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귀환자인 주인공이 누나와 함께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살아남는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좀비만 나오는건 아니지만 초반부는 좀비위주이다. 처음에는 누나도 귀엽고 강한 주인공이 든든하게 가로막는 적을 물리치는 시원한 느낌이 있었지만 사람들을 모아서 영지를 만들고부터는 재미가 많이 없어진다. 위기감 없이 너무 먼치킨만 추구한 것도 재미를 반감시킨다.
혹평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위기 자체가 없다. 주인공은 지나치게 강한 존재이며 주인공 주변을 배반할 수 있는 요소 조차도. 아이템으로 해결가능하다. 위기가 없는 소설이 얼마나 재미없어질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작품. 사이다 패스도 좋지만 그래도 고구마가 섞여야 재미있다.
BLUE LV.55 작성리뷰 (273)
작가의 취향이라 생각듦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좀비만 나오는건 아니지만 초반부는 좀비위주이다.
처음에는 누나도 귀엽고 강한 주인공이 든든하게 가로막는 적을 물리치는 시원한 느낌이 있었지만 사람들을 모아서 영지를 만들고부터는 재미가 많이 없어진다.
위기감 없이 너무 먼치킨만 추구한 것도 재미를 반감시킨다.
너프디스 LV.36 작성리뷰 (107)
초반도 그렇게 재밌지도 않아서 따라갈 이유를 못 느껴서 접음.
흘빛 LV.22 작성리뷰 (44)
초중반까지 볼만함
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무림에서 돌아온 귀환자가 다 쓸어먹는 내용인데 영지 얻게된 후 부터 너무 쾌속전개에
최종보스도 별로라서 노잼
kind**** LV.36 작성리뷰 (127)
싹다 LV.12 작성리뷰 (15)
그땐 위기 없는 게 재밌었다
처음부터 소드마스터급 능력을 가지고 먼치킨하는 소설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