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물의 가장 큰 재미요소는 시청자들과의 소통과 티키타카라고 할 수 있는데 작가가 인방을 봐보긴 한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센스가 최악임.
주인공이건 시청자들이건 말투가 다 똑같아서 주인공은 시청자들한테 "형님들"(심지어 시청자가 한 명만 있어도 형님'들'이라고 하는 등 어색한 부분이 많음)이라고 하고. 시청자는 주인공한테 무조건 "형"이라고 함.
단체로 샌즈라도 봤는지 "와..." "헐..." "에이 뻥~" 이런 틀딱들이 초딩 시절에 했을 대사만 한 화에 계속해서 반복 됨. 존나 어색하다.
유모어 센스도 구려서 주인공보다 어린 애가 들어와서 "너 나이 몇 살이냐?" "이씹쌔다" 이런 걸 유머라고 쳐넣어놨음.
처음에는 주인공이 방송을 처음하는 초보자라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혼잣말을 할 수 있다고 치지만 뒤로 가서도 계속해서 시청자와의 소통이 아닌 어색한 혼잣말을 함.
상황묘사도 어색해서 누구나 의심스럽게 생각할 상황을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등 등장인물들의 지능이 의심스러움. 다른 리뷰어들의 평처럼 의심을 쌓아나가는 전개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짜임새가 있어야하는데 읽다보면 '이걸 그냥 넘긴다고?' '이딴 어색한 전개를 한다고?'하는 탄식이 절로 나옴.
이게 한 번 리메이크한 작품이라니 경악스럽다. 소재는 나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읽으면서 화가 날 정도였음. 대사와 상황의 자연스러움, 인방 드립의 센스를 중요시 여기는 독자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음.
처음엔 그럭저럭 볼만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랬는데.. 사용하는 언어가 정말 너무 저렴하네요. 나이가 32개나 되는데 아무리 군대에서 썩어서 그렇다고 해도 너무 양아치세요. 아니 근데 남주만 그런 게 아니고 무슨 등장인물들이 죄다 그러네요?? 남중 내지는 남고 아이들 18대 1 무용담 느낌이 짙어요.
하지 말라는 거 부득불 해서 사고 치고, 똑같은 실수 계속 반복하고.. 전투 너무 해서 머리 많이 맞아서 그래요?? 조연들도 자기들은 절대 빙의 안 된다고 우겨 대고 따라와서 빙의 되어 사고 치고..이걸 계속 반복해대요. 무슨 여캐는 매 번 빙의 해제해 준다고 뺨을 때리고 때릴 때마다 강냉이가 계속 털린데요. 조만간 다 털리겠는데 전 치아 임플각입니까??? 이게 대체 뭐야...
194화에서 조폭? 같은 애들 나오면서 덮었어요. 도저히 더는 못 읽겠네요. 이건 자학이에요.
리메 전엔 정말 재밌게 읽다가 리메 후 하차했었던 소설 최근에 다시 읽어보기 시작했는데 구마사제가 나오는 부분에서 다시 하차했다 주인공도 빙의에 당하고 귀신 목소리 듣고 스스로가 그런 인간이 구마사제 안믿고 빙의 된게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ㅈㄹ하고 걍 스스로 싸움 잘하는거 아니까 깽판치는 그런 걸뱅이 같은 놈으로 바뀜 도저히 못 넘기겠다
God In LV.48 작성리뷰 (161)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모두까기인형 LV.82 작성리뷰 (334)
주인공이건 시청자들이건 말투가 다 똑같아서 주인공은 시청자들한테 "형님들"(심지어 시청자가 한 명만 있어도 형님'들'이라고 하는 등 어색한 부분이 많음)이라고 하고. 시청자는 주인공한테 무조건 "형"이라고 함.
단체로 샌즈라도 봤는지 "와..." "헐..." "에이 뻥~" 이런 틀딱들이 초딩 시절에 했을 대사만 한 화에 계속해서 반복 됨. 존나 어색하다.
유모어 센스도 구려서 주인공보다 어린 애가 들어와서 "너 나이 몇 살이냐?" "이씹쌔다" 이런 걸 유머라고 쳐넣어놨음.
