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토끼를 잡으로 갔다가 실수로 산비탈에서 굴렀다.그런데 이게 웬 산삼?기연을 얻고 변화된 주인공 일두.어느날 우연히 TV에서 본 세계로 간다란 프로그램을 보고 유학을 결심한다.얼떨결에 인터넷의 태동과 급변하는 세상의 중심에 자리잡게 된 일두.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으로 그럴듯한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지만,댓글 알바를 동원한 마케팅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사업가적 기질에 눈을 뜬다.급성장한 회사의 지분을 팔아먹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었는데,문어발식 기업확장을 모토로 사업을 늘려갔더니 이게 웬 시너지 효과?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다양한 회사들을 거느리고 있으니,이 사업이 저 사업을 도와주고, 두 개가 모여 저절로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나타난다.인터넷과 미디어를 통한 여론몰이법을 터특한 일두는,적극적인 음모와 협박으로 언론 재벌과의 한판 싸움을 승리하며 주류 언론을 장악한다.점점 더 세상의 중심이 되어가는 일두.과연 그 끝은 어디일까?
bi**** LV.23 작성리뷰 (46)
현실적인 개연성은 조금 부족할진 몰라도 글이 재밌었던 작품
연구원 LV.38 작성리뷰 (140)
오즈의맙소사 LV.20 작성리뷰 (32)
어릴때 영약먹는 것 외에는 회귀, 빙의 등 판타지적인 요소가 없음.
(영약 설정 없이 그냥 '될성부른 떡잎' 이었다고 해도 됬을텐데...)
김치만두 LV.17 작성리뷰 (27)
카스테라 LV.11 작성리뷰 (13)
저시대에 저런생각을 했다니 대단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영보스 LV.31 작성리뷰 (87)
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초반 필력이 아주 죽여주는데
주인공과 함계 작가의 필력이 성장함
공원택 LV.16 작성리뷰 (26)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이름없음 LV.11 작성리뷰 (10)
HANAKARA LV.55 작성리뷰 (302)
Heii LV.45 작성리뷰 (176)
하루만에올인 LV.21 작성리뷰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