는 식의 서술을 과하게써서 가독성을 떨굴정도
그리고 목마 소설 특유의 매력이었던 똘끼가 사라져서 밋밋하다
난 목마가 노블레스로 돌아가거나 그냥 성인 유료 연재해주면 좋겠다
리뷰매엔 LV.17 작성리뷰 (25)
라하 LV.10 작성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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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재미없진 않지만 목마라는 이름값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1.5점
klaparen LV.24 작성리뷰 (43)
survivserin LV.24 작성리뷰 (39)
히로인새끼가 수인족이라서 좆같음.
무협+판타지지만 그럼에도 무협분위기라서 이 부분은 좋음.
애들 포스 간지나는 게 좋음. 전투씬 자체가 오지는 건 아니지만 그 분위기, 가오..그게 지렸다.
파워인플레이션이 심함. 뭔 후지기수 상위권들이 현경이라니 참..
취향이 맞다면 엄청 재밌게 볼 거라 생각함.
본인은 존나 재밌게 읽다가 중반에 루즈해져서 하차.
닐하츠 LV.20 작성리뷰 (36)
micky54 LV.15 작성리뷰 (20)
살혼..작가님을..살려내라..!!!;;;;
에리히 LV.10 작성리뷰 (9)
무림학원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됨
와웅 LV.17 작성리뷰 (28)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근데 무협 + 학원물 + 수인족 이라니.
라노벨의 무협버전이라도 만들려는겐가.
이거는 읽으면서 회귀물은 유치하다는 애들은 뭘까 .
킬유 LV.21 작성리뷰 (40)
학원물소설에 판타지가 섞임
마공서
김Swag LV.20 작성리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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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LV.10 작성리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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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쩔어주는 전투씬은 후반부 십걸과 천마의 전투씬 빼고는 다 그냥 그랬다.
주인공의 최후 결전이 십걸 싸우는 것보다 임팩트가 덜했고, 풀어낸 떡밥이 있으니 결전 이후에도 스토리를 써나가야 했는데 하이라이트 지났으니 힘이 빠지지.
설정도 수인, 엘프 이것저것 짬뽕은 해놨는데 사용은 했으나 융화가 덜된 느낌이다.
밍숭맹숭한 맛.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심박수 LV.16 작성리뷰 (22)
그나마 좋은거라면 일러스트가 괜찮다는거?
수위가 조금 더 셌으면 훨씬 재밌는 작품이 나왔을거같음
천마 등장 이후 급전개가 너무 심한데 작가 종특이라 어쩔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