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그곳에는 웬 허약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보였다.게다가 주변에는 온통 자신을 괴롭히는 놈들뿐……. ‘다 죽여 주마.’ 갓 오브 블랙필드!모르나 본데, 이건 적군이 만들어 낸 말이다.죽음을 선사하는 신이라는 뜻이지!
커버 그림에서 느낄 수 있듯이 국뽕, 아재감성, 오글거림이 좀 있지만 긴장감과 감동, 몰입감이 다 커버치는 엄청난 작품임... 읽다보면 없던 애국심마저 피어오름. 담배랑 믹스커피 뒷광고 의심이 갈정도로 자주 나와서 0.5점 깎았음. 천천히 담배 한 번 끊어보려고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갈아탔었는데 이거 읽고나서 연초랑 전담 둘 다 피게 됨.
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제가 한창 혈기왕성한 20대인데 이 소설을 처음 보고 여러번 소름 돋았습니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겠지만 저는 다른 많은 소설에 있는 설정인 능력창이 없는게 좋았고, 20권이 넘어가는 장편인데도 지루함이 없고 스토리 진행도 시원시원하니 읽는데 지루하지 않고 막힘 없이 읽을 수 있었고, 이상한 개그나 오류, 주인공의 이해 못할 행동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여성분들은 군대 이야기라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소설에현타 LV.25 작성리뷰 (53)
나중에 가서 깨달았다. 책 중반부터 있어야 할 휴식 에피소드가 초반으로 다 옮겨졌다는 걸... 그 정도로 몰입감있다.
읽으면 있지도 않던 애국심을 만들어내는 명작이다.
3대500티모 LV.33 작성리뷰 (57)
정주영 LV.27 작성리뷰 (55)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이건 나한테 안맞는걸 깨달고 하차했습니다
띵작찾습니다 LV.35 작성리뷰 (89)
그냥 게임판타지나 쓰시길
솔거 LV.32 작성리뷰 (34)
평가가 갈리는 소설.
초반부는 고딩이 전국구 조폭 두목과 친구를 먹더니
야쿠자 삼합회부터해서 다 칼부림내고 경찰은
지능이 없는 유치뽕짝 개연성 밥말아 먹는 스토리
그러나 딱 이부분을 넘기고 707 특수부대 파트까지
왔다면 인생소설을 만날 수 있다.
소설을 보면서 심장이 뛰고 땀을 쥐게 한다는
느낌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은 뽕맛 치사량 소설.
특히 전투씬의 묘사가 한편의 영화를 보는 착각을
느끼게 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초반부 감점이지만 소설넷 평점이 3.4기에
그거보단 높게 평가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하여
5점 줌. 개인적인 평점은 4.0
더보기
불꽃처럼 LV.34 작성리뷰 (97)
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전투씬도 매우 좋았고 여주가 무매력이란걸 빼면 완벽한 작품
해키스트 LV.8 작성리뷰 (5)
초반 5권을 버티면 인생작을 얻게 된다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읽는 내내 누군가가 코에 버터를 들이부으면서 "야, 재밌다고 말해! 야, 멋있다고 말해! 야, 뽕찬다고 말해!" 라고 고문하면서 강요하는 느낌이었다
디 워의 느낌을 다른 방향으로 똑같이 보여주는 끔찍함이었다
이런 글은 다시 만나지 말기를...
g2mn LV.8 작성리뷰 (5)
영보스 LV.31 작성리뷰 (87)
미니냉장고 LV.27 작성리뷰 (72)
다만 1부와 외전 읽고 나니 비슷한 전개에 피로도가 쌓이는건지 선뜻 2부에 손이 가질 않는다
혹등고래 LV.8 작성리뷰 (6)
여러가지 장점이 있겠지만 저는 다른 많은 소설에 있는 설정인 능력창이 없는게 좋았고, 20권이 넘어가는 장편인데도 지루함이 없고 스토리 진행도 시원시원하니 읽는데 지루하지 않고 막힘 없이 읽을 수 있었고, 이상한 개그나 오류, 주인공의 이해 못할 행동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여성분들은 군대 이야기라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ㅎㅎ
공원택 LV.16 작성리뷰 (26)
COZER LV.20 작성리뷰 (37)
개인적으론 프롤로그가 가장 재미있었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God In LV.48 작성리뷰 (160)
묘도지석묘 LV.27 작성리뷰 (46)
전투씬은 용병물중에 상위권인데 정치도 적당히 섞음
도현아빠 LV.17 작성리뷰 (28)
초반 학교 는 유치하지만 그거만 넘기면 정말 글 보며 몰입감 때문에 긴장하는게 얼마만인지...
전투신 필력은 정말 최고
몰랐던 국가 정보원에대한 존경과 애국심이 생김
까다로운 책맛 LV.19 작성리뷰 (28)
비밀의혈원 LV.23 작성리뷰 (42)
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jjw**** LV.16 작성리뷰 (26)
하지만 매번 같은 루틴의 스토리가 아쉬운편
랄랄라10494 LV.19 작성리뷰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