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때 떠나가지 못한 안타까운 작품. 문피아에서 상을 받을만한 정도의 저력은 분명히 있었다. 그러나 글이 잘 팔렸을 때, 그리고 작가가 "내가 새로운 글을 써서 지금의 작품보다 잘 팔릴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일어나는 전형적인 전개들이 계속된다.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세계관이 확장된다. 내가 마족이니 천족이니 어쩌고 할 때 하차했는데, 이제 주인공이 평행세계 돌아다니고 있다는 소리 듣고 하차하길 잘했다고 생각함.
이 위대한 작품을 하찮은 인간의 언어와 별점이라는 것으로는 도저히 형용할 수 없다. 언제나 거룩한 빛에는 그 만큼 그림자도 생기는 것이니 리뷰보다는 전쟁부분까지 한번 읽어 보시길... 다만 유료에 처음 부분이 상당히 ... 그럴 수 있기에 중도 하차 가능성 큼. 유의 바람 그렇지만 작품 속에 흠 잡을 만한 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극명한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사실 어느정도 이해되나 분량과 필체력을 보면 훌륭하다고 생각함 초반부는 확실히 어떨지 몰라도 갈수록 계속 봄. 완벽하게 인간들의 세상을 잘 평가하며 억지 같은 것은 거의 없음 좋은 작품중에 하나인 것은 분명함
표지에 펫 세 마리 보일 때부터 걸러야 했는데... 여성향 느낌 나는 문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한 화에 같은 서술이 세 번씩 반복되는 등 가독성이 구리다.
소설 속 망나니 엑스트라의 몸 속에 빙의한다는 것이 주요 소재인데 주인공이 빡대가리라 소설 내용을 아는 데도 불구하고 존나 생각없이 설치고 다님. 나오는 캐릭터들이 전부 빡대가리라 주인공이 죽는 일은 없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스토리도 그냥 설치고 다니는 주인공 나데나데 해주는 음습한 내용의 반복이라 노잼.
BLUE LV.55 작성리뷰 (273)
단지, 히로인이 없다는 이유로 욕먹는 소설
요즘 판타지 읽는 독자들은 3처 4첩 정도는 되어야지 읽는 맛이 있으신지?
jljivim155 LV.31 작성리뷰 (88)
그러나 글이 잘 팔렸을 때, 그리고 작가가 "내가 새로운 글을 써서 지금의 작품보다 잘 팔릴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일어나는 전형적인 전개들이 계속된다.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세계관이 확장된다. 내가 마족이니 천족이니 어쩌고 할 때 하차했는데, 이제 주인공이 평행세계 돌아다니고 있다는 소리 듣고 하차하길 잘했다고 생각함.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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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인연 LV.23 작성리뷰 (43)
킬링타임용이라는 말이 적당함
근데 길어질수록 패턴이 너무 똑같음..
그냥 차라리 주인공이 이제 깽핀부리며 다 박살냈으면...
HClO LV.21 작성리뷰 (38)
나, 강림. LV.13 작성리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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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회탈 LV.14 작성리뷰 (4)
언제나 거룩한 빛에는 그 만큼 그림자도 생기는 것이니 리뷰보다는 전쟁부분까지 한번 읽어 보시길... 다만 유료에 처음 부분이 상당히 ... 그럴 수 있기에 중도 하차 가능성 큼. 유의 바람
그렇지만 작품 속에 흠 잡을 만한 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극명한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사실 어느정도 이해되나 분량과 필체력을 보면 훌륭하다고 생각함 초반부는 확실히 어떨지 몰라도 갈수록 계속 봄. 완벽하게 인간들의 세상을 잘 평가하며 억지 같은 것은 거의 없음 좋은 작품중에 하나인 것은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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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원패턴이 너무 과해 무료한 소설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모두까기인형 LV.82 작성리뷰 (334)
여성향 느낌 나는 문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한 화에 같은 서술이 세 번씩 반복되는 등 가독성이 구리다.
소설 속 망나니 엑스트라의 몸 속에 빙의한다는 것이 주요 소재인데 주인공이 빡대가리라 소설 내용을 아는 데도 불구하고 존나 생각없이 설치고 다님. 나오는 캐릭터들이 전부 빡대가리라 주인공이 죽는 일은 없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스토리도 그냥 설치고 다니는 주인공 나데나데 해주는 음습한 내용의 반복이라 노잼.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초반엔 볼만했지만 원패턴이고 캐릭터들 매력이 없음
ヾ(๑╹◡╹)ノ" LV.15 작성리뷰 (22)
닐하츠 LV.20 작성리뷰 (36)
숭어 LV.15 작성리뷰 (18)
처음에는 신선하고 좋았는데,
'착각계 소설'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고대로 가져왔다.
내용도 매너리즘이 슬슬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