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부분부터 망한 전개를 예상케 한다. 조금 진행하려다 막히면 우에엥~ 자판게몽~하면서 달려들고, 자판기에 쑤셔넣을 재화는 언제나 타이밍 좋게 많고, 그렇게 튀어나온 스킬들은 행운 보정이라도 있었던건지(끝까지 안 읽고 중도 하차해서 모름) 항상 필요한 것들만 튀어나온다. 스킬 누를 때마다 주인공이 의미없이 당연히 좋은 게 나올거라고 자위하는 걸 생각해보면 아마 그냥 쉽게쉽게 가려고 했던 것 같다. 먼치킨이지만 먼치킨으로써 강해지는 것 없이 그냥 '내가 막히는 부분이 생겼다. 스킬 자판기에서 랜덤으로 필요한 스킬이 나와줬다. 그 스킬로 다 때려부수고 해결했다.'의 원패턴 반복이다.
ബുൾഷിറ്റ് LV.32 작성리뷰 (81)
갈수록 설정오류 많음
고난없음(그렇다고 사이다물은 아님, 그냥 멍하니 보는 소설, 따지자면 준 사이다물)
감수성 자극하는 부분 없음
유머성 자극하는 부분 없음
필력 쩐다고 감탄하는 부분 없음
스릴 쩐다고 감탄하는 부분 없음
스토리 적어도 다른 소설에서 차용한 부분은 없음
그냥 머리 비우고 시간 때우기용으로 최적화 된 소설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Eulpa LV.40 작성리뷰 (155)
더보기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