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번째 읽는중인데 처음엔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중일때 별 생각 없이 따라감. 정액제일때 연재한 글이라 쓰고싶은말 다 써서 잡설이 많음 두번째 읽을때는 메이저 올라갈때쯤 접음
이번에는 끝까지 읽는중이긴 한데 역시 중반 지나면서 지루해짐 성장은 대학야구에서 거의 끝났고, 분량 할애해서 만든 동료 캐릭터들은 고등학교, 대학교 야구에서 다 등장하고 메이저 올라가고 나니 혼자 야구하는것같은 느낌. 그리고 성장하는 장면이나 우승 등 극적인 장면을 이미 다 써버려서 점점 밋밋해짐 악역도 허술하고 라이벌 캐릭터도 없음 후반갈수록 점점 주인공의 회복력 지구력 구속 등을 강조함 + 머리 똑똑해서 수싸움 이김 이 서술만 계속 반복되는 글
성장기를 함께하는 한 아이의 메이저리그 평정기. 유일한 단점은 메이저리그 들어갈 때가 전체 화수 중 50%쯤 되어야 되고. 투수의 성장기를 다룬 소설 답게 아이 때부터 대학 생활이나 공부하는 것 등등이 나온다는 것이다. 유일한 치트키라면 빠른 회복이 가능한 무공을 배우는 것인데 무공이 주가 전혀아니다. 그냥 개인 특성으로 선천적으로 뛰어난 회복력과 어깨를 가졌다고 생각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별점이 1개 빠진 것은 메이저리그 진입이 너무 느렸다는 점이다. 투수물 + 성장물로 보면 이만한 소설이없다.
카키카키 LV.8 작성리뷰 (5)
그래도 잼있다는게 장점
조덕만 LV.13 작성리뷰 (17)
흰베이스볼볼 LV.10 작성리뷰 (10)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메이저리그 진출까지 전체분량의 절반이상일정도로
공들여 써서 볼만함
오히려 자리잡은 2~3년차가 살짝 지루할정도
상무에입단한 한국친구의 분량실종은 옥의티
이럴꺼면 가끔이라도 언급할 이유가없었는데
Ililililiiiillllli LV.25 작성리뷰 (44)
전개가 너무 느려서 메이저 언제 감 ㅅㅂㅅㅂ 했는데 막상 메이저 가니까 노잼됨...
공원택 LV.16 작성리뷰 (26)
Helve187 LV.34 작성리뷰 (91)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정액제일때 연재한 글이라 쓰고싶은말 다 써서 잡설이 많음
두번째 읽을때는 메이저 올라갈때쯤 접음
이번에는 끝까지 읽는중이긴 한데 역시 중반 지나면서 지루해짐
성장은 대학야구에서 거의 끝났고, 분량 할애해서 만든 동료 캐릭터들은 고등학교, 대학교 야구에서 다 등장하고 메이저 올라가고 나니 혼자 야구하는것같은 느낌.
그리고 성장하는 장면이나 우승 등 극적인 장면을 이미 다 써버려서 점점 밋밋해짐
악역도 허술하고 라이벌 캐릭터도 없음
후반갈수록 점점 주인공의 회복력 지구력 구속 등을 강조함 + 머리 똑똑해서 수싸움 이김 이 서술만 계속 반복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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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LV.36 작성리뷰 (127)
유일한 단점은 메이저리그 들어갈 때가 전체 화수 중 50%쯤 되어야 되고. 투수의 성장기를 다룬 소설 답게 아이 때부터 대학 생활이나 공부하는 것 등등이 나온다는 것이다.
유일한 치트키라면 빠른 회복이 가능한 무공을 배우는 것인데 무공이 주가 전혀아니다.
그냥 개인 특성으로 선천적으로 뛰어난 회복력과 어깨를 가졌다고 생각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별점이 1개 빠진 것은 메이저리그 진입이 너무 느렸다는 점이다.
투수물 + 성장물로 보면 이만한 소설이없다.
웸반야마 LV.26 작성리뷰 (67)
메이저 가는 데 전체 분량의 절반을 써버리니 웹소설의 템포는 절대 아니고 그나마 완결 후에 본 사람들은 다행임
웃긴 점은 후반부부터 메이저 생활이 묘사되는데 오히려 재미가 떨어지더라
야구물 + 성장물로 보면 괜찮은 소설이다