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환자를……. 무서워해야 돼.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거기서 도망치지……. 않아야 진짜 의사가 되는 거야.”“말씀하시면 출혈이 계속돼요.”다급함에 젖어든 반항적인 태수의 말투에도 노인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말했다.“언제고 어느 때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올 거야. 그땐 지금을……. 떠올려. 환자가 의지할 사람은……. 자네 한 사람 뿐이라는 걸 말이야.”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그 시간이 지났다.그후!!!!!!평범했던 한 인턴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살릴 수 있다면?살릴 가능성이 있다면?어떤 상황에서라도 메스를 들어야 한다.그런 불굴의 신념 하나면 충분하다.닥터 최태수, 그는 진정한 외과의사의 길을 택했다.
설희 LV.16 작성리뷰 (17)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그이후론 반복
아리스토텔레스 LV.31 작성리뷰 (48)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의학물의 특유의 청량감이 잘 살아있다
스토리가 워낙 길어 갈 수록 식상해지지만
쉬엄쉬엄 보다보면 언젠가는 완독 가능하다
똥꼬충죽어 LV.44 작성리뷰 (107)
300화까지는 볼만하나 그 이후로는 그냥 같은 내용의 반복에 불과하다.
양판소아웃 LV.22 작성리뷰 (20)
웹소설 글먹충들에게 아 삼천화써도 돈이 되는구나!!
라는 마음을 심어넣어서 누가누가 5000화 찍나 레이스를 펼치게 만든 소설
만약 웹소설이 대여점 시절처럼 폭망한다면 이 작가의 목을 매달아야한다
사형.
엠아케 LV.21 작성리뷰 (37)
불꽃처럼 LV.34 작성리뷰 (97)
아이유 LV.29 작성리뷰 (57)
안그래도 ㅈㄴ긴데 내용이 사람 살리고 또 사람 살리고 무한반복이다. 이쯤되면 내가 소설을 보고 있는건지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건지 알 수가없다. 이걸 완독한 사람들은 아마 정때문에 끝까지 따라간거지 재밌어서 따라가지는 않았을거 같다.
내가 할 일 드럽게 없는 백수새끼라면 한번쯤 보는 것도 추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들듯
요약:수면제
Daytona LV.24 작성리뷰 (47)
이아냐 LV.14 작성리뷰 (14)
백구 LV.17 작성리뷰 (23)
12461262431 LV.36 작성리뷰 (119)
bi**** LV.23 작성리뷰 (46)
알맞게 끝냈다면 정말 명작으로 남지 않았을까.. 많아야 1000화에 끝났어야 할 작품
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하지만 너무 김. 500화 부근에서 완결했더라면 5점인데.
Togni LV.22 작성리뷰 (41)
그래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편이다
해바라기 LV.9 작성리뷰 (8)
전문적이지 않은 전문가물의 시초같은 느낌
Shivel LV.18 작성리뷰 (29)
근데 많은편수 탓인지 읽다보면 보이는 같은 패턴에
남은 압도적인 분량으로 지쳐서 떨어짐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너우 우려댄 나머지 맹물이 나올 정도이지만
그럼에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 독자층을
유지한 작품
레인미들 LV.24 작성리뷰 (54)
survivserin LV.24 작성리뷰 (39)
초반에는 정말 눈물나올 정도로 감동이었다. 하지만 아프리카였나? 주인공이 거기에서 돌아온 뒤 그냥 병원에서 의사로서 원패턴으로 뭐 살리고 뭐 하고 살리고..그걸 보니 주인공이 초심을 잃어버린 느낌이었다. 그 뒤로 지루해져서 하차한 소설.
다시 보려고 해도 연재된 양이 너무 많아서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장편은 주인공에 대한 몰입을 크게 높이거나 꾸준히 재밌게 내용이 진행되는 게 전제되어야 하는데 그게 될 것 같지 않다.
뚫 LV.16 작성리뷰 (22)
pz**** LV.16 작성리뷰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