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든 자들의 도시

칼든 자들의 도시 완결

14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장천!
그의 귀국으로 대한민국 무림에 새로운 돌풍이 분다!

컬렉션

평균 2.73 (94명)

나에게리뷰는살인이다
나에게리뷰는살인이다 LV.31 작성리뷰 (54)
이 작가는 모든 등장인물이 말장난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병에 걸린 거 같다.

생전 처음 보는 캐릭터들이 대사치면서 티키타카를 시도하는데 티키타카는 무슨 할아버지 유우머 모음집이라도 보는 거처럼 괴롭다.
2019년 11월 10일 7:09 오전 공감 4 비공감 2 신고 0
개그호러조아
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야 이 사이다 맛있냐? 맛없어? 더 부어줄게
자 이러면 탄산맛 오지지? 안 오진다고? 입벌려 쏟아붓는다
노빠구 사이다의 연속 전개... 였는데 고독 어쩌고 하는 무협 특유의 발암파트 보이자마자 하차
2019년 11월 12일 12:35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Dusk2Dawn
Dusk2Dawn LV.34 작성리뷰 (110)
세계관 설정을 꽤 잘 했고, 결말까지 이야기를 잘 끌어갔다. 중2병 느낌이 있긴한데, 현대물 영향이 아닐까 싶기도...
2020년 4월 17일 1:5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데햇
데햇 LV.11 작성리뷰 (10)
낫배드
2021년 2월 27일 2:22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O4830
O4830 LV.17 작성리뷰 (26)
만약 무림의 체계가 지금 현대까지 이르러
사회에 일반론으로 구성하고 있다면?
- 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1. 주인공: 흔들림 없는 주인공.
- 시작부터 늘 빌런 대비 0.5의 가점.
- 위기가 없을거라 생각 되기에 걱정이 안된다.

2. 조연: 한결같은 부하들.
- 너 내 동료가 되라. 아니.. 너 내 동료이다!에서 걱정이 안됨.
- 위기감을 조성할 주변 이야기를 모두 차단한 상태라 무조건 우리편임을 걱정을 안함.
- 생뚱맞은 친구... 너 좋은 놈이구나.
- 여주. 넌 줄 알았어.

무협지 보다는 현대물에 가까운 소설.
활용하는 상황과 이벤트가 무협물을 띄는 듯 하지만
읽다보면 형태만 빌렸을뿐 그냥 현대물.

떡밥은 많이 남겼는데
생각보다 시원하게 풀리지는 않는다.
끝까지 읽고 보면 남는 찝찝함의 아쉬움이 있다.

워낙 많은 작품을 쓴 작가라 필력은 믿고 읽을 수 있지만
장르물의 초입자나 책에 낯설은 사람에게 익숙하게 접근하기 위해
추천하긴 다소 애매한 작품.

끝도 없이 강해지는 성장물이 아니라
늘 한 수 앞에서 강해져 있는 성장물이기에
역전의 쾌감이나 반전의 즐거움은 느끼기 힘들다.

https://bari-08.blogspot.com/2020/03/30.html

더보기

2022년 2월 4일 10:42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흑기린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흑막 뒤의 흑막이 끝나질 않는다
2019년 11월 8일 10: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양념치킨
양념치킨 LV.31 작성리뷰 (62)
현대와 무협을 잘섞어낸 세계관은 훌륭함
하지만 장점은 그것뿐 전개도 밋밋하고 캐릭터도 밋밋하고 좀 별루임
2019년 11월 9일 5: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개구리
개구리 LV.27 작성리뷰 (46)
내가 기억하던 장영훈 작가는 대체 어디로 간 것인가.
원래 이 정도 작품을 쓰던 작가인데 내 추억보정이 있는건지, 아니면 이번 작만 이런건지.
현대와 무협의 공존이라는 흔하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소재는 맘에 들었음.
하지만 내가 밀랍인형의 인형극을 보는지 헷갈리는 등장인물들, 천편일률적인 전개. 정말 실망함
2019년 11월 14일 10:1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필묘
필묘 LV.46 작성리뷰 (169)
현대배경에 무협세계관을 섞었다만 상호 영향을 준거 하나도 없이 따로국밥 느낌. 차라리 이면세계관이면 몰라도
2019년 11월 20일 5:4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호롤로롤로
호롤로롤로 LV.23 작성리뷰 (50)
십대 이십대들이.
중장년들이 대화하는거 같다.
그리고. 위에 '나에게리뷰는살인이다' 분의 말에 극공감이다.

