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은 나쁘지 않다

짧은 한 화 분량과 솔솔 풍기는 BL은 나쁘다
솔직히 이성애자 독자들은 권성현의 행동에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

연예계 기웃거리는 퇴마사 .. 가 올바른 제목 아닐까.
귀신보고 그 원풀어주고 ... 그게 더 메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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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 .. 을 못견뎌서 하차.

재미 이전에 상식적이지 못한 이상한 전개로 가득하다. 같은 사람이 쓴 글이 아니라 외계인이나 사회부적응자가 쓴 글인 것 같다.

아이돌 집착남, 애딸린 마피아 보스, 순애보 배우 등등이라는 BL소설에 자주 나오는 공타입이 등장해서
남자인 주인공에게 구애를 하지만

절대로 BL은 아니라고 한다.

????

사실 bl끼라기 보다는 처음 나온 "천사님"이 너무 강렬해서 잊혀지지 않는 것이다. 어떻든 자캐딸이 역함.

이 소설을 읽을 바엔 그냥 수위있는 BL소설 읽는다. 그건 수위라도 있지 이건 연애고자 주인공을 향한 능력몰빵 남캐들의 구애쇼라 답답해 뒤지겠고 소설 개연성도 이미 뒤짐.

똥꼬를 빨려면 BL 카테고리로 가던가.

#귀신

뭔가 산만하고 유치함. 내취향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