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많이 아쉽지만 그전까진 배우물 중에선 꽤 괜찮은 편. 다만 주인공보다 윗줄에 있는 배우들 연기의 신격화가 너무 심해 그 부분이 좀 아쉽다. 가수가 자기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듯이 배우도 자신의 개성을 투영하여 연기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배우물을 볼 때마다 아쉬운 점이 소설 속에서 마치 연기력에 절대적 상하관계라는 게 존재하는 것처럼 묘사한다는 점이다.
심한 작가병에 걸린 글쓴이는 [나는 이런 복잡한 설정과 같은말도 어렵고 포장해서 쓸수있는 사람이다!]를 글의 온갖곳에서 티를내며 보기싫거나 안맞는사람은 보지말라 라는 당당함으로 무장한 사람이다. 읽는 사람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글이며, 오롯이 자기자신의 지적인 글솜씨를 뽐내기 위해 몇 안되는 독자를 인질삼아 1000편 넘게 끌고온 독불장군 사단장같은 느낌.. 남자로 추정되며 본인말로는 육수를 뿜는다고 하는데 고집이 상당히 쎈 고등학생의 마인드를 가진 아저씨로 보인다.ㅎㅎ 시간많고 여유많은신 분들은 도전해보시길
엔딩 통수가 심해서 외전은 들여다보지 않은 1인임. 도대체 엔딩을 그렇게 낼 것이라면 배우를 위해 노력하는 수백편은 왜 필요한가 싶다. 정말 잔잔한 회귀 물로 정말정말 재미있었지만 엔딩에서 모든걸 망친 작품. 아 시발 꿈 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한다. 별점 3점을 준 이유는 그래도 천편넘게 쫓아갈 만큼 재미잇게 봤었기때문. 엔딩이 2점을 깍아먹엇다.
루피카 LV.23 작성리뷰 (54)
마무리 -0.5점
베로센 LV.23 작성리뷰 (52)
joL LV.35 작성리뷰 (113)
이렇게까지 감정이 괴롭게만든 것도 참.
세피아 LV.29 작성리뷰 (78)
결말이 많이 아쉽지만 그전까진
배우물 중에선 꽤 괜찮은 편.
다만 주인공보다 윗줄에 있는 배우들 연기의 신격화가 너무 심해
그 부분이 좀 아쉽다.
가수가 자기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듯이
배우도 자신의 개성을 투영하여 연기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배우물을 볼 때마다 아쉬운 점이
소설 속에서 마치 연기력에
절대적 상하관계라는 게 존재하는 것처럼 묘사한다는 점이다.
HARU90460 LV.19 작성리뷰 (36)
읽는 사람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글이며, 오롯이 자기자신의 지적인 글솜씨를 뽐내기 위해 몇 안되는 독자를 인질삼아 1000편 넘게 끌고온 독불장군 사단장같은 느낌..
남자로 추정되며 본인말로는 육수를 뿜는다고 하는데 고집이 상당히 쎈 고등학생의 마인드를 가진 아저씨로 보인다.ㅎㅎ
시간많고 여유많은신 분들은 도전해보시길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1000화를 넘는 분량인만큼 주인공 및 주변인물들 캐릭터성을 확실하게 잡았고
악역들도 나름 흥미로운 성장배경과 활약을 보여줘서 긴장감 유지도 괜찮았음
그런데 과거 회귀한 건 좋은데 일종의 무한회귀 떡밥, 히로인 토끼떡밥 등
너무 전생이랑 회귀관련 내용을 과다하게 집어넣고..
주인공은 모든것에 달관한 뭐 거의 인생마스터급이고
히로인은 내면의 토끼가 대신 연기해주는 무능력함..
엔딩의 개 허무함..
독자들이 바라는건 당연히 승승장구하는 주인공의 사이다 엔딩인데
그걸 환생떡밥 버무리는건 둘째치고 어쨋건 엔딩까지 사이다전개는 해냈는데 엔딩을 좆 박아 버리더니
외전으로 아주 깔쌈한 사이다전개 보여주는 작가의 이 똥고집
작가 소신대로 통수엔딩 쳐놓고 대놓고 외전으로 사이다 보여주면서
'자, 사이다충들은 이거먹고 떨어지세요'
이런 작가의 태도가 너무 역겨웠음.
소신대로 고집피울꺼면 그냥 그대로 마무리를 하던가
독자들 요청을 들어줄꺼면 그냥 엔딩만 좀 바꿔도 되는데
마치 사이다 외전을 독자들에게 '하사하듯' 내려주는 어 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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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LV.18 작성리뷰 (31)
kind**** LV.36 작성리뷰 (127)
도대체 엔딩을 그렇게 낼 것이라면 배우를 위해 노력하는 수백편은 왜 필요한가 싶다.
정말 잔잔한 회귀 물로 정말정말 재미있었지만 엔딩에서 모든걸 망친 작품.
아 시발 꿈 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한다.
별점 3점을 준 이유는 그래도 천편넘게 쫓아갈 만큼 재미잇게 봤었기때문. 엔딩이 2점을 깍아먹엇다.
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3)
차라리 그냥 새드엔딩이 나았을거란 생각을 아직도 하는 작품
엔딩 하나로 너의 이름은 짝퉁이 되어버린거 같은 작품
외전은 그냥저냥 가볍게 읽기 낫밷
제닐 LV.14 작성리뷰 (18)
조아라때는 편당결제가 아니여서 작가 특유의 느릿느릿한 페이스가 좋았는데
현재의 편당결제로 생각한다면 싫어했을 독자들이 많을듯
결말이 괘씸해서 5점은 절대 못주고 외전으로 그나마 만족시켜줘서 4점준다
널찾을거야 LV.27 작성리뷰 (68)
또박이 LV.19 작성리뷰 (36)
nedict LV.19 작성리뷰 (35)
다만 나는 그런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았고 또한 너무 쉽게 악인을 처단하지도 않고 적절히 긴장도를 유지하면서 악인을 처단하는 모습에 희열도 느낄 수 있었음.
1000편이 넘는 장편이지만 지루하다고 느끼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