2019년 12월 17일 9:0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모두까기인형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썰 때도 칼을 뽑아 검기로 썰 것 같은 중2병 허세의 극치
2019년 12월 17일 11: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활자중독
활자중독 LV.19 작성리뷰 (33)
초반부는 우와 역시 장영훈 작가 무협 원탑인가!! 했다가 중반 이후론 억지로 본 느낌.
이번 지존 어쩌고 신작은 무료 연재분 좀 보다가 뭔가 느낌이 싸 해서 유료화 안따라감
견마지로 작가님 팬으로 넘어갔음.
2019년 12월 20일 10:4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ot a drill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현대와 무협의 결합은 신선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신선함 다음으로는 유치한 캐릭터들이
독자를 괴롭게 만들며 중반부 이후의 일률적인
스토리는 저런 캐릭터들과 맞물려 부정적
시너지를 만들어내기에 좋은 평을 하기 힘들다
2019년 12월 22일 11:1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슈팅수탉
슈팅수탉 LV.13 작성리뷰 (15)
매력없는 주인공과 맹목적인 따까리들과 재미도 없고 위기감도 쥐뿔도 없는데 드론이랑 컴퓨터 쓰는거 말고는 배경이 현대인 이유도 모르겠다
2020년 3월 7일 10:5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타뢰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잘 만들어진 세계관.
그럴듯한 전개.

근데 .. 뭔가 취향이 아닌가보다.
더 읽기 싫어졌다. 중도하차.
2020년 4월 9일 11:3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루루님
루루님 LV.12 작성리뷰 (13)
절대강호 장영훈은 어디에
2020년 4월 16일 10:3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WH YH
WH YH LV.59 작성리뷰 (334)
세계관이 매력적이다 그게 전부
2020년 4월 25일 3:0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DT
DDT LV.37 작성리뷰 (84)
A를 잡아 죽인다 흑막 B가 뒤에서 나타난다 B를 죽인다 C가 나타난다 C를 죽이면 D가 나오고 D를 죽이면 E가 E를 죽이면 F가 튀어나온다 뇌절이 너무 심하고 필력이 중2병 걸린 중딩이 쓴거 같다 근데 이걸 쓴게 장영훈이라는 점에 한 번 더 놀란다 이름값이란게 참 쓸모없다라는걸 보여준 작품
2020년 4월 30일 7: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검머외
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나쁘진 않은 소재를 세로줄 무협지급으로 만들어버림.
2020년 10월 19일 8: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라넌
라넌 LV.17 작성리뷰 (29)
장영훈은 절대강호를 유작으로 죽었다. 이건 대필이 틀림없다 ㅜㅜ
2020년 11월 28일 8: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볼매운동
볼매운동 LV.34 작성리뷰 (98)
매력적인 세계관 속 틀딱 개그를 치는 젊은 꼰대들의 칼부림기
2021년 1월 26일 11:4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익명ᄋᄋ
익명ᄋᄋ LV.24 작성리뷰 (35)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으면 볼만함
2021년 10월 20일 5:0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Wonderboyy
Wonderboyy LV.17 작성리뷰 (27)
소재는 싱싱하나 조리과정 중에 다 태워먹음
2022년 9월 11일 2:0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리뷰들이 처참해서 기대감을 버리고 보긴 했는데..
그래도 작가님 기본 필력이 있다 보니 기대치가 아주 없었던 건 아니었나 봐요;;

일단 현대 무협이란 설정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소설은 독특한 자기 만의 설정을 만들어 냈다기 보다는 그냥 중국 무림을 현대에 덮어씌우기만 해놨어요. 동서양이 전부 다 그냥 중국 같아요;;;; 읽을수록 한숨이;

대충 뭐 의뢰를 받아 행하는 용병 같은 느낌이 드는 남주인데..
선하다고 하긴 애매하고, 의과 협이 딱히 크게 느껴지진 않는 편이지만 악인 응징엔 충실한 느낌.
그냥 보통의 일반적 인간애를 지닌 남주라는 식으로 계속 묘사가 되다 막판엔 급 히어로 엔딩이라 위화감도;

작가님의 장점이 다 사라지고 이 소설에선 느껴지질 않네요;
작가님 작품은 로맨스도 볼만했었는데 하렘을 쓰시질 않나;; 여기선 여주급 인물을 갑자기 갈아치우더니 서사와 감정이 결여된 로맨스에 노 결혼 연애만 엔딩으로..

캐릭터들도 개성은 있는데 그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진 못하더라구요. 뭔가 다 좀 부족했어요.

뭔가 전체적으로 본인의 것이 아닌 남의 것으로 쓰는 느낌이 짙었고,
글에 성의가 없다는 느낌을 짙게 받았어요.
당연히 허술하고 엉성하구요.

많이 아쉽네요.

더보기

2023년 6월 28일 12:3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