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결함으로 시작해서 고결함으로 끝난다. 주인공이 곧 고결함이므로 사소한 고구마는 정화된다.

엥...? 이게 4점대라고???

멋진 작품입니다.

인물갈등, 내면심리에 집중한 소설
보통의 판타지 소설과는 다르게 배경의 스케일이 작다. (인천 도봉구...+던전)
주변으로 확장적인 성장을 하기보단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내면의 변화나 성장 등에 초점을 맞춰서 등장인물의 내적인 요소에 흥미가 있다면 추천할만함.
그만큼 주변에 발암 유발하는 인물도 많아서 사이다패스를 원하는 독자들에겐 비추천

주인공이 착해빠졌는데
착할 수록 강해진다는 설정으로 고구마를 벗어난 소설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 캐릭터의 인물상도 살아있고, 현실적이며
세계관 역시 독특하다.
결말 조차 완벽

무난하게 재밌긴 했음 엄청난 포텐이 터지진 않았고 그냥 끝까지 평범하게 재밌었음

분명 재미있다고 먹어보라고 추라이추라이 하는데 막상읽으면 그만보고싶은소설

이정도면 진짜 수작. 중간중간에 게임요소를 넣느라 좀 이상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거빼고는 정말 괜찮은...

왜 수작인지 잘모르겠음. 취향탐

기승전결 모두 완벽한건 처음 봤음

주인공부터 내용까지 내 취향은 아니였음

답답한 면이 있지만 개연성은 챙겼다.
주인공의 원 직업으로 영웅성울 챙기고 다른 캐릭터, 빌런처럼 인터넷상의 모습으로 입체감을 더했다

4

필력에 비해 소재가 별로였음

영웅됨이란 무엇인가를 살짝 보여준 작품.
재밌었음.

고결한 소설.
게임으로 바뀐 사회에서 고렙 플레이어, 저렙 플레이어, 논플레이어 등의 인간상을 잘 보여주었다.

띵작 ! 존잼임

탈주

잘쓴 소설이다. 남들에게 권유할만 함.

망가진 세상에서의 고결한 소방관

인간 특성상 늘어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것도 거의 완결까지 다와서 늘어진 느낌이었음
씹명작이니 꼭 보길

내가 본 소설들의 호구 주인공중 가장 맘에 들었던 주인공

고결함으로 사이다를 마시며 결말까지 깔끔하게 직진!

정상인이 없는 아포칼립스물이랄까 아포칼립스가 발생했다 그걸 버텨낸 세상을 그리는 작품. 완결까지 정말 깔끔하고 멋있게 끝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