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바나나가 있다. 언제든지 상해버릴 이 바나나는 1억 8천만원이라는 감정가를 받았다. 유명 갤러리에 전시되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1억 8천만원이라는 감정가를 받는 데에 꼭 그 바나나일필요가 있을까? 다른 바나나였다 하더라도 갤러리에 전시됐더라면 똑같은 감정가를 받지 않았을까? 역대 최고가를 감정받았던 바나나는 지나가는 관람객이 배고프단 이유로 잡아먹었지만,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소설도 똑같다. 다른 어떤 양판소가 네이버의 푸쉬를 받았더라도 똑같은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제목만 이렇게 지어놓고 탑이라는 설정도, 고인물이라는 설정도 쥐뿔 활용하지 못한다. 개연성이나 전개는 완전 빻았는데 천마 부분에서 절정을 찍고 하차함. 어떤 식이냐면 주인공은 무협지를 많이 읽었다. 문제는 '소설'로 익힌 내용으로 '진짜' 무공을 창조해낸다는 것 ㅋㅋㅋ 더 나아가 '진짜 천마'의 무공을 보는 것만으로 따라하는 씬에서는 역겨움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전 회차 무료 이벤트 때 100화까지 읽은 친구가 말하길, 천마편 이후엔 더 심각하다고 한다. 작가가 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읽어도 좋다.
감별사 LV.37 작성리뷰 (82)
언제든지 상해버릴 이 바나나는 1억 8천만원이라는 감정가를 받았다.
유명 갤러리에 전시되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1억 8천만원이라는 감정가를 받는 데에 꼭 그 바나나일필요가 있을까?
다른 바나나였다 하더라도 갤러리에 전시됐더라면 똑같은 감정가를 받지 않았을까?
역대 최고가를 감정받았던 바나나는 지나가는 관람객이 배고프단 이유로 잡아먹었지만,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소설도 똑같다.
다른 어떤 양판소가 네이버의 푸쉬를 받았더라도 똑같은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탑에 겨우 10몇년 있었는데 온갖 자기류 무공을 만들어내고 익혔으며 심지어 저 무공들 출처가 지가 봐왔던 소설이나 만화 묘사임
P LV.41 작성리뷰 (103)
성좌-심연을탐구하는누렁이 LV.17 작성리뷰 (11)
볼게 못된다. 개연성? 작품성?
그냥 없고 킬링타임 간신히 될까 말까한 소설
네이버 조회수와 평점에 속지말자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소설미디어 LV.17 작성리뷰 (21)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500만 목록에 올랐길래 다시 먹어봤지만 여전히 이해가 안가는 평점과 독자수...
대마두 LV.17 작성리뷰 (23)
이 작품 때문에 네이버 명성이 바닥에 떨어짐
양판다 LV.5 작성리뷰 (1)
제목만 이렇게 지어놓고 탑이라는 설정도, 고인물이라는 설정도 쥐뿔 활용하지 못한다.
개연성이나 전개는 완전 빻았는데 천마 부분에서 절정을 찍고 하차함.
어떤 식이냐면
주인공은 무협지를 많이 읽었다.
문제는 '소설'로 익힌 내용으로 '진짜' 무공을 창조해낸다는 것 ㅋㅋㅋ
더 나아가 '진짜 천마'의 무공을 보는 것만으로 따라하는 씬에서는 역겨움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전 회차 무료 이벤트 때 100화까지 읽은 친구가 말하길, 천마편 이후엔 더 심각하다고 한다.
작가가 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읽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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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살이나 보도록 하자
보신탕 LV.35 작성리뷰 (78)
이마리야 LV.33 작성리뷰 (57)
어디에나 있는 요소와 전개로 이루어진 딱히 찾아서 볼 이유는 없는 소설
페리 LV.23 작성리뷰 (43)
소설동동 LV.31 작성리뷰 (85)
뻔한 반복 스토리가 지겹네요
과자 LV.12 작성리뷰 (9)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은 읽어본 99% 독자에게 혹평을 받는 소설이다.
독자의 혹평을 다른 작가의 뱀심으로 추한 자기합리화를 보이는 꼬라지가
작가 본인인 것 같은데.
aooo**** LV.24 작성리뷰 (53)
떠돌이 LV.33 작성리뷰 (69)
채서은 LV.53 작성리뷰 (268)
ShinHyunjuxoo LV.34 작성리뷰 (109)
글을 이렇게 써도 성공할 수 있구나!
내가 더 잘 쓰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200% 채워주는 고마운작품입니다. 추천!
지갑송 LV.30 작성리뷰 (58)
아멘 LV.12 작성리뷰 (14)
강철소라카 LV.8 작성리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