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했더니, 어려진 남편을 키우게 생겼다?
비참한 결혼 생활도 억울한데 남편과 함께 처형당한 앰버.
죽음의 순간, 그녀는 10년 전 칼릭스와 결혼한 첫날로 회귀한다.
앰버는 무심했던 남편과 모진 시어머니를 회상하며
이전과 같은 차가운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가려 하는데…….
어린 칼릭스는 앰버가 알던 것과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부인. 이렇게 저만 남겨 두고 잠들어 버리면 어떡합니까…….”
참혹한 전쟁터를 누비던 냉혈한이었으나,
지금은 그저 미숙한 새끼 맹수일 뿐.
“부인께서 말씀하신 대로 적장의 목을 베어 왔습니다.”
“부인께서 원하시는 대로 황제와 담판을 지었습니다.”
“부인께서 바라신 대로…….”
게다가 어쩐지 앰버의 말을 너무 잘 듣는데.
“이대로라면 탈레스도 공작가가 역으로 황가를 잡아먹겠는데요.”
기왕 이렇게 된 거, 남편을 만렙으로 키워서 덕 좀 봐 볼까?
만렙 공작 부인 앰버의 영지와 남편 키우기!
하이바 LV.19 작성리뷰 (34)
cupid LV.74 작성리뷰 (545)
여주가 회귀 전 일을 바꿔나가긴 하는데 통쾌하지 않고 영 미적지근함. 남주는 그냥 등신같음.
작가님이 글은 잘 쓰시는 것 같은데 아쉬움.
동경하다 LV.22 작성리뷰 (47)
라이 LV.17 작성리뷰 (29)
후반에서 말아먹었다는 느낌이 듬
데우스 엑스 마키나 = 아기
남주 너무 답답해도 초중반은 진짜 재미있었는데
후반에서 ????? 이런 느낌이라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