처음에는 주인공이 방송을 처음하는 초보자라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혼잣말을 할 수 있다고 치지만 뒤로 가서도 계속해서 시청자와의 소통이 아닌 어색한 혼잣말을 함.
상황묘사도 어색해서 누구나 의심스럽게 생각할 상황을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등 등장인물들의 지능이 의심스러움. 다른 리뷰어들의 평처럼 의심을 쌓아나가는 전개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짜임새가 있어야하는데 읽다보면 '이걸 그냥 넘긴다고?' '이딴 어색한 전개를 한다고?'하는 탄식이 절로 나옴.
이게 한 번 리메이크한 작품이라니 경악스럽다. 소재는 나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읽으면서 화가 날 정도였음. 대사와 상황의 자연스러움, 인방 드립의 센스를 중요시 여기는 독자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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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 LV.6 작성리뷰 (4)
프루스트 LV.20 작성리뷰 (26)
lIlIIlII LV.17 작성리뷰 (17)
그 정도
조승모 LV.22 작성리뷰 (45)
귀로 LV.11 작성리뷰 (10)
약빤 것 같은 주인공으로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편수가 길어짐에도 잘 이어가서 볼만한 글.
밥아저씨 LV.11 작성리뷰 (3)
문장형식이나 대화체는 그다지 좋은 편에 속하진 않지만 작가가 무섭게 표현을 잘해서 밤에 읽으면 소름돋음. 게임만 하는 bj만 보다가 공포흉가 소재가 나와서 참신했음.
소설자체가 나쁘진 않으니 읽는것 추천합니다
뭘 하고있나 LV.24 작성리뷰 (43)
볼매운동 LV.34 작성리뷰 (98)
그래도 참신한 소재랑 읽다보면 생각보다 무서워서 읽을만한듯
한이 LV.7 작성리뷰 (5)
근데 하지말라는건 죽어라고 하고, 의심스러운건 그냥 넘기고 이놈이 말하면 아..저놈이 귀신이었구나
저놈이 말하면 아니 저놈이 귀신이었네..
이러면서 팔랑귀임.
능력은 쥐뿔도 없으면서 자신만만하게 밀고 들어가다가 얻어터지고는 항상 자신에게 갇힌 대귀나
히힛누나에게 도움받아서 문제를 해결한다.
이게 뒤로 갈수록 점점 더심해져서 쥔공은 도대체 뭐하는 놈일까 고민될 정도..
영가 기운도 제대로 못느끼는놈이
"아...이 양반은 영가기운이 없으니 사람인가보다. 뭐 내가 틀릴수도 있지만.."
이런 헛소리하다가 항상 뒤통수 처맞으니 내 복장도 터질 지경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사용하는 언어가 정말 너무 저렴하네요. 나이가 32개나 되는데 아무리 군대에서 썩어서 그렇다고 해도 너무 양아치세요. 아니 근데 남주만 그런 게 아니고 무슨 등장인물들이 죄다 그러네요?? 남중 내지는 남고 아이들 18대 1 무용담 느낌이 짙어요.
하지 말라는 거 부득불 해서 사고 치고, 똑같은 실수 계속 반복하고.. 전투 너무 해서 머리 많이 맞아서 그래요??
조연들도 자기들은 절대 빙의 안 된다고 우겨 대고 따라와서 빙의 되어 사고 치고..이걸 계속 반복해대요.
무슨 여캐는 매 번 빙의 해제해 준다고 뺨을 때리고 때릴 때마다 강냉이가 계속 털린데요. 조만간 다 털리겠는데 전 치아 임플각입니까??? 이게 대체 뭐야...
194화에서 조폭? 같은 애들 나오면서 덮었어요. 도저히 더는 못 읽겠네요. 이건 자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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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 LV.28 작성리뷰 (75)
자기들끼리 호들갑.
대화로 진행하는데 대화가 인위적이고 재미없음.
휘 LV.30 작성리뷰 (88)
최근에 다시 읽어보기 시작했는데
구마사제가 나오는 부분에서 다시 하차했다
주인공도 빙의에 당하고 귀신 목소리 듣고 스스로가 그런 인간이
구마사제 안믿고 빙의 된게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ㅈㄹ하고
걍 스스로 싸움 잘하는거 아니까 깽판치는 그런 걸뱅이 같은 놈으로 바뀜
도저히 못 넘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