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처음에 아무나 막 써갈긴 인소에서나 있던 초성 이모티콘 때문에 정이 뚝 떨어졌는데 평이 높아 찾아봤더니 상당히 괜찮았다. 영알못에 미국 문화도 잘 모르지만 그냥 인터넷에서 접했던 그들의 말투나 농담을 곁들여 서술하는 것도 재미 요소였고 주인공이 화려한 언행으로 디스하는 것도 주인공을 디스하는 것도 여러 캐릭터 간의 케미도 좋았다. 그리고 처음에 비호감이었던 초성 이모티콘은 어느 순간 홈플레이트의 빌런만에 고유한 매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다만 아쉬운 건 빠른 전개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도 싶지만 너무 반복된다는 것이다. 요즘 끝도 없는 소설들 보면 이정도는 준수한가 싶기도 하지만 그냥 더 빨리 끊었음 어땠을까 싶다.
요정님 최고! 존귀하신 요정닝!! 주인공을 조력하는 요정님이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귀여운 소설 이모티콘으로 요정님의 표정을 묘사하는데 이 점이 이모티콘은 좋아하는 나한테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주인공과 요정님이 투닥거리면서 결국은 서로돕는점이 너무 재밌다. 요정님은ㅇㅅㅇ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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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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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배경이라는 것도 플러스 요인
다만 먼치킨물이라 긴장감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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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스포츠물을 좋아한다면 이블라인작가의 작품은 무조건 찾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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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조력하는 요정님이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귀여운 소설
이모티콘으로 요정님의 표정을 묘사하는데 이 점이 이모티콘은 좋아하는 나한테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주인공과 요정님이 투닥거리면서 결국은 서로돕는점이 너무 재밌다.
요정님은ㅇㅅㅇ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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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메이저리그를 정복하는 내용을 300화 정도에 길게 전개하다 보니 야구 내용이 대부분이라 한번에 읽기엔 좀 지친다.
이모티콘으로 소통하는 요정은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고 의외로 소소한 재미를 준다고 느꼈다.
주인공이 포수다 보니 상대 타자랑 입터는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나중에는 너무 반복되는 느낌이라 질린다.
개빈 때문에 끝까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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