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위기에 빠졌지만 전혀 위기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히로인과 노닥거리는게 개연성이 생기려면 어느정도 스토리가 진행되어야한다. 초반부는 좀 어정쩡한편

설정도 재밌고 연애하는거도 재밌는데
읽다보면 좀 지친다
기연(강해짐)->계획을 세움 -> 변수 -> 죽을뻔하다 극적으로 해결
계속 스토리가 분기마다 반복되니까 질린다
연애도 작가가 너무당기기만한다

외쳐! 코델리아는 최고야!

게임의 1등과 2등이 게임속으로 들어간다는 신선한 소재로 시작하여 괜찮은 필력과 반전없는 전개로 무난하게 봤던 소설.
중간중간에 오글거리거나 유치하긴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하는 소설,

취룡의 최대 장점은 기본적인 퀄리티, 재미가 보장된다는거다.
근데 그뿐이다.
이 작가도 뭔가 작문에대해 공부를 하지 않는거같다. 글이 발전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작가이름만보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는 작가중 한명인데, 이제 슬슬 놓아줄때가 된거 같다.

남녀간에 묘사되는 여러 모습이 오그라들었습니다.
2번 하차했다가 다시 보려고 노력했는데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그만
읽기를 포기했습니다.

취룡 작품 중에서 무난하고 라노벨 냄새 나면서 괜찮았던 것 중에 하나 이거 전작인가 던전 브레이커는 보면서 좀 힘들었는데 이건 보면서 힘들지도 않고 재밌는데 엔딩날때도 기뻤다고 생각한다. 라노벨 좋아하면 읽어보던가.

내 최애소설! 뒤로 갈수록 너무 달달하다

엄청난 명작은 아닌데 순애꽁냥꽁냥 취저여서 점수를 높게 줄수밖에 없다

1위 2위의 게임빙의. 무난한 전개에 성실한 떡밥회수와 마무리가 좋았다. 월드메이커보다 조금 덜 재밌는 정도여서 볼만했다. 취룡 소설은 취향 맞으면 무난하게 읽을만 해서 좋다.

난 씹덕이라 그런지 존나 재밌게봄 ㅋㅋ

스토리는 나름 잘 짜여져있긴한데
그놈의 찐따스런 대화는 중반부 넘어 가면서부터 역해져서 보기 힘듦
초반에 괜찮았는데 대체 왜 글을 죽였을까 의문임.

남주와 여주의 티키타카가 굉장히 부자연스러움. 단순히 개그코드가 안맞는다 수준이 아니라 작가가 사람이랑 얘기를 하고는 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임.

씹덕향 좀 나는데 적당히 읽을만했음
뇌절치는 부분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취룡 작가꺼중에서 이거 못읽으면 딴거는 건들 필요도 없음

캐빨 원툴.

노벨의 양념이 가미된 작품! 이지만,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 역시 취룡의 작품은 재미있다.

취룡 작품중에는 무난하게 잘쓴 듯. 한동안 좀 폼이 내려가서 그만 봐야 했는데 나름대로 꽁냥거리는 것 보는 것도 괜찮았음.

초반에 볼만 한가 싶었는데 그냥 그럼. 킬링타임은 될 거 같은데 개인적 취향으로 그 미만이라 접음

100화쯤 하차. 마님 쇤네 ㅈㄹ ㅆㅂ 횐소리 절세미소녀미소년 티키타카설명 씨밤쾅 아빠딸 등이 반복되는데 끝없이 반복이 되면서 뇌절이 이어지니 짜증나서 못보겠다. 라노벨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수준 이하의 뇌절에 못버틸듯.

잼있음

나름 수작이다. 무난함을 벗어나진 못했지만, 에피소드와 떡밥으로는 뇌절하지 않았다. 대사나 전투에서는 유치하게 뇌절하는 부분이 좀 보이는데 읽다 보니 적응돼서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