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음 근데 이해가 안가는점 한가지 왜 주인공은 초반에 돈을 벌기 위해 부동산을 고집하는가? 검사로 먹고 살았으면 어쨌든 지식인 계층으로서 국제정세와 국내시사이슈등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꼭 회귀와 미래기억이라는 완벽한 헷징능력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동산을 고집했단 것인가? 차라리 검사의 길을 포기하고 미래지식을 바탕으로 인류 역사상 최강의 금력을 쌓고 그것을 바탕으로 악역들을 축출하는것 더 효과적이고 주인공 입장에서도 더 많이 남는 일일텐데....
외골수 검사가 최고정점부패 권력자의 비리를 알게 되고 불의에 굴하지 않아 결국 살해 당한 후 읭? 스러운 전개로 회귀를 해 왕따 학폭에 시달리던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초반엔 그래도 학폭 응징도 해 주고 뭐 그랬는데... 뭔가 사이다 맛은 아니고 제로콜라 맛. 남주가 현명하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아요. 그냥 찌릿하면 악당들 수를 다 읽어낸다곤 하는데 허술하고 엉성한 계략가에요. 그리고 여캐들이 나오기만 하면 남주에게 헤벌쭉 헤벌레 헤롱헤롱하는 하렘향이에요. 남주를 포함한 등장인물들이 매력이 없고 개성도 없어요. 특히 악역들은 뭐 거의 붕어빵 틀 찍 느낌이고.. 사건 해결이 좀.. 검사로서 뭔가 직업적 특성을 제대로 활용해 사이다를 주는 게 아니고 갈수록 점점 불법적인 쪽으로 흐르고 그런 것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오히려 사이다 요소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한 편으론 내로남불 느낌도 짙어질 수 있는데 나중엔 좀 후자에 가까워지더라구요. 협박은 기본이고 증거 조작도 뭐 거리낌이 없으니...;; 막판에 양복 대장 차로 밀어버릴 땐 헉 했... 와 이걸 어떻게 해결하려는 건가 싶었... 네 해결은 없었어요. 그냥 슬쩍 넘어갔지요.
1부 엔딩으로 정치인이 된 것도 아니고 정치 다 할만치 하고 은퇴?? 하며 임신으로 끝내더니 갑자기 2부에서 백수로 1부에서 존재조차 안 하던 제왕기업이 두둥 등장해 버려요. 대한민국 제일 부패 권력형 재벌 1센데 급조한 냄새가 너무 짙다 보니 위화감이 들어서 좀 많이 불편.
그래도 1부까진 잘 봤지만 2부는 이런저런그런 점들에 결국 덮고 말았어요. 엔딩만 봤는데 아하하하하하하하... 할말하않.
God In LV.48 작성리뷰 (160)
Jay LV.6 작성리뷰 (2)
왜 주인공은 초반에 돈을 벌기 위해 부동산을 고집하는가?
검사로 먹고 살았으면 어쨌든 지식인 계층으로서 국제정세와 국내시사이슈등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꼭 회귀와 미래기억이라는 완벽한 헷징능력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동산을 고집했단 것인가? 차라리 검사의 길을 포기하고 미래지식을 바탕으로 인류 역사상 최강의 금력을 쌓고 그것을 바탕으로 악역들을 축출하는것 더 효과적이고 주인공 입장에서도 더 많이 남는 일일텐데....
천유 LV.17 작성리뷰 (29)
제주펭귄 LV.22 작성리뷰 (49)
이분 판사/검사는 먼저 봤었는데 초기작인것 같았음(뒤에 작품보다 글전개가 뭔가 개연성이랄까? 부족한느낌이 있음).
지루한 부분이 있었고 1부 완결읽었음.
2부를 굳이 읽고 싶지 않았음
정용용 LV.20 작성리뷰 (35)
Kathy LV.16 작성리뷰 (27)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범죄 응징물류를 아주 좋아하지만, 취향에 좀 안 맞는 편이었..
외골수 검사가 최고정점부패 권력자의 비리를 알게 되고 불의에 굴하지 않아 결국 살해 당한 후 읭? 스러운 전개로 회귀를 해 왕따 학폭에 시달리던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초반엔 그래도 학폭 응징도 해 주고 뭐 그랬는데...
뭔가 사이다 맛은 아니고 제로콜라 맛.
남주가 현명하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아요. 그냥 찌릿하면 악당들 수를 다 읽어낸다곤 하는데 허술하고 엉성한 계략가에요.
그리고 여캐들이 나오기만 하면 남주에게 헤벌쭉 헤벌레 헤롱헤롱하는 하렘향이에요.
남주를 포함한 등장인물들이 매력이 없고 개성도 없어요. 특히 악역들은 뭐 거의 붕어빵 틀 찍 느낌이고..
사건 해결이 좀.. 검사로서 뭔가 직업적 특성을 제대로 활용해 사이다를 주는 게 아니고 갈수록 점점 불법적인 쪽으로 흐르고 그런 것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오히려 사이다 요소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한 편으론 내로남불 느낌도 짙어질 수 있는데 나중엔 좀 후자에 가까워지더라구요. 협박은 기본이고 증거 조작도 뭐 거리낌이 없으니...;;
막판에 양복 대장 차로 밀어버릴 땐 헉 했... 와 이걸 어떻게 해결하려는 건가 싶었...
네 해결은 없었어요. 그냥 슬쩍 넘어갔지요.
1부 엔딩으로 정치인이 된 것도 아니고 정치 다 할만치 하고 은퇴?? 하며 임신으로 끝내더니 갑자기 2부에서 백수로 1부에서 존재조차 안 하던 제왕기업이 두둥 등장해 버려요. 대한민국 제일 부패 권력형 재벌 1센데 급조한 냄새가 너무 짙다 보니 위화감이 들어서 좀 많이 불편.
그래도 1부까진 잘 봤지만 2부는 이런저런그런 점들에 결국 덮고 말았어요.
엔딩만 봤는데 아하하하하하하하... 할말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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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SE LV.28 작성리뷰 (79)
2부는 2점
2부는 개연성이 없는 부분이 너무너무너무 많고
부족한 부분을 요리조리 꼬여놨지만 너무 현실성이 없음
그리고 경재쪽으로 너무 말이 안 되는 부분이 많네요
예를 들어 재계 2위 대기업이 1위 기업을 치는데 언플을 한다고 1위 총수가 아무것도 못하고 구속된다?
찬회장이 하는 행동도 무슨 치매걸린 할아버지가 심술부리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렇게 세상 돈 다 가질 것처럼 굴다가 압수수색 한 번 왔다고 주식 반을 때줍니까?
극후반 돈 받은 천 명이 편을 가르고 싸운다는 설정도 억지에 억지. 영장 전담판사도 컴퓨터로 랜덤으로 돌리는 시절에 판사하나 설득해서 천 명 영장을 뽑는다는 설정도 코미디
너무 깊이가 얇네요
채서은 LV.53 작성리뷰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