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전 재벌보다는 건물주가 되고 싶은데요.재벌은 신경 써야 할 것도 많고 손에 너무 많은 피를 묻혀야 해서 별로입니다.이제 그런 거 안 하려고요.”아버지는 신, 나는 환생자?평범하던 그의 일상은 잊어라.청담동 갓물주로 거듭나기 위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일상물 #시트콤
작가 특유의 나이컴플렉스로 여지없이 등장하는 나이는 어리지만, 20대의 나이에.. 묘사의 반복. 돈 많이 벌면서 갑질 안하는거 하나가지고 어떠한 사회적 공헌도 없이 자동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주인공을 보면 대체 사람이 무슨 환경에서 자라면 이리 비뚤어진 인생관을 가지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함. 뭐 천민자본주의가 낳은 괴물같은건가?
그런고로 이번에도 등장하는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석유재벌에 대한 집착. 수많은 도덕적 문제가 따라올 수 밖에 없는 중동왕자가 워렌버핏이나 하는 점심먹기 경매를 한다는 내용이 위의 가설의 신빙성을 올려줌.
까지 해서 별 1개인데 작가 깜낭 자랑을 위해 이런저런 수박 겉핧기 식의 금융지식을 써갈기면서 정작 달러사인은 숫자 뒤에 붙이는 무식함에 반개 더 깍습니다.
리미트리스 드림 - 초중반 200화정도에서 하차. 역시 주인공이 잼민이마냥 유치하고 히로인 묘사가 너무 구렸음
프랜차이즈 갓 - 실탄 다른작품이랑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개그물. 주인공 유치한건 똑같은데 작품 분위기기 진지빠는게 아니라서 납득이 됨. 즉 주인공은 지딴에는 진지하게 '내가 전생에는 은하계에서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작품보는 독자들 입장에서는 갑질주인공의 진지함이랑 주변인들과의 괴리가 웃겨보임
그리고 단점이였던 히로인 외모묘사를 최소화함. 억지로 진히로인 안만들고 개그물답게 2히로인체제로 끝까지 연애나 결혼안하고 오픈엔딩일듯
즉 실탄 특유의 갑질물 + 개그물로 실탄의 수많은 단점들(현대 정치나 경제시스템에 대한 지식부족, 어설픈 히로인 묘사, 주변인들이 과도하게 주인공빠, 핍박받던 주인공이 나중엔 주변인, 주변국가 역갑질 등등) 을 개그로 묻어버리고 갑질물의 통쾌함을 잘 살림
단점을 찾으려면 많이 찾을 수 있지만 굳이 찾고싶지 않은 그런느낌? 진짜 시간때우기 딱인 킬링타임 소설.
++ 라고 900화쯤까지 생각하면서 재밌게 봤는데 그이후로는 흔하디 흔한 연금소설 루트를 타면서 스토리 전개는 산으로 가고 캐릭터성도 천편일률화 되고 개그는 노잼되서 별 한개 깎음.. 900화동안 재밌게 봤다 실탄아.. 이제 그만하고 새 작품 가자?
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그런고로 이번에도 등장하는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석유재벌에 대한 집착. 수많은 도덕적 문제가 따라올 수 밖에 없는 중동왕자가 워렌버핏이나 하는 점심먹기 경매를 한다는 내용이 위의 가설의 신빙성을 올려줌.
까지 해서 별 1개인데 작가 깜낭 자랑을 위해 이런저런 수박 겉핧기 식의 금융지식을 써갈기면서 정작 달러사인은 숫자 뒤에 붙이는 무식함에 반개 더 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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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판따리에 많은걸바라지말고 재미만생각할거면보셈
peter pan LV.15 작성리뷰 (20)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나는 귀족이다 - 극초반 50화를 못넘기고 하차. 주인공 너무 유치하고 내로남불이라
리미트리스 드림 - 초중반 200화정도에서 하차. 역시 주인공이 잼민이마냥 유치하고 히로인 묘사가 너무 구렸음
프랜차이즈 갓 - 실탄 다른작품이랑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개그물.
주인공 유치한건 똑같은데 작품 분위기기 진지빠는게 아니라서 납득이 됨.
즉 주인공은 지딴에는 진지하게 '내가 전생에는 은하계에서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작품보는 독자들 입장에서는 갑질주인공의 진지함이랑 주변인들과의 괴리가 웃겨보임
그리고 단점이였던 히로인 외모묘사를 최소화함.
억지로 진히로인 안만들고 개그물답게 2히로인체제로 끝까지 연애나 결혼안하고 오픈엔딩일듯
즉 실탄 특유의 갑질물 + 개그물로
실탄의 수많은 단점들(현대 정치나 경제시스템에 대한 지식부족, 어설픈 히로인 묘사, 주변인들이 과도하게 주인공빠, 핍박받던 주인공이 나중엔 주변인, 주변국가 역갑질 등등)
을 개그로 묻어버리고 갑질물의 통쾌함을 잘 살림
단점을 찾으려면 많이 찾을 수 있지만 굳이 찾고싶지 않은 그런느낌?
진짜 시간때우기 딱인 킬링타임 소설.
++ 라고 900화쯤까지 생각하면서 재밌게 봤는데
그이후로는 흔하디 흔한 연금소설 루트를 타면서
스토리 전개는 산으로 가고 캐릭터성도 천편일률화 되고 개그는 노잼되서 별 한개 깎음..
900화동안 재밌게 봤다 실탄아.. 이제 그만하고 새 작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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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새 LV.11 작성리뷰 (8)
하지만 자기복제를 넘어서 퇴보함.
그래도 튜토리얼과 야만지구에서 변화를 시도하는가 했는데 다시 원점을 돌아 퇴보.
이번 작도 스토리 뼈대는 비슷함.
이번에도 석유재벌은 왜그렇게 빠는건지.
주인공은 내적 성장은 전혀 없고 미운 5살 같음.
공갈이 LV.14 작성리뷰 (19)
소설조아 LV.16 작성리뷰 (24)
쟝느 LV.17 작성리뷰 (19)
이건 재미있음 ㅋㅋㅋ
어처구니 없는 전개지만
시트콤 보는 분위기의 세계관이라서 납득 가능
휘 LV.30 작성리뷰 (88)
농사나 양식장에 좀 더 치중했으면 훨씬 좋았겠다
평가 수정
결국은 이것도 꼴갑질로 